[조카일기]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67)

[레르키노]

루하!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중인 조카야

최근에 의자를 바꿨더니 너무 편해서 잠이 잘 오는 것 같아

계속 잠들어버리고 있어

생활 패턴이 강제로 바뀌는 느낌이야

미루 이모의 방송 라이벌이였던 수성의 마녀!

미루 이모도 너구리 밈을 알고 있었구나

은하철도 999도 알고 있던 미루 이모

그런데 교과서에서 보고 알았다고 했었네

이런 곳에서 세대 차이를 느낄 줄이야..

어떤 조카가 사사 고모도 갈틱폰을 하고 있어서 같이 보는데

미루 이모가 루리웹의 밝음을

사사 고모는 루리웹의 어둠을 체험하는거 같다는 평을 남겼었어

갈틱폰의 묘미는 처음 주제와 다른게 진행하다보면 달라지는 그림을 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미루 이모도 제대로 즐긴거 같아

원피스 로우로 시작했다가 미루 펀치로 끝나기도 하고

나루토 네지로 시작했다가 무적 코털 보보보로 끝나기도 하고

해군 원수 아카이누가 조로가 되고

도끼손 모건이 나루토가 되는 과정들이 재미있었어

이것 말고도 많았지만 전부 쓰기에는 많아서 이만 줄일게

다른 버튜버 분들이 방송하시는 분들이 하던 갈틱폰도 재미있었지만

미루 이모가 하던 갈틱폰은 특히 더 재밌는거 같아

이런 시참에 한번도 참여해보지 못한게 정말 아쉬워

미루 이모 치료비 후원이라도 열리면 당장 달려갈텐데 열렸으면 좋겠어

그럼, 루빠!

-미루 이모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조카가-

[배곯앗다]

갈틱폰 재밌었죠. ㅎㅎ
미루 이모가 의외로 잘 그리기도 했는데
참여한 조카분들도 재밌는 그림들이 많았었죠. ㅎㅎㅎ

[레르키노]

금손이신 분의 깔끔한 그림도 좋지만 투박하지만 개성적인 그림도 좋죠

[칙칙촉촉]

치료비 참 어려운 문제죠. 나았으면....

[레르키노]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랄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