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딸기를 갈아 넣었는데 그냥 딸기 우유 쓸걸 하는 후회가 컸던 결과물입니다. 색은 옅고 씨가 남아서 깔끔하지도 않고 덤으로 살찔까봐 설탕을 적게 넣었더니 맛도 애매했습니다. 역시 이런건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설탕을 넣어줘야 맛있어요
확실히 과일 자체를 쓰는건 의외로 색이 잘 안나오긴 하더라구요. 저 촘촘하게 박혀있는게 다 씨인거 같이 보이는데 딸기 많이 쓰셧군요! 향긋하겠어요!
색을 내려니까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향은 좋았습니다 설탕만 많으 넣었으면 ㅋㅋㅋ
ㅎㅎㅎㅎㅎ 그래도 봄 딸끼의 향이 엄청 좋았을 거 같아요. ㅎㅎㅎ
조카! 제가 딸기 푸딩에 도움이 될만한 딸기 가루를 가지고 있어요!
이런것도 있구나 싶었는데 비빔면 용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