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이사한다고 아주 그냥 노래를 불렀었지요
그리고 어제!
드디어 이사를 끝냈습니다.
하...
제 명의로 된 첫 전셋집이에요 ㅠㅠ
이사 전날에는 하필 또 야간 근무라 밤 세우고 이삿짐 옮기고...
빨리 끝내고 싶어서 포장 이사 직원들이랑 합심해서 물건 내리고...
그러다가 결국 어제는 몇시부터였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로 훅 기절해버렸지 뭐에요
으흐...
으흐흐흐
내 집... 내 집이다 ㅠㅠ
미루 이모가... 축하해주면 더 좋을 것 같지만...
나중에 미루 이모가 이 글을 봐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사 완료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