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세끼] 맛있는 베이컨 볶음밥

[죄수번호케이]

왜 뒤집어졌지 

오늘의 재료 수제베이컨 새송이버섯 양파반개 대파 한줄기 다진마늘

베이컨은 적당히 길쭉하게 썰었는데 생각보다 양이많습니다

기름뽑고 잠깐 밥 위에 올려둡니다. 모자라서 식용유 1스푼 추가했습니다.

다진양파 버섯 썰어둔거 딸려들어갔네요

이때 맛소금 살살 뿌려줬습니다.

다진마늘과 다진파. 

파는 대충 채썬다음 다졌습니다.

버섯도 넣고 볶다가 간장 3~4스푼정도에 설탕 5CC도 안되는 스푼으로 3스푼정도 넣고 강불로 살짝 태웁니다.

간장 탄 향과 설탕이 살짝 캐러멜이 되면서 맛을 더합니다.

굴소스 안넣었는데 동생이 굴소스 넣은줄아네요 꿀맛.

완전히 타기전에 셰킷셰킷

밥이 질어서 2시간 미리 꺼내서 식혀뒀더니 떡됐습니다.

볶음밥 하려고 쓴 주걱으로 누르고 반으로 가르고 밥 살짝 눌도록 강불로 조져줍니다.

살짝 눌은 밥알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베이컨이 두꺼워서 고기씹는 식감이 좋습니다.

다들 맛점하십셔.

                                               

                                                           

[하늘서리]

수제 볶음밥! 베이컨까지 들어가다니 정말 맛있어보여요

[_ 제가젠가]

크으 고기가 큰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