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5G게 튕깁니다...
현시간은 덜하지만 오전중엔 정말 많이 튕겨서 손을 놓고 싶었어요ㅋ.ㅋ
저는 라이젠5 3600에 GTX1060 3G 쓰며 디아4 중옵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프레임도 나름 잘 나와주고
그래픽으로 인한 프리징 현상은 없었으나
서버 문제로 프리징은 있었습니다.
어두운쪽의 광원 효과는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그래요... 디아 시리즈는 이래 어두워야죠.
어둠이 우리를 인도하리라...
물 반사 효과도 좋았습니다.
어두운곳에 이런 빛 효과는 정말 탁월하더군요.
이팩트 효과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타격음이나 던전의 으스스한 분위기 브금도 좋았고요.
마을에서 들리던 브금은 꿈과 희망도 없는
그 맥아리 없는 바이올린 선율에 잠시 감상도 했습니다.
쮸쀼쮸쀼!!
곰은 악마를 찢어!!
태양이 뜨는 분위기는 뭔가 한강라면 같은 맹맹함이 느껴지지만
잠시일뿐
다시 던전으로 나가 음침한 느낌을 다시 받으며
악마 주민들을 때려 잡으면 기분이 조아집니다.
똥3에 들었던 비판들을 대부분 보완한거 같습니다.
디아4 첫 캐릭입니다.
아직 뭔지 모르는 쪼랩이지만
드루이도 재미있네요!
캐스트어웨이의 윌슨을 모티브로 따봐서
맨드러 봤읍니다!
윌슨-!
암 쏘 쏘오리!
아.. 캐릭 닉이 왜 윌슨인가 했더닠ㅋㅋㅋㅋ 무서운 워페인팅입니다?ㅋㅋ
아 요 사진으로 올렸어야 했나요..? 으아아아! 전 법킹 레이시스트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