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궁 순시
또 그새 많이 쌓인 남궁 게시판
역시 꼬꼬네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좀 귀여웠어야지
NGK들의 만우절 아이디어들도 재밌었습니다.
2. 메이드 인 와리오 & 즐거움을 나눠라
그 유명한 와리오 시리즈
저도 사실 되게 초창기 작품들밖에 몰랐는데 최신 작품은 되게 많이 발전했더라구요
역시 와리오 하면 메인 캐릭인 와리오와 지미의 그 미묘하게 못생겼지만 정감가는 그런 느낌에다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미니게임들이 중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모나라던가 크리켓이 귀엽게 잘 뽑혔더군요 즐거움을 나눠라에서는
원래 모르면 못하는 미니게임들한테 당황하시는 마망이 귀여웠습니다
이게 모야! 하면서 수차례 트라이하다 깨시는 마망 멋져요
3. 소닉 더 헤지혹 살인 사건
그 유명한! 죽은 소닉!
이번에 만우절 이벤트로 나왔었죠.
저도 처음 봤을 땐 공식인 줄 몰랐어요
그리고 마망이 한다 그랬을 땐 한글화가 나온 줄 알았는데
이럴수가 마망의 수동 번역이라니!
새삼스럽게 한글화 게임들의 접근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 워낙 이런 저런 게임사들이 한글화를 잘 해줘서 느낄 새가 없었는데
역시 모국어의 힘은 다르네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게 볼만하긴 했어요
자연스럽게 끼어있는 원본의 게임들도 보는 입장에서는 재밌었구요
마망과 함께 엔딩까지!
4. 쿠키
참참참!
옛날에는 단어 찾아가면서 게임했는데 한글화에 길들여진 몸으로는 이제 너무 힘들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