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4/17 방송 소감

[Arisein]

대망의 Alt F4 개발자와의 만남

마참내!

모두들 기다려온 그 시간이네요

마망도 기다리고 남궁케이도 기다리고 AltF4 플레이어도 기다린 그 시간

초반엔 제작 뒷이야기에 즐거웠고

중반엔 개발자님의 입담에 즐거웠고

종반엔 그 실력에 즐거웠던 방송

역시 AF4는 고통받기 위한 게임이 맞았던 거심미다 여러분

전 개인적으로 이런 하드한 플래포머 게임은 성취도보다 고통이 더 크다고 느끼는 편이어서 안하는 편인데

이번에 개발자님의 그 가까운 이야기들을 들으니 굉장히 재밌어 보이네요

솔직히 이전에 기자님들과 했던거처럼 가벼운 인터뷰와 마망의 체험 약간 하고 끝날줄 알았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

개인적으로 이거 마망의 유튭 뿐만 아니라 국내 게임계 유튜브 전반적으로 박제될 느낌이네요

오늘 정말 알찬 뱅송이었습니다 꿀잼꿀잼

쿠키

는 없습니다 돌아가세요

그저 제작자님께 피자치킨햄버거를 보내드릴 뿐이라구요

[카페인과다복용]

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처음에는 루리웹 메인에 걸려서 시청자수가 천명대인가 싶었더니만
알고보니 트위치 메인에 걸려서 그랬고 나중에는 3500명도 돌파하더라구요 ㅎㅎ

[Arisein]

진짜 화력이 엄청나더라구요 ㄷㄷ

[달빛선율]

개발자님 플레이 자체도 재미있었는데
개발 비하인드 같은 썰도 흥미진진했네요 ㅋㅋㅋ

[메탈맨mk2]

성당이랑 닭 가격 듣고 '그건 어쩔 수 없지'였고 개발 비하인드에 맞물리는 대표님의 고통받는 재미

[체인리스]

진짜 박제되면 개발자님의 표정은...

[_ 제가젠가]

저도 한번 찍먹해봐야겠어요.

[세상에서가장예뻐]

마망의 플레이가 보고 싶었는데 막상 대표님 플레이릉 보니까 더 웃겼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