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싸인 및 어제 방송 후기 요약...

[_ 제가젠가]

아침에 알람이 안 와 늦을 줄 알았더니 점심 쯤에 알람이 와서 자던 도중 일어나 급하게 받고 확인 하내요. 사실 싸인 할 때 떨림 반 흥분 반으로 어떤 멘트로 말했는지 기억 못했는데 멘트가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오늘 다이소에 가서 엑자를 털어야겠어요.

그리고...

어제 방송은....

이모티콘 처럼 이불을 뻥뻥 치면서 다시 생각하며 날을 보내요. 아 혹시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면

전  주신 그 반응들 즐겼습니다.(진지, 중요, 대략 굴림체) 일하고 있어서 반응을 못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여러분이 즐거웠다면 이불 정도야 몇 번 더 찰 수 있습니다.

  다만

이불이 남아나지 않겠지...!

[달빛선율]

민나 고로시다요!

[_ 제가젠가]

하필 살 수 있었는데 괜히 살았다고 멘트쳐서 마지막 고로시로....

[세상에서가장예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로시(당하기)장인!
월요일 방송부터 꾸준히 짜투리로 고로시 당하시던거 기억납니다.ㅋㅋㅋㅋ

[_ 제가젠가]

수요일도 버틸수 있었지만 실패 끄아아악

[_ 세리아츠유나]

[_ 제가젠가]

버틸 수 있었는데 마지막 고로시가...!

[하늘서리]

요즘 날이 더우니 이불이라도 차야 끄덕

[_ 제가젠가]

솜이불이 천 이불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