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돌아온 영도데이 아주 재밌었어요
케이들에게 개그를 많이 배워서 저도 혼신의 개그를 해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저는 당연히 촉한정통론자입니다)
드라마 본지가 다 오래되어서 o.s.t라도 기억나는거 위주로 올려봤는데 선곡이 얘매했던거 같네요 ㅋㅋㅋㅋ
태왕사신기 (동방신기 - 천년연가)
구미호외전 (서진영 - 닮은 사랑)
다모 (이선희 - 인연)
구가의서 (이사벨 - my eden)
미안하다 사랑한다 (박효신 - 눈의꽃)
쾌걸춘향 (임형주 - 행복하길바래)
Supernatural - Eye Of The Tiger는 다행히 큰 성공이었던거 같네요. ㅋㅋㅋㅋ
우스갯소리로 팝송 얘기가 나왔는데... 만약 한다고하면 자연스럽게 탑골화가 되어버리니 NGK들의 포크송을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깔깔깔
그리고 저도 영도하면서 장포스랑 갤럭티카 2회 시간설정 실수랑 중복을 내버렸지만
그래도 늘 같은 취향을 가진 친구를 만났다 생각하겠습니다 ㅋㅋㅋ
실패 아니 중복을 두려워하지 말자구요.. 이게 다 NGK들의 즐거움과 마멋의 일용할 까까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삼국지 출사표랑 후출사표가 나왔는데 사마의 출사표 티배깅이 안 나와서 10분짜리 나눠서 길게 올렸는데 다음엔 자제해야겠어요...
배경을 알고보는 사람은 괜찮은데, 아닌 사람들한테 부담될수 있는데 생각을 못했네요;;
그럼 또 다음 컨텐츠에서 만나요 ㅎㅎ
맥가이버 안올라와서 올렸더니 중복 달성 야호...!
안 올라와서 댓글에 언급된거 보고 올릴쯤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은근 많다는걸 알게 되죠ㅠㅠ
그리고 삼국지가 올라가서 올릴 생각도 없었던 제갈량의 설전까지 올렸습니다. 누가 책임져주세요(농담)
까먹어서 글을 수정했는데 저 또한 자극 받아서 10분짜리를 올리는 실수를 해버렸죠... 사마의의 출사표 티배깅이라니!!!
촉이 좋으시군요 ㅋㅋㅋ
촉에는 명분이 있다 아입니까 명분이
출사표 티배깅 재밌었습니다ㅎㅎㅎ
출사표랑 후출사표가 너무 좋은 나머지 놓칠수가 없었죠
슈퍼내츄럴 영도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이번 영도데이도 엄청난 화력이었네요 캬아 즐겁다!
그래도 중간 중간 영도 쌓이는게 여유가 있는거 같았는데 상당한 화력이었죠
진짜 슈퍼네츄럴 ㅋㅋㅋㅋㅋ 보는 순간 추억 돋으면서 빵 터졌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너무 좋았어요!
유튜브 영상은 누가 뒤에 악마 빙의한 개한테 도망가는 것도 편집으로 붙여서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