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알만한 곡의 기준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영도데이를 앞두고)

[해변의 콩고]

현생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살다보니 어느덧 영도데이가 다가오는군요. 

이번 주의 주제는 "노래"인데,

애니/게임/타스/유투버 관련 곡을 제외하면 역시 "대중가요"를 말하는 거겠죠. 

다만 들으면 아! 이곡, 하고 알만한 곡이라는 게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애창곡이고 나름 유명한 곡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이 모르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테니까 말이죠. 

국내, 외국 다 상관없는 거 같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많은 분들의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으려나요...? 

[난니들이두렵다]

땡벌?

[해변의 콩고]

하긴 그 곡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 같네요...

[쉐퍼]

답은 '무도 가요제'다...!

[해변의 콩고]

여기 무도 보지 않고 자란 남궁케이들은 없겠지요?

[후추왕김후추]

쿠키 퀴즈때도 느꼈지만 2010년대 이후 노래들은 오히려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ㅋㅋㅋ

[해변의 콩고]

연령대가... 크흑 ㅠ.ㅠ

[아프니까술노자]

저는 공지에 적힌 기준은 맞추고, 최대한 대중적이라고 생각되는 노래는 일단 보내려고 합니다.
대중적이지 않으면 쿨도네 되겠지~란 생각입니다 ㅎㅎ

[해변의 콩고]

대중적이라... 어렵네요 ㅎ

[장돌메로나]

답은 '군가'다... (?)

[해변의 콩고]

그건 좀...;;;

[아프니까술노자]

그건 아냐

[신나게 놀아요]

영도데이때 확연하게 세대차이 나는게 보일거같네요 아직까진 모르겟지만

[_ 제전종신]

일단 조용필 노래는 많이 들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