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세끼] 도미노 이탈리아 마르게리따

[rabbitQ]

통신사 할인으로 거의 반값에 사먹는 피자

세트였던 코카콜라는 가지고있던 펩시제로라임으로 대체했습니다.

얼마전 다른 피자집이었지만 실수로 R사이즈를 주문하고 마치 S사이즈같았던 피자를 받았던 적이 있다보니 지금 먹는 피자가 예전의 그 크기가 맞나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대식가가 되어서 L을 혼자 다 먹는게 아니라 피자가 작아진 것 같은데...?

아무튼 코와붕가!

[_ 제전종신]

가끔 피자집 마다 사이즈가 따로 따로 놀때가 있져..

내가 주문을 잘못했나?

[아프니까술노자]

ㄹㅇ... 라지인데 스몰같은 곳이 있고 패밀리인데 라지같은 곳이 있고.
너무 천차만별이네요

[rabbitQ]

피자집마다의 차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피자 크기가 줄어든게 아닌가 싶어지더군요.
옛날 라지는 더 컸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