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다른분들이 많이 올려주셔서... 그리고 저는 사진편집 귀찮아서 일단 패스하고요
사실.. 오프 하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용기를 냈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이 회사를 만든지도 어느덧 4년차입니다. 계속 너무 작업실처럼 쓰는 바람에 뭔가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아서
저에게도, 회사에도,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변화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큰맘을 먹고. 오프모임을 주최를 해봤습니다.
(어째서?....)
아무튼 많은 분들이 즐겁게 웃고 떠들었던 날이에요.
생각외로 흔하지 않은, 생각보다 맞이하기 어려운 날이였습니다.
준비한게 여러모로 부족하지 않아서 다행이였고요
근데 NGK 말 안드러... 뭘 이렇게 많이 사왔어.......
암튼 저는 지금 시간까지 거의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뭔가... 안좋아요 ㅠ
당일에도 사실 9시 이상은 꾸벅꾸벅 졸았어요
아무튼 NGK들이 만족스럽게 돌아갔으니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한번쯤은 더 가능할지도?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메모와 박제와 함께) 농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현수막이 너무 찰떡이라 이상하게 웃기네요 ㅋㅋㅋㅋ 집도 아닌 사무실을 오프장소로 내어주시기 어려우셨을텐데 덕분에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 보낸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건강은 빨리 회복하시기를ㅠㅠ
그래도 잡병이라 다행입니다. 여러분도 오줌 참지 마세요 ㅎㅎㅎㅎ휴ㅠ
빵, 쿠키, 샤인머스켓, 맥콜까지 전부 행복했습니다. 트레이더스 빵 큼직하면서도 맛있더라구요... 트세권 부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