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11/22 방송 소감

[Arisein]

닌자 일섬

오랜만에 온 개발자 초대석!

이번엔 부부가 왔습니다

결혼 기념일을 맞아 세계 1등 플레이어 보스고냥이 님과 1인 개발자 장원선 대표님이 모두 오셨죠

처음엔 살짝 조용하셔서 역시 방송이라 어려우신가... 했는데

와 두 분 입담이 너무 좋으셔요

진짜 티키타카도 좋고 하나둘씩 치는 것도 정말 깔깔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어느샌가 오신 다른 가족분들...!!

가족분들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본게임은 세계 1위가 하시는 플레이!

역시 자신감만큼이나 잘 하시더라구요

숨겨진 요소들도 쏙쏙 다 먹으시고 적도 시원시원하게 잡으시고

게임 초반에 할 때 방송 다시보기를 좀 참고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장원선 개발자님의 실력도 ㅎㅎㅎ

정말 입담만으로 한 번, 플레이로 두 번 사고싶게 만드는 방송이었습니다

꼭 다음번에도 만나요!

[Orange cat]

1인개발자들 보면서 느낀던데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고요

[Arisein]

상상밖에 안 가지만 정말 대단하시죠
한 팀도 아니고 거진 한 부서의 인원이 모여서 할 일을 한다는게

[Orange cat]

그렇죠 ㅎㅎ 이건 처음 알았는데 스타듀벨리랑 언더테일도 1인개발자들의 손으로 탄생했다고 하네요,수많은
개발진들의 노력으로 탄생한 게임도 좋지만 이런 1인개발게임들도 앞으로 더욱더 많이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스테로이드제이]

부족하지만 방송 재미있게 봐주셔서 저도 에너지 많이 얻고 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스테로이드제이]

그냥 하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좋아하는 일을 해서 그랬나 봅니다. 게임은 드럽게 못하지만, 게임을 사랑한 아재는 게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아크바일]

이 정도의 개발을 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것입니다.
개발자 모두에게 존경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