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주년 기념 부산권 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부산 덕후의 성지 서면 삼정타워로 원래라면 다들 1시에 집합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소정의 기념품 (빵)을 사고 서면 직행버스에 몸을 맡긴채 출발을 했는데 한가지를 간과해버렸습니다.
...평일 낮엔 버스가 막힘이 없다는 사실이죠.
정신 차리고보니 12시 2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왠걸 이분들 한분빼고 이미다 도착한 상태였어요!!!
(한분은 대학교 수업듣는중)
그렇게 1시에 집합하고, 이런 저런 얘기나누다가 제씨 아저씨가 부산정모의 제일 어르신으로 결정났습니다.
이유를 말하면 제씨 아저씨가 상처받으니 패스...
그렇게 국밥을 한그릇 먹고 다들 추워서 타워안 보드게임 카페에 가서 보드게임을 즐겼습니다.
처음에 클루를 했는데 제가 결정적인 실수를 하나 해서 승리를 양보해버렸습니다 흑흑
(최종추리가 아닌데 정답을 무심코 추리해버려서 최종추리지역에 딴분이 낼름)
그러던 중에 대학수업이 마저 있으셨던분은 다시 수업들으러 가시고
두번째로는 바퀴벌래 포커를 쳤습니다.
그리고 한판은 이겼습니다!!! (3판 했습니다.)
특히 이겼을때가 다들 제가 꼴지각 섰다고 했는데 수읽기와 경우의수로 뒤집은거라 정말 통쾌한 역전승이었습니다.
세번째는 다빈치 코드였는데.
한판지고 한판이겼습니다만...
제씨아저씨가 또 하나의 레전드를 세웠습니다.
패 하나남아서 누가봐도 패 내용을 알거같은 상황이었는데 어 이게 뭐지 하면서 5분을 고민하셨습니다...
그렇게 제씨 아저씨의 흑역사가 또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소소하게 모임을 가지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보드게임 카페 비싸졌어요...
예전엔 가던 보드게임 카페가 3시간 XXXX원 이런식으로 정액제 할인도 있었는데 이젠 없네요
정액제야 돌아와...
장소는 부산 덕후의 성지 서면 삼정타워로 원래라면 다들 1시에 집합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소정의 기념품 (빵)을 사고 서면 직행버스에 몸을 맡긴채 출발을 했는데 한가지를 간과해버렸습니다.
...평일 낮엔 버스가 막힘이 없다는 사실이죠.
정신 차리고보니 12시 2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왠걸 이분들 한분빼고 이미다 도착한 상태였어요!!!
(한분은 대학교 수업듣는중)
그렇게 1시에 집합하고, 이런 저런 얘기나누다가 제씨 아저씨가 부산정모의 제일 어르신으로 결정났습니다.
이유를 말하면 제씨 아저씨가 상처받으니 패스...
그렇게 국밥을 한그릇 먹고 다들 추워서 타워안 보드게임 카페에 가서 보드게임을 즐겼습니다.
처음에 클루를 했는데 제가 결정적인 실수를 하나 해서 승리를 양보해버렸습니다 흑흑
(최종추리가 아닌데 정답을 무심코 추리해버려서 최종추리지역에 딴분이 낼름)
그러던 중에 대학수업이 마저 있으셨던분은 다시 수업들으러 가시고
두번째로는 바퀴벌래 포커를 쳤습니다.
그리고 한판은 이겼습니다!!! (3판 했습니다.)
특히 이겼을때가 다들 제가 꼴지각 섰다고 했는데 수읽기와 경우의수로 뒤집은거라 정말 통쾌한 역전승이었습니다.
세번째는 다빈치 코드였는데.
한판지고 한판이겼습니다만...
제씨아저씨가 또 하나의 레전드를 세웠습니다.
패 하나남아서 누가봐도 패 내용을 알거같은 상황이었는데 어 이게 뭐지 하면서 5분을 고민하셨습니다...
그렇게 제씨 아저씨의 흑역사가 또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소소하게 모임을 가지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보드게임 카페 비싸졌어요...
예전엔 가던 보드게임 카페가 3시간 XXXX원 이런식으로 정액제 할인도 있었는데 이젠 없네요
정액제야 돌아와...
역시 제씨
역시 제씨
역시 공명의 후예(?)
역시 지적받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