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타 개막전 후기

[사라져버린붉은보물]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개막전 경기를 한 초보입니다.

실력대전이라고 해서 지원 안 하다가 미달이길래 인원수 채울 허수아비라도 될겸 신청해봤습니다

그저 연습해보면서 초보로서 느낀 제 약점, 저그의 강점을 고려해봤으나

밀리 경험이 부족해서 컨트롤도 잘 안 되고, 어떤 플레이가 이득인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여

대담하게 선해처리도 해보고, 성공을 떠나서 3CM 드랍도 한번 해봤으니 만족합니다

답답한 플레이가 많이 나왔지만 사실 저도 답답했습니다...

초보대전이라고 생각하시고 재밌게 보셨다면 좋겠습니다

P.S

다음 경기 상대이신 KOKO님께

제게 안락하고 달콤한 죽음을 주십시오

다음 경기가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아크바일]

커맨드를 스커지로 폭파시킬줄은 몰랐습니다
훌륭한 한 판이었습니다.

[_[RULIWEB]]

큰 웃음 빅 재미

[후추왕김후추]

ㅋㅋㅋㅋㅋㅋ 스커지관광이랑
체인점내는게 너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