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직딩세끼는 스파게티에 감자튀김, 그리고(어제 해동하고 남은듯한) 춘권 월말까지는 꽤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식단이 풍족한걸 보니 월말에는 과연 어떤 청빈한 식단이 꾸려져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