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대충 간까장 비스무리하게 짜장면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에 냉동된 삽겹살 대충 썰어서 넣고 해동하면서 굽고 도중에 생강조금과 간마늘 투하
기름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파기름을 사용했습니다.
대충썰은 야채 넣고 간장, 굴소스 및 자잘한 양념재료 투하
적당히 볶은 뒤 춘장을 넣고 다시 웍질하면서 볶볶
옆에는 제품 중화면을 익히고 있습니다.
적당히 간짜장 비스므리 한것 완성.
면은 찬물에 한번 헹군뒤 접시에 담았고 그 뒤 짜장을 담았습니다.
떠먹을걸로 계란국 같은거 끓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남는 김치찌재 국물 데운뒤 그걸로 대신했습니다.
맛은... 중국집 찐 화력으로 조리하는 급은 절대 도달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만든거 치곤 먹을만 했습니다.
부족한 불맛은 시중에서 파는 화유 조금 넣어주면 좋더라고요.
와 잘 만들었다 어느 집이지 했는데 자작이라니.... 추천드립니다.
짜장을 직접...ㅎㄷ
사실 집에서 중식 가끔 해먹는데 주로 짜장보다 짬뽕쪽을 많이 만들어 먹어요 ㅋㅋ;;
대충?? 대애애애~~~ 추우우우우웅~~~~????
뭔가 지대로 만들려면 해물이라던가 채소 더 다양하게 넣고 할텐데 재료손질 과 조리과정이 좀 더 복잡해지는데 그렇게할거면 그냥 시켜먹는게 편하지요..ㄷㄷ
그정도는 실제 판매할수 있는 퀄리티 아닌가요ㅋㅋㅋㅋ 지금 단계도 '대충'이라기엔 너무나 훌륭합니다!!
크..정말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굳
와 중식해번는 NGK 맛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