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세끼] 오뱅알 후 먹는 야식 (230212 새벽)

[슈다로]

안녕하세요 NGK 여러분

마망께서 저녁식사를 칼국수로 드시길래 저도 대부도로 드라이브 겸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가고 싶었지만

내일 일정 때문에 호다닥 세차를 끝내고 집 앞 기사식당 집을 갔습니다.

기계우동입니다.

08년도부터 알게된 집이라 한 15년 다닌거 같네요.

당시 2500원이였던게 지금은 5500이 되었습니다ㅠ

다른 집의 기계우동을 먹어봐도 이 집만큼의 자극적인 맛을 못 잊겠더라고요.

그리고 간단 오뱅알 후기로는

제 느낌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요즘 마망 분위기가 너무 귀여운거 같습니다...

애교섞인 어감이 첫방송의 근엄한 분위기에 비해 매우 부드러워진 느낌이랄까요?

방송의 흐름, 남궁케이와의 소통, 24님의 백업 및 연출 (몹 죽는 더빙 잘 들었습니다ㅋㅋㅋ)

너무 좋아요 >_<

그리고 헤번레

너무 쉽게 끝나버린 보스 신24님ㅋㅋ

저는 그렇지 않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SS 두 명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기는 무리인거 같습니다.

고로 내일은 리세마라 작업을 다시 하는걸로ㅎ.ㅎ

금, 토 연속방송 행복했다..!

메롱!

[여우양나비양]

우동 플레이팅부터 남다른 가게네요. 어디라구요?

[슈다로]

수원종합운동장 주변에 '원조기사님분식'입니다ㅎ.ㅎ

[단상교류]

옛날 가게 느낌이 곳에서 볼 수 있는 기계우동이다

[슈다로]

맞습니다! 비쥬얼만 그런게 아니라 맛도 옛스럽고 맛있죠!!

[샤아 아즈나블]

유부랑 쑥갓좀 사놔야겠네요.

갑자기 배가 쏙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