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이마트 갈때마다 마치 지하철역 델리만쥬처럼 빵굽는 향기가 사람을 홀리네요 물론 델리만쥬처럼 막상 사먹으면 별로지만요 ㅋㅋㅋ 코스트코피자를 벤치마킹한거겠지만 사이즈 하나는 마음에듭니다. 하도 크니까 큰만큼 손잡이도 질기고 별로지만 손잡이 버려도 먹을게 많아서 아쉽지 않습니다. 옆에 있길래 같이 사온 닭강정입니다. 그래도 대구에서 나름 유명한게 반월당 닭강정인데, 전국에 다 파는 이마트 닭강정이 이정도면 대구는 역시 좁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에어프라이 5분만에 반월당 닭강정을 따라잡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