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짜잡담) 개인적으로 4월하면 생각나는 만화

[파괴된 사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의 계절인

봄과 4월이 올해도 찾아왔네요

매년 연례행사처럼 4월만되면

이 작품이 떠올라서 보고있는데

올해도 시간날때마다

하루에 한편씩 보고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러브코메디를 너무 좋아해서

좋아하는 작품 10개를 꼽으면

대다수가 러브코메디인데

그 중 4월은 너의 거짓말은

벚꽃을 보면 매년 생각나서

시기가 오면 보게 되네요

클래식에 대해 잘 모르긴하지만

이걸 본 뒤로 마지막 연주곡이었던 쇼팽을

가끔씩 듣고있습니다

지방으로 운전하는 길에

아직도 지지않은 벚꽃이 있는 걸 보니까

이 작품이 또 생각났는데

떠오른김에

오늘은 카눌레를 먹어야겠습니다

아, 참고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메종일각과 시끌별녀석들입니다

[Eola]

사구라여?

[파괴된 사나이]

으잉? 사쿠라네?

[_ McHolic]

그 시작부터 여주 사망한단 얘기 듣고 슬프기 싫어서 걸렀는데 작화는 참 좋더라구요

[파괴된 사나이]

전 개그물도 좋아하지만 이런 장르가 너무 좋아해요ㅎㅎ
정작 성우들도 결말모르고 녹음했는데 마지막에 펑펑 울었다고하더라구욬ㅋ

[개릉이]

힘이나요 힘이난다요~
재밌게 보다가 결말을 알아버려서...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