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요리하실 때 책상 높이가 낮아서 힘겨워 하시길래 좀 안쓰러웠네요.
칼질도 당연 조심해야하지만, 높이상 더 힘들어하신거 같고....
당장에 어찌 하시지 못하시겠지만, 곧 이사도 가실 생각이시고 한게 생각나서요.
혹시나 이사하실 때 책상을 바꾸실 생각이 있다면 이런 거 어떠신가 해서 추천해봅니다.
일단 제 책상으로 예시를 들자면....
이렇게 위 아래 조정되는 책상입니다.
제껀 180cm 이상까지 올라가는 모델입니다. 많이 과한 모델이에요.
작동 영상으로는 아래
대충 [높낮이 조절 책상] 으로 검색하면 여러가지 나오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입니다.
가격대가 낮을수록 전동기능이 빠질거고, 무게감도 낮아질겁니다..
물론 조절가능한 높낮이 차이도 가격대별로 차이납니다.
제 책상은 책상 치고는 엄청난 무게에 높낮이 조절도 어마무시한 수준이긴 한데...
애초에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를 사용하면서 책상을 쓰려다보니 이 모델을 구한거라 특이조건입니다.
(정작 지금은 그냥 게이머용 의자 쓰고 리클라이너 의자는 거실로 이동시킨 건 안비밀....거실에서 플스5 할때 쓰는 의자 됐어요.)
사사님의 경우라면 듀얼 혹은 트리플 모니터 기준에 PC본체, 그리고 각종 방송용 장비
이를 생각해 본다면 무게감은 좀 있으면서 높낮이는 사사님의 키에 맞춰 높이 최대치 90cm 이하 모델
제 기준으로도 일어선 기준 100cm면 딱 적당한 책상 높이가 되니 사사님은 최저 60cm ~최대 90cm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사님 힘으로는 높이조절 수동은 어려우실테니 가급적 자동 전동으로 되는 모델.
그리고 책상 가로와 깊이 크기는 해당 브렌드에서 가장 크거나 바로 아래 모델.
단, 좀 귀찮으시겠지만 꼭 실물 보고 구하셔야 합니다. 높낮이 조절 책상은 너무 싼것도... 혹은 너무 비싼것도 그 값어치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인터넷으로 본 것과 실물차이도 크구요.
아무튼 이 정도 선에서 찾아보면 무난한 것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사용 중인 제품 브랜드는 이사시 설치기사 다시 불러야 할 정도 물건이라 추천하지 않지만, 비슷하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도 꽤 많으니까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사사님의 책상 취향까지는 모르기에.... 여기까지!
만져주면 서는군요
와씨 ㅋㅋㅋ 너는 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지금 현재 일이 좀 풀리시면 이사하실 예정이시라 했는데 그 때 혹시나 책상을 바꾸신다면? 할 때 추천하는 의미로 쓴 글이에요 ~
일단 이사예정이시라 이사끝나야 하실거같네요
이사하실때 바꾸실까 싶어서 추천해본거죠 ㅎㅎ
만져주면 서는군요
와씨 ㅋㅋㅋ 너는 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서있는걸 만지면 커지네요 ㅋㅋㅋ
와 씽크빅이세요??
어마무시하구먼요 ㅋㅋㅋㅋㅋ
살짝 만져주면 이렇게나 커진답니다? ㅋㅋㅋ
모션데스크 참 편하죠.
잘 쓰는 사람에겐 편한데, 안쓰는 사람에겐 무쓸모죠 ㅋㅋㅋ 사사님에겐 쓸모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올렸네요.
오.. 제가 추천 받고 갑니다 ㅋㅋㅋ
감솨합니다 ~~
글이 순식간에 ㅈ토피아가 되버렸다... ㅋㅋㅋㅋㅋ 제목에 달아야 하나????
그런데 사사님 조만간 이사가시는거 아니에오?
지금 현재 일이 좀 풀리시면 이사하실 예정이시라 했는데 그 때 혹시나 책상을 바꾸신다면? 할 때 추천하는 의미로 쓴 글이에요 ~
그렇군요 그런데 저런 책상은 자기한테 용도가 맞으면 그렇게나 편하고 좋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지름 유도)
잘 쓰는 사람은 정말 엄청 편하죠. 특히 오래 앉아서 작업해야 하는 사람들은 간간히 허리를 위해서 저거 쓰면서 서서 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되더라구요. 전 요즘 운동할 때 높이 조절해두고 보면서 운동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슬쩍슬쩍 만져서 크게 키운 다음에 그 앞에서 잉챠잉챠하시면서 운동하신다는 거군요 유용해보입니다
그렇죠 그렇죠. 키우고 상하운동을 하기도 하고 내려놓고 앞뒤운동을 하기도 하고! ㅋㅋ 운동입니다.
다음에 책상을 사게 된다면 참고하겠슴다! ㅋㅋ
우리 나이엔 허리건강도 챙겨야죠 ㅋㅋ
저거 120만원 넘지 않아요? ㅋㅋㅋㅋ 예전 회사에서 저거 썼는데 진짜 개편했음 위시리스트에만 적어두고 끝끝내 안살거 같은 그런 느낌의 물건
지금은 모르겠는데 제가 살때 제가 고른 제품은 110정도 했습니다. 저도 이거 살때 고민만 한 2년 했어요. 저야 후회없지만 가성비는 나쁘다고 봅니다. 제가 저 제품 고른 이유는 mm단위까지 조절 가능하다는 점이었긴 하네요. 이게 비싼 이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