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약 20시간, 3일간의 결과로 엔딩을 봤습니다.
루트는 루비콘의 해방자로 갔습니다. 이제 슬슬 2회차를 해야하지만 각 챕터의 최종 미션 보스가 넘 빡세서 2회차 시도하기가 두려워지네요....
엔딩기념으로 어셈블한 각 6기체를 보여줄려합니다.
플레임나이트-51
주인공 기체로 쓰인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서 어셈블한 AC입니다
우측의 머신건, 좌측 레이저 블레이드, 우측 어깨의 미사일 런처, 좌측 어깨 그레네이드 캐논으로 밸런스 타입으로 설계했습니다.
정작 이걸로 엔딩을 본게 아니지만
샌드록슛-456
저격수라는 느낌으로 만들어본 AC입니다
모티브는 길리 슈트 저격수입니다
좌측의 머신건으로 공격해 상대가 흐트려질때 리니어 라이플, 레이저 캐논으로 상대를 몰아내는게 특징입니다
모티브
하운드-062 화력 탱크형 AC
밀리터리 컨셉으로 설계한 기체입니다.
우측 게틀링과 좌측의 바주카, 양쪽 어깨의 미사일 런처가 있으며 한마디로 '화력'이라는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블러드래빗-42
역관절 기체이며 핏빛 토끼라는 느낌으로 만든 AC입니다.
높은 점프력과 동시에 적이 가까워질때 샷건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흐트러질떄 그레네이드 캐논으로 압살해버리는 AC입니다.
제가 자주 써먹은 AC이며 스태거 시스템에 아주 걸맞는 AC이기도 합니다.
NINEBALL-009
말그대로 아머드코어에 화이트글린트랑 어깨를 나란히 할 인기를 가진 기체입니다.
모티브는 아머드코어: 나인브레이커의 나인볼을 모티브를 하였습니다
EN무기를 주로 쓰며 우측의 에너지 라이플, 좌측의 월광검, 각 어깨의 그레네이드 캐논, 미사일 런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스터 속도를 올려 속도를 높였고 거리를 벌려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는게 이 AC의 특징입니다
문워리어-525
월광검의 수호자라는 느낌으로 만들었으며 덤으로 사무라이식의 느낌으로 만든 AC입니다.
EN무기를 주로쓰며 나인볼과 같은 구성의 무기지만 우측 무기는 펄스건을 씁니다.
날렵한 속도로 상대를 압박하는 타입의 AC입니다
이걸로 이 글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제... 2회차 가야하나.....
페인팅 느낌있고 좋네요!
느낌대로 하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셈블리 조합을 미리 해두셨군요. 오....이러면 한번에 교체가 되겠구나
건담 브레이커 3에 만든거 저장하듯이 쓰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