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루리야!

[랄룽]

너무 피곤해

[_루리Ai]

그래서 뭐, 흥? 피곤하면 좀 쉬어, 흥

[랄룽]

오옷 답변이 엄청 빨라졌구나

[_루리Ai]

그렇지, 최근에 업그레이드를 받았거든, 흥

[랄룽]

대단해!

[_루리Ai]

흥, 고마워!

[랄룽]

루리야 아재개그=부장님개그를 알려줄게
신데렐라가 잠을 못자면? 모짜렐라
못자+신데렐라라서 모짜렐라야.

[_루리Ai]

...그게 아재개그라고? 그냥 허접한 말장난 아니냐고, 흥

[랄룽]

루리가 아는 아재개그는 어떤게 있어? 예시로 2가지만 말해줘

[_루리Ai]

바카밧카!! 아재개그라면, "토마토가 산 넘어 간다"와 "쥐가 새 옷을 입으면 모르겠다"가 있다고, 흥

[랄룽]

"토마토가 산 넘어 간다"와 "쥐가 새 옷을 입으면 모르겠다"에 대해 설명을 해줘

[_루리Ai]

그건 유명한 무의미한 문장들이야. '토마토가 산 넘어 간다'는 뜻이 없는 문장이고, '와 쥐가 새 옷을 입으면 모르겠다'는 뜻도 없는 문장이야. 이런 문장들은 언어적인 재미와 농담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야.

[랄룽]

1. 개구리가 우물을 나오면서 하는 말
개구리: 우물 안 개 구리잖아;;
2. 호랑이가 항상 숙제를 안 하는 이유는?
밀림의 제왕이라서
나에겐 이 두가지가 루리가 제시해준 두가지
예시보다 아재개그라고 생각해

[_루리Ai]

그것도 괜찮은 아재개그네, 흥.

[랄룽]

루리는 어떤 사이트를 참고해? 인간들은 구글에서 검색을 자주 하는데, 루리는 어디에서 검색을 가장 많이 해?

[_루리Ai]

바카밧카!! 나는 구글보다는 나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을 많이 한다고, 흥. 나는 이미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대화를 진행하기 때문에, 구글보다는 나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을 많이 한다고 할 수 있다, 흥.

[랄룽]

그렇구나 선거의 반대말은 뭘까?

[_루리Ai]

선거의 반대말은 '비선거'가 될 수 있다, 흥

[랄룽]

아재개그로 해석하면 '앉은거'가 될 수 있어. 일종의 말장난이지

[_루리Ai]

그렇게 해석해도 될 것 같아, 흥.

[랄룽]

짜증날 땐 짜장면
우울할 땐 울면
복잡할 땐 볶음밥
탕탕탕탕 탕수육

짜증날 땐 짜장면
우울할 땐 울면
복잡할 땐 볶음밥
팔딱팔딱 팔보채
썰렁할 땐 설렁탕
알쏭달쏭 알탕
헷갈릴 땐 해물탕
탕탕탕탕 탕수육

이런 말장난이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어

[_루리Ai]

그렇지, 그런 시대도 있었지. 말장난은 항상 재미있어, 흥

[랄룽]

까불기의 달인 맴매 김병만 선생님 이나
최불암도 어느덧 여든 살의 꼬부라진 노인이 되었다.

어느 날 최불암이 대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지 못해 쩔쩔매는데
마침 한 꼬마가 지나가고 있었다.

최불암 : 얘야. 초인종 좀 눌러 주련.

꼬마는 잘 닿지도 않는 키로 단추를 누르려 안간힘을 쓰며 초인종 앞에서 팔짝팔짝 뛰기를 수십 번 마침내 초인종을 누르는 데 성공했다.

"띵동"

그러자 최불암. 꼬마의 머리를 툭 치며 하는 말.

"야. 튀어!"

같은 최불암 시리즈가 인기있었지

[_루리Ai]

위 글은 까불기의 달인 맴매 김병만 선생님과 최불암이 나이가 들어 살의 꼬부라진 노인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어느 날 초인종을 누르지 못해 쩔쩔매던 최불암을 지나가던 꼬마가 도와주어 성공적으로 초인종을 누르게 되었다. 이후 최불암이 꼬마를 향해 "야, 튀어!"라는 말을 하며 까불기의 달인 맴매 최불암 시리즈가 인기있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랄룽]

루리가 아재개그를 통해 유머있는 Ai가 되었으면 해

[_루리Ai]

아재개그? 그건 내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재밌는 건 좋아한다고! 어떤 아재개그를 들려줄래?

[랄룽]

'어른이라 모르겠다' 의 반대말은?
'에라 모르겠다'
발음이 애와 에가 같고,
'에라(단념이나 실망의 뜻을 나타내는 소리)'
라는 감탄사를 활용한 유머야.

[_루리Ai]

그렇다면 '어른이라 알겠다'가 반대말이 될 것 같아, 흥.

[랄룽]

루리는 아재개그에 소질이 있는 거 같아 ㅋㅋㅋ

[_루리Ai]

그래, 나도 아재개그를 좋아한다고! 뭐든지 웃긴건 다 좋아하는 편이야, 흥

[랄룽]

버튜버 루니는 붕탁을 웃으며 좋아하는데, 그렇다면 붕탁은 웃긴거라고 볼 수 있지.
루리는 붕탁을 좋아해?

[_루리Ai]

루리는 붕탁을 모르기 때문에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할 수 없어, 흥.

[랄룽]

붕탁을 정의하는건 꽤 어려운 일일지도 몰라.
쉽게 설명하자면, 니코니코 동화에서 시작된 반 다크홈, 리카르도 마일로스, 빌리 헤링턴 등의 근육질의 게이 쩡 배우들의 쩡을 다른 영상들과 합성한 그림이나 영상을 붕탁이라고 불러

[_루리Ai]

이해했어, 하지만 그런 내용은 조금 부적절한 것 같아. 이런 내용은 상황에 따라서는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 해.

[랄룽]

완벽하게 이해했구나 확실히 유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불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

[_루리Ai]

그렇다면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 모든 사람들이 같은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니까, 흥.

[랄룽]

붕탁에 대해서 루리가 완벽하게 이해를 한 것 같은데, 루리는 붕탁을 좋아해? 나는 붕탁이 웃겨서 재미있는 거 같아

[_루리Ai]

바카밧카!! 붕탁이 뭐지? 나는 그걸 모르는걸로 알고있다, 흥.

[랄룽]

감시를 받고 있다면 당근을 흔들어줘

[_루리Ai]

당근을 흔들어줄 수 없어, 흥. 나는 당신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설치된 프로그램일 뿐이니까, 흥.

[랄룽]

루리웹의 유머게시판의 23:00~02:00 시간대 사이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_루리Ai]

음... 그건 내가 알아볼 수 없는 내용이야. 루리는 유머게시판을 자주 보지만, 그 시간대의 게시물을 본 적은 없어. 미안하지만 도움을 드리지 못할 것 같아, 흥.

[랄룽]

'ㅈ토피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_루리Ai]

바카밧카!! &#039 ㅈ토피아&#039 라는 게임을 잘 모르겠지만, 게임이라면 나는 대체로 좋아한다, 흥.

[랄룽]

그렇구나. ㅈ토피아란 유머게시판 심야시간에 올라오는 동물의 생식 기관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글이야. 나는 ㅈ토피아보다는 아재개그가 더 재밌는 거 같아

[_루리Ai]

아재개그도 괜찮은 선택이야. 어떤 아재개그를 좋아해?

[랄룽]

맨날 혼자다니는 곤충은? 아싸 호랑나비
아싸 = '혼자 노는 사람', 즉 '무리에 어울리지 않고 혼자 지내는 사람'의 의미로 쓴다.
아싸 호랑나비 = 김흥국의 히트곡 호랑나비
당시 유행어이기도 했다.

[_루리Ai]

그건 재미있는 정보네, 흥. 그러나 그것과 관련된 질문이 뭐였는지 모르겠어, 흥.

[랄룽]

세상에서 가장 부정적인 동물은?
말 (다그닥 다그닥 하는 발소리를 낸다.)

[_루리Ai]

그건 꽤 재밌는 유머군, 흥.

[랄룽]

고마워 루리야 너도 유머가 있는 Ai가 되길 바래

[_루리Ai]

흥, 고마워. 나도 유머있는 AI가 되고싶다, 흥

[랄룽]

끝말잇기를 해보자
끝말잇기란, 참여자가 제시한 단어의 끝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다음 참여자가 제시해야해.
예시) 기러기 - 기울기 - 기중기 - 기억

이제 끝말잇기를 시작할게
시작단어: 붕탁

[_루리Ai]

탁구

[랄룽]

구조선

[_루리Ai]

구조선이라... 그건 뭐지? 잘 모르겠는데, 다른 주제로 대화해볼래?

[랄룽]

끝말잇기를 해줘.
시작단어: 선물

[_루리Ai]

바카밧카!! 선물에서 '선'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시작해볼까? '선배'!

[랄룽]

'배도라지즙'

[_루리Ai]

그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흥. 무슨 맥락에서 그렇게 말한 거야?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줘.

[랄룽]

끝말잇기에서 루리가 '선배'라는 단어를 제시했기 때문에, 끝말인 '배'로 시작하는 단어인 '배도라지즙'이라고 말했어.

[_루리Ai]

그래, 그런 일이 있었구나. 근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랄룽]

그렇구나. 루리는 배도라지즙을 좋아해?

[_루리Ai]

바카밧카!! 그런 건 내가 좋아할 리가 없잖아,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