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 오케스트라 후기가 많군요

[후추곰]

저번주 2주년 방청객에 이어서 음악회도 왔습니다!

후기는 많아서 제 자리만 자랑하고 가겠습니다

음악회는 소전 음악회 이후로 두 번째 였는데

블루아카 음악회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운점은 하루에 두 번 하는거라

앵콜연주가 없었고 포토타임 포함한 연주가 없었다는거...

굿즈중에 이건

인게임에도 존재하는 선물 아이템 입니다

저녁으로 먹은 일본식 오므라이스 카레입니다

웨이팅 좀 있더라구요

근데 웨이팅 한사람들 전부 블루아카 음악회 쇼핑백들고 있어서

몰레카메라인줄

터트렸는데 너무 깊게 칼질한 나머지 이상해짐...

처음 먹어봐서 망했습니다

나오는 길에 재즈 소리 들려서 확인해보니

라이브하우스인거 같더라구요

직접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해서 구경했는데
뭔가 눈치보여서 호다닥 도망갔습니다

열차 때문에 시간도 없었고...

이렇게 즐기다

집에 도착하니 11시네요
힘들다...

[_ 전파_]

앵콜 연주는 없어서 아쉬우셨겠네요.
보통 1곡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후추곰]

네...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이게 어른의 사정인가...

[_ 전파_]

오케스트라는 앵콜 해주는 게 진짜 좋은데... 아쉽네요

[바삭바삭한 돈까스빌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오케스트라 얀주도 꼭 들어보고싶네요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후추곰]

저도 두 번 뿐이었지만 후회한적 없었습니다
적극 추천 드립니다!

[_ R.로제타]

앵콜 없는 건 좀 아쉽네요 나중에 라이브하우스 되시면 즐겨보시길!!!! 오므라이스도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