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크5가 곧 있으면 발매되기에 앞서 올초에 급하게 노멀엔딩만 보고 묵혀놨던 베요네타2가 갑자기 하고싶어져서 다시 잡아서 하고있는데
하드도 전부 클리어하고 올플래티넘 작업도 해보고 숨겨진 악세,코스튬,무기 전부 언락하면서 플레이중인데 파면 팔수록 재미있네요ㅎ
특히 망치 모아치기 뽕맛은 헤어나올수가 없음ㅋ
다시 느끼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인건 맞는듯 합니다.
여태까지 해본 액션게임중 손가락에 꼽을만큼 잼있게 했는데. 한글화가 안되서 많은 분들이 즐기지 못한게 아쉬울따름이네요. (3는 부디..)
이제 남은 최종클라이막스 난이도도 마저 클리어하러 달려봐야겠습니다.
캬아 명작이긴하죠 저도 하드 올 플레 달성하고 클라로 넘어왔는데..참 막막하네요 ㅠㅠ
회피때 위치타임이 안나오니 어렵긴 하더라구요. 저스트로만 터뜨리자니 너무 빡세고.. 시간의 팔찌를 활용하는 연습이 좀 필요할거 같네요ㅎ
ㅎㅎ 퇴근하고 게임 연습하는게 회사원의 묘미죠
베요네타로 하니까 평소대로 위치타임 켜지네요; 괜히 잔느로 해서 어렵게 하고있었네.
베요네타는 공격이 몸에 닿을때 쯤 피하면 위치타임 발동인데 잔느는 적이 공격 시작할때 피해야 되더라구요. 둘이 발동 조건이 다르다 보니 잔느가 훨씬 하기 어려운 느낌이 강합니다.
데빌메이크라이5하고 있는데 솔직히 베요네타2 발끝도 못미침 베요네타가 괜히 명작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