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링크 : FerGisgamer 트위터 계정
코나미 대회는 올해도 엉망진창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 게이머는 작업장 계정과 매칭이 된 듯하네요. 의도적인 무효화 치팅도 여전하구요.
이러한 상황을 막으려면 코나미가 e스포츠에 돈을 투자하고, e스포츠 지역 예선 제도의 세분화 및 문제점 개선, 업무분담을 위해 e스포츠 연맹 및 각국 e스포츠 협회와 함께 분담해서 일을 해야하는데, 투자도 안하고 협력도 잘 안이루어지더라구요.
코나미는 게이머들에게 벌어들인 돈을 재투자하여 게이머의 편의 개선이나 e스포츠를 통해 자사의 게임의 가치를 올리는 재투자에 대해 굉장히 인색합니다. 참고로 온라인 대회에서 한사람과 연속 매칭이 되는 방지 시스템을 제대로 적용하는데 무려 7년이 걸렸습니다. 2024년 게임에 옵저버 기능도 없...
공식대회는 명예와 가치가 있게 한개만이라도 제대로만 운영해줘도 좋을듯한데, 올해는 엉망진창 온라인 대회를 무려 5개나 열고 있네요... ㅎㅎ;;
코나미 온라인 대회에서 그나마 건질만한 것은, 2차 예선에서 아시아 탑급 게이머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고, 그들이 사용하는 메타를 직접 경험하여 정보를 쌓을 수 있다 정도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