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 기... 기다렸어. 이 순간을... (기침하는 타키)
이브: 이제... 쉴 수 있어...
타키: 그래... 나의... 이브. 고, 고마워... 해방시켜 줘서...
(이브의 손을 살며시 잡는다.)
부탁... 부탁이 있어... 내 기억을...
마더 스피어로... 보내 줄 수 있어?
아니, 이미 오염됐으니... 소각돼 버리려나...?
이브: 아니야! 그렇지 않아.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온다.)
타키: 만약 그렇다면... 저 별들 사이로 떠다니게...
우주...로... (생명이 다한다.)
이브: 타키!!! ...약속할게. 타키.
당신의 기억이... 이어지기를.
둘이 뭔가있었어. 나의 이브 이런멘트는 같은 부대원끼리 쓰는 멘트가 절대아님ㅋㅋ
약간 백합 느낌 나는 부분이 있죠 릴리조 아틀리에에서 하는 말과 행동 보면 그렇고
강화부대원들이 전부 여성으로 구성된것 보면 이상하지도 않을 상황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