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구해놓구선 일부러 버전 안정화되면 하려고 기다렸다가 이제서야 하는데
전반적으로는 훌륭하긴 합니다만 콘솔겜 해오면서 당연하다고 싶었던것들이 안돼있는 경우가 조금 보이네요.
황무지 사격해서 박스 먹는곳인데
마구잡이로 쏘다가 안깨지길래 찾아보니 빨간색은 쏘면 안되는거더라구요
그럼 쏠때 띠띠- 거리기라도 했으면 아 쏘면 안되는구나.. 했을텐데 그런 즉각적인 리액션 없이 그냥 숫자만 바뀌니
처음에는 내가 너무 늦게 쏴서 그런가보다 싶었습니다.
뭐 이런 부분은 제가 겜에 대한 감이 없어서 그렇다고 쳐도
심지어 탄마저도 다쓰면 사와야 돼서 캠프가서 사왔더니 퍼즐이라 하기도 애매한 지루한 박스옮기가 리셋되어있네요.
이건 좀 너무 한거 아닙니까.......
처음에 과녁 흰색 빨간색 구분없이 막 쏘니까 실패 뜨길래, 색깔 구분해놓은 이유가 빨간건 쏘면 안된다는 건가 싶어서 두번째 도전때 흰색만 쏘니까 바로 성공되서..뭐지 되게 싱겁네 생각했네요. 그리고 캠프갔다와도 탄약만 사오면 박스위치 리셋 안되지 않나요? 의자에 앉아 휴식은 네이티브는 물론 다른 오브젝트도 리셋되는걸로 압니다.
제 1회차 경험과 비슷하네요 ㅋ 그때 저도 입에 육두문자를 ㅋ
갠적으로 겜에서 느린 박스 이동하는 퍼즐류를 엄청 싫어합니다. 성격이 급해서 너무 답답해요. ㅠ
저도 처음에 뭐지 하고 당황했었죠. 분명히 다 맞췄는데 실패가 왜 뜨나 싶었어요 ㄷㄷ 그나마 근처 나무상자들 부수면 탄약 어느정도 주긴하더라구요.
밑에 있는 박스에 탄있는걸 다 깨고나서 부수면서 알았네요 ㅠ
처음에 과녁 흰색 빨간색 구분없이 막 쏘니까 실패 뜨길래, 색깔 구분해놓은 이유가 빨간건 쏘면 안된다는 건가 싶어서 두번째 도전때 흰색만 쏘니까 바로 성공되서..뭐지 되게 싱겁네 생각했네요. 그리고 캠프갔다와도 탄약만 사오면 박스위치 리셋 안되지 않나요? 의자에 앉아 휴식은 네이티브는 물론 다른 오브젝트도 리셋되는걸로 압니다.
전화로 갔다오니 리셋되어 있더라구요.
아하..바로 근처에 있는 캠프가 아니라 전화기를 이용하셨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겠네요.
리셋은 혹여나 발생할수있는 문제도 있으니 이해 가는데 저 퍼즐구조를 쉽게 알수있는 요소가 없는건 저도 기억나네요 ㅎㅎ
보통은 퍼즐 깨기 전이면 리셋 시켜주는게 맞는데 풀어서 문을 넘어갔으면 고정시켜주는게 정석이긴 하죠.
어우 저거 빡쳣던 구간 ㅋㅋㅋ
이래저래 불친절한 부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그런 불친절하거나 불편한 부분보다 좋은게 훨씬 많아서 저는 그닥 불만은 없더군요. 뭐 사람마다 그런 불편함이 다르게 느껴지니.. 맞고 틀리고는 말하기는 힘들지만 처음 업뎃 됐을 때 보면 시프트업에서 잘 처리?할꺼라 생각합니다.
아... 빨간색 쏘면 안되는 거였어요? 그래도 색 구분 없이 전부 맞추니까 상자는 열려서 여태 다 맞춰야 되는 줄 알았는데...;;;;
저긴 최소한 점수 획득 방식 힌트와 자판기는 배치했어야 했어요 제 에임도 구려서 다 맞추지도 못하니까 나오는대로 다 쏘다보니 점수판 볼 정신도 없고.. 결국 박스 부숴서 나오는 총알도 다 쓰고 자판기 갔다왔네요
대부분 저 구간에서는 한번의 빡침을 느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