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쳐 말하지 못한 진실하나.

[미쿠루짱]

얼마전 이 퍼즐에 대한 글 올렸는데 한가지 빼놓은 진실이 있습니다.

전 이거 못 풀면 중학생 아들이 대신 풀어줬습니다.

그것도 랜덤이고 순서 대로고 한번도 안틀리고 모두 성공하더군요.

이게 무슨뜻이냐고요??

무슨 뜻이긴요 여러분 나이 먹었다는 증거죠 ㅋ

그것도 패치 전 이야기 입니다.

요즘도 이 퍼즐 보면 아들에게 놀림당해요 ㅠㅠ

[루리웹-6909511938]

아들 치트 후덜덜하네요 ㅋㅋ

[피파초짜]

미쿠루짱님? ㅋㅋ 왜 "여러분"의 나이가 든 증거가 되나요? ㅋㅋㅋㅋ
주어 바꿔주세요 ㅋㅋㅋ

저는 고딩 아들, 중딩 딸 도움 없이 혼자 해결했었습니다!!!
물론 대노+쌍욕하면서ㅋㅋㅋ

[루리웹-6909511938]

패치전에는 진짜 육성으로 욕이 니오긴 했어요 ㅋ

[마하민혁]

[루시아7]

저것도 하다 보면 익숙해지더군요.
패치 전(전 사실 패치 이후랑 별 차이 모르겠지만)
랜덤일 경우 심하면 10번만에 깻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언제부터 거의 대부분 1트에 클리어가 되긴 하더라고요.

힘들어도 도전해보세요.
어느새 익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것입니다.

전 40대 중반입니다.
아마 본문 글 쓰신 분과 나이차가 심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폴리필리2]

흐흐흐… 사실 스텔라 블레이드 최소프리셋 이상 난이도로
저는 엄청 어렵게 느꼇던 미니게임이 파판 리버스 미니게임 3D배틀러 세피로스전과, 윗몸일으키기 상급이 유난히 너무 어려웠어서 아직도 떠오릅니다.
진짜 인간이 깨라고 만든게 맞나 싶을정도로 제정신이 아니였던 난이도는 잊지 못할 듯...
살아보면서 거의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깬거같아요… 그 경험 생각하면 이제 왠만한 다른 게임 미니 난이도는 진짜 우스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