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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ilers Estimate Xbox 360 Failure Rate High as 33 Percent
소매상들은 xbox360의 불량률이 33%에 육박할 것이라 예상한다.
Marcus Yam - July 2, 2007
Marcus Yam – 2007년 7월 2일
Nearly one in every three Xbox 360 consoles fail, according to retailer reports
소매상들의 보고에 따르면, xbox 360가 거의 3대중 1대 꼴로 고장이 난다고 한다.
By several metrics, the Xbox 360 is the most successful console so far of this generation. Despite the startling pace of the Wii, the Xbox 360 still has the most consoles sold worldwide and the longest list of games and exclusives. For a gamer looking for online-enabled high-definition gaming today, the Xbox 360 appears to satisfy those needs.
여러 통계에 따르면, xbox360는 지금까지 차세대 콘솔들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콘솔이다. Wii가 현재 놀라운 페이스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Xbox360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가장많이 팔린 (차세대)콘솔이며 가장 긴 게임들과 독점 게임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온라인 지원이 되는 HD 게임 경험을 원하는 게이머에게는 xbox 360는 그런 요구를 만족시키는듯 보인다.
One often overlooked factor when considering a console purchase is reliability, an area that is becoming apparent where the Xbox 360 falls short. Anecdotal evidence is heavily pointing to Microsoft’s latest console as being significantly more prone to failure than what consumers are accustomed to.
게임 콘솔을 구입할때 흔히 간과되는 요소가 바로 현재 xbox360의 문제가 점점 명확해 지고 있는 부분인 “안정성”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이나 일화로써 들려오는 증거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콘솔이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익숙해져있던 것보다 더 심각한 불량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Microsoft has said before that its Xbox 360 failure rate falls within three to five percent, what it believes to be well within industry standards. Internet reports from Xbox 360 owners, however, suggest that the failure rate is much higher than that.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에 자사의 xbox360의 불량률이 충분히 업계기준인 3-5% 사이에 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xbox360 소유자들의 인터넷 리포트들은 불량률이 마소가 제시한 그것보다 훨씬 높다고 말한다.
In an effort to gain a more accurate picture of Xbox 360 failure rate, DailyTech decided to poll retail outlets that sell the Xbox 360 and with it the option to purchase an in-store extended warranty. Out of all Xbox 360 extended warranties sold, we wanted to know how many were claimed by consumers with defective consoles, thus giving us a more accurate failures percentage.
xbox360의 불량률에 관해 좀더 명확한 그림을 얻기 위하여, DailyTech는 xbox360를 팔며, 그에 따른 in-store 추가 워런티를 제공하는 소매점들의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팔린 모든 추가 워런티들 중, 우리는 과연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불량 콘솔이라고 클레임을 하였는지 알아보길 원했다. 그리고 이건 더 정확한 불량률을 제공해 주었다.
After contacting several retailers from various regions in North America, the responses were unanimous: the Xbox 360 is the least reliable gaming console in recent history. Current EB Games or GameStop employees who offered information did so under strict anonymity, as it is against company policy to reveal such information to the public. Furthermore, our sources confirmed that EB Games revised its Canadian warranty policies during early 2007 for consoles solely due to the failure rate of the Xbox 360.
북미의 제각기 다른 지역의 여러 소매점들에 연락을 해본 결과, 대답은 만장일치였다. “ Xbox360은 최근 역사상 가장 신뢰할 수 없는 게임 콘솔이다.” 정보를 제공한 EBgames 또는 GameStop 직원들은 그런 정보를 대중에게 흘리는 것을 제한하는 회사 방침때문에, 모두 엄격한 익명아래 정보를 제공하였다.
EB Games held conference calls for its Canadian stores informing them of the new policy changes and revealing alarming failure rates of the Xbox 360. “The real numbers were between 30 to 33 percent,” said former EB Games employee Matthieu G., adding that failure rate was even greater for launch consoles. “We had 35 Xbox 360s at launch I know more than half of them broke within the first six months (red lights or making circles under the game discs). Two of them were dead on arrival.”
EBgames는 캐나다 지점들에게 새로운 방침 변화와 xbox360의 걱정스러운 불량률을 드러내는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전 EBgames 직원인 Matthieu G.는 이렇게 말하였다. “진짜 숫자는 30에서 33% 사이였습니다.” 또 그는 초기 런칭 콘솔들의 경우 불량들이 훨씬 높았다고 더했다. “우리는 35 xbox360를 초기 런칭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중 반이 넘는 콘솔들이 6개월 내로 고장 (3 빨간불 또는 원형 기스)이 났으며, 2개는 애초부터 고장이었습니다. (DOA- 도착시 이미 사망.)
Interestingly, Microsoft has acknowledged that the initial batch of Xbox 360 consoles made during the launch window suffer from below average reliability. In response to an overwhelming defect rate of launch consoles, Microsoft agreed to repair all machines manufactured in 2005 free of charge, and issue a refund for those who already paid for repairs of launch units up until January 1, 2006.
흥미롭게도,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360의 초기 런치 물량이 평균이하의 신뢰도를 보인다는 것을 인정 하였다. 초반 런치 콘솔들의 압도적인 불량률에 따른 대답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2005년에 제조된 모든 콘솔들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기로 동의 하였으며, 또한 2006년 1월 1일 까지 구입한 사람들중 이미 수리를 받은 사람들에 대해 수리비를 전액 돌려 주기로 하였다.
The three flashing red lights – commonly referred to in gaming communities as the “Red Ring of Death” – is a sign of an Xbox 360 hardware failure. The sign is apparently common enough that Microsoft has added an option to its 1-800-4MY-XBOX support line that names “three flashing red lights” specifically.
흔히 게임 커뮤니티에서 “죽음의 빨간 고리(RoD)”라고 알려저 있는 빨갛게 점멸하는 3개의 불은 xbox360의 하드웨어 고장을 알리는 사인이다. 이 사인은 분명 마이크로소프트가 1-800-4MY-XBOX 서포트 라인에 특별히 “3개의 점멸하는 빨간 불” 이라고 특별히 밝힐 정도로 흔하다.
As a result of the high failure rate of the Xbox 360, EB Games corporate nearly doubled the prices of its one-year, over-the-counter warranty. While the previous warranty would give a customer a brand new console in exchange for the broken one, the new policy now states that the customer will receive a refurbished console instead. The move was made because it was becoming too costly for the retailer to give the customer a brand-new machine, which still carries a store cost close to the MSRP. The price increase and policy change wasn’t exclusive to only the Xbox 360, however, as it also applies to all other Sony and Nintendo consoles sold.
xbox360의 높은 불량률에 대한 결과로, EBgames 회사는 1년 무상교체 워런티의 가격을 거의 2배로 올렸다. 또한 전의 워런티가 소비자의 고장난 콘솔을 새것으로 바꿔 주던 것에 비해, 이 새 방침은 소비자에게 대신 리퍼브리쉬된 (고쳐진) 다른 콘솔을 준다고 명시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MSRP(소비자가)에 근접하는 store가격(공장도가)을 가진 새로운 콘솔을 소비자에게 제공 하는것이 소매자들에게는 큰 가격적 부담이 되었기 때문에 행하여 졌다. 하지만 이러한 워런티의 가격 인상과 방침 변화는 xbox360 독점이 아니며, 소니와 닌텐도의 콘솔에도 같은 방침이 적용되고 있다.
The failure rate nearing a third of all Xbox 360 consoles was found at other retailers too. A Best Buy customer service department manager, who wished to remain unnamed, said that failure rates for the console were “between a quarter to a third” of all units sold.
Xbox360의 거의 1/3에 육박하는 불량률은 다른 소매상들 에서도 똑같이 찾아볼 수 있었다. 이름이 밝혀지길 바라지 않는 BestBuy 고객지원 매니저는 xbox360의 불량률이 팔린 모든 콘솔들의 1/4-1/3 정도 라고 밝혔다.
“We see a ton of [Xbox 360s] come back all the time. We strongly push our customers to buy our service plans no matter what they buy, but it is especially important for them with the Xbox 360,” said the manager. “It’s a lucky thing for us that Microsoft extended the factory warranty to one year, because we were having a hell of a time dealing with the launch units. Now we don’t have to deal with those broken [Xbox 360s] until their second year, for those who have purchased the two year plans.”
“우리는 일 톤 씩의 xbox360이 되돌아 오는것을 항상 봅니다. (주석- 물론 진짜 1톤이란 의미는 아니겠지만 느낌 전달을 위해 그대로 직역합니다.) 우리는 소비자가 무엇을 구매하든 우리의 서비스 플랜 (추가 워런티)를 구매하는것을 강하게 충고하지만, xbox360의 경우는 특별히 더욱 중요합니다.” 라고 매니저는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장워런티를 1년으로 늘린것은 우리들로썬 정말 운이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초반 런칭 유닛들과 씨름하는데 지옥같은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죠. 지금 우리는 2년 추가 워런티를 구매한 소비자 들에 한하여 2년째가 될때까지 고장난 xbox360과 씨름하지 않아도 됩니다.”
In late 2006, Microsoft boosted the warranty of all Xbox 360 consoles to one year, up from 90-days previously. For gamers who are out of warranty, however, a replacement or repair will cost Xbox 360 customers $140.
2006년 후반,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xbox360 콘솔들의 워런티를 전의 90일에서 1년으로 올렸다. 그러나 워런티가 끝나버린 게이머 들은 교환 또는 수리비용 $140이 부과 될 것이다.
When compared against other systems, the Xbox 360 is failing at higher rates than its current competitors and predecessors. Former EB Games worker Matthieu G. said that the failure rates for all other consoles were not high enough for the retailer to consider revising its policies, and guesses that that most other console systems have a failure rate of less than one percent, including the PlayStation 3. Another EB Games manager, when asked if the store warranty was worth it, conceded that in the hundreds of Wii units sold at that location thus far, zero have come back as defective.
다른 시스템들과 비교할때, xbox360의 고장률은 현재 경쟁기종과 전 기종들에 비해 훨씬 높다. 전 EBgames 직원인 Matthieu G.는 다른 콘솔들의 불량률은 소매상들이 방침을 바꿀 정도로 높지 않다고 말하며, PS3를 포함한 거의 모든 콘솔 시스템들의 경우 1%미만의 불량률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하였다. 또다른 EBgames 매니저는 가게에서 제공하는 추가 워런티가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 라고 묻자, 그 지점에서 지금가지 팔린 수백대의 Wii들 중 불량으로 돌아온 기기는 전혀 없다고 시인하였다.
Despite the overwhelming evidence that the Xbox 360 is a relatively unreliable games machine, Microsoft officials refuse to comment on its failure rate. Peter Moore, VP of Microsoft’s entertainment division, said to the Mercury News, “I can’t comment on failure rates, because it’s just not something – it’s a moving target. What this consumer should worry about is the way that we’ve treated him. Y’know, things break, and if we’ve treated him well and fixed his problem, that’s something that we’re focused on right now. I’m not going to comment on individual failure rates because I’m shipping in 36 countries and it’s a complex business.”
이렇게 xbox360이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게임기기라는 압도적인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은 그것의 불량률에 대해 코멘트하길 거부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디비전의 부회장인 Peter Moore은 the Mercury News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전 불량률에 대해서 코멘트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건 ‘무언가’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건 움직이는 타겟과도 같습니다. 소비자가 걱정해야 할것은 우리가 그를 어떻게 대우하냐 입니다. 아시겠지만, 물건들은 부서집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그를 잘 대우하고 그의 문제를 고쳐준다면, 그것이 바로 현재 우리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입니다. 전 개별적인 불량률에 대해선 코멘트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xbox360은 36개의 나라로 배송되고 있으며 또한 복잡한 비지니스이기 때문이지요.”
Similar questions regarding the Xbox 360 hardware met with the man responsible for the design of the console, Todd Holmdahl. He too sidestepped the issue with the Mercury News, saying, “I would say we don’t have a high defect rate. The vast majority of people are really excited about their product, and that we are targeting profitability for next year.”
콘솔의 디자인을 책임진 Todd Holmdahl 역시 xbox360 하드웨어에 관한 비슷한 질문을 받았다. 그역시 the Mercury News가 지적한 이슈에 대해 한발 옆으로 비켜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 우리가 높은 불량률을 가지지 않았다고 말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제품과 우리가 내년 이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들떠 있습니다.
Asked differently about whether or not the Xbox 360 falls into the ‘normal’ three to five percent return rate, Holmdahl said, “We don’t disclose the actual number,” and “We don’t comment on that.”
다르게 xbox360이 과연 ‘정상적인’ 3-5%의 반품률 사이에 있는지 묻자, Holmdahl은 말했다. “우리는 실제 숫자를 발표하지 않습니다. 우린 그것에 대해 코멘트 하지 않습니다.”
No piece of technology, no matter how well designed, should be expected to completely free of failure. The key metric is whether or not a product falls within industry standards of acceptable failure rates – and from findings based off retailer-supported warranty returns, the actual rate of failures could be six to ten times greater than what Microsoft is letting on.
얼마나 디자인이 잘 되었든간에, 어떤 기술집약적 제품들도 불량에서의 완벽한 자유를 기대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과연 제품이 ‘받아들일 수 있는 불량률’인 업계 기준내에 떨어지는가 이다. 하지만 소매점의 자체 워런티 반품률에 기초한 발견들에 의하면, 실제 불량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말하는 것보다 6배에서 10배 까지 높을수 있다는 결론이다.
Regardless of what the actual failure rate is, there is consumer perception that the Xbox 360 is a less reliable machine than its competitors. That fact alone should encourage Microsoft to do more than just avoid all comments on failures and only preach on the wonderful experience of its consumer base.
실제 불량률이 얼마가 되었든 간에, xbox360의 신뢰도는 다른 경쟁기종에 비해 떨어진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은 존재한다. 이 사실 하나 만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지 불량에 대한 코멘트를 회피하고, 소비자들의 훌륭한 경험에 대해 설교하는 것 보다는 분명 뭔가를 더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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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추측성 기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소매점에서 제공하는 추가 워런티를 구매한 사람들중 얼마나 불량으로 반품이 되었나 직접 조사를 해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마소의 3-5% 발언보다 더 신뢰가 갑니다.
출처 : Daily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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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번역 수고 하셨습니다..// 이놈의 마소.. 왜? 또 한번 내뱉어 보시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마소 부회장 코멘트가 예술이군요.. 잘 고쳐주고 교환 잘 해주는데 뭐가 불만이냐는 식..
아 그리고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매일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내 엑박이 하루하루 살아있음을 감동적으로 느낍니다.
홀딱개는구나.. 결국 30이라는거군요....
아직 고장은 안났지만 정말 불안하다..플삼이 망하면 안된다..마소가 어떻게 나올지 생각하면 끔찍하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내 잠들어있는 삼돌이는 수리안하고 기다리다가 리콜 떨어지면 그냥 가서 새걸로 받아오면 되겠군하 ㅋㅋㅋㅋㅋ
이제 이 글로들 달리시는건가?
과연 ‘정상적인’ 3-5%의 반품률 사이에 있는지 묻자, Holmdahl은 말했다. “우리는 실제 숫자를 발표하지 않습니다. 우린 그것에 대해 코멘트 하지 않습니다.” ---실제 불량률은 5%이상이라는 뜻이지요...^^ 이 글때문에 엑게가 한바탕 난리가 난 것이었군요.. 초기 런칭 360들은 인피니온의 비규격 램때문에 30%이상의 불량률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후 삼성램으로 대체하면서 이부분은 해결 되었지만 여전히 불량이 문제가 되는 건 맞죠.. 하지만 현재도 30% 이상일까는 아닌 것 같군요...
저도 어제 밤에 빨간불 3개 들어왔습니다. 전원키자마자 빨간불 3개 들어오길래 놀래서 전원껏다가 다시키니까 재대로 돌아가긴하내요 솔직히 재꺼 빨간불뜨기 전까지는 생각이 불량은 극히 일부나 걸리는거 갔다고 생각했죠 근대 어제 재꺼 뜬거보고 재생각에는 설계미스 라니까 100%고장 아닐까 생각드는군요 단지 플레이 시간 보관 장소가 다르다보니까 고장나는 시간이 다르겟죠
불덩이// 글 쓰여진 시점이 어제... 인데 2년전 런칭시 불량률 가지고 저럴이유가 있을까요...
마소는 반성하라!. 뭐 아직 내엑박이 고장 안나서 잠잠하지만 고장나면 바로 안티.
불덩이// 그리고 런칭때는 30프로 이상이라고 나오는군요. 전 EBgames 직원인 Matthieu G.는 이렇게 말하였다. “진짜 숫자는 30에서 33% 사이였습니다.” 또 그는 초기 런칭 콘솔들의 경우 불량들이 훨씬 높았다고 더했다. “우리는 35 xbox360를 초기 런칭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중 반이 넘는 콘솔들이 6개월 내로 고장 (3 빨간불 또는 원형 기스)이 났으며, 2개는 애초부터 고장이었습니다. (DOA- 도착시 이미 사망.)
보먼주머니//저도 어제 삼돌이 빨간불 들어오고 아예 고장나면 엑까로 전향할까 진지하개 생각해봤습니다-_- a/s기간이 지났다 보니까 점점 마음이 불안하내요
거참 이런글 볼때마다 엑박 팔아야 하나 싶네요.. 무섭네 진짜..
신공정 나오면 리콜할려나 ...
성지가 될 듯... 초도물량이 수리되어 A/S버퍼화 된 것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06년 1월 생산분까지는 사실상 불안요소가 존재), 위의 글이 단지 '런칭모델'만을 한정하여 30%라고 말하고 있는건 아니니까, 결국 지금도 30% 정도라는 말이라는 건데... 아직까진 잘 무마하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상 이 문제로 아직까지도 해외쪽 소비자단체에서 일어나지 않는거 보면...
0JOYinUS0// 예 저도 런칭때 치명적인 결함이 30%이상이라고 말한건데요... 글에서 보니 마소도 인정 햇다고 되어 있네요..
불량 겪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단 빨간불 세개가 들어왔다 다시 정상 작동이되더라도 얼마못가 완전사망에 이른다는거죠 저 역시 그랬고 다른분들 이야기 들어봐도 마찬가지.. 진짜 이거 해결안한다면 마소 진짜 개꼴한번 당했으면 하는 바램 즐길게임도 많고 앞으로 소프트 라인업도 후덜덜인데 본체가 이지경이니 원..
전자제품 불량률이 30%정도라... 음.... 치사율이 30%정도면 최악의 병중 하나인데..
여튼 이건 100% 리콜감입니다..
불덩이// 글의 요점은 xbox360의 초반 런칭시 불량은 상당히 높았으며 (글에 나온 예에 따르면 거의 50% 이상) 현재도 25-33% 까지의 불량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라는거지요. ^^
번역 수고~~~// 매주일 교환해야지...토,일요일만 플레이12시간이상~~~ 고장나면..바로 교환...한달에 4번째 교환~~~ -_-;;;
저는 가장궁금한것이 엑박 원가 MS가 제시하는 가장 정확한 가격애서 과연 XBOX360 이 그 가격만큼 정직한 부품을 넣어서 정직하개 파는지궁금합니다.. 예로 MS가 제시한 돈이 35만원이라면 부품은 싸구려를 박아넣어서 15만원 선으로 완성품 비율로 만든것이 아닌가궁금합니다 부품보니깐 정말 저렴하던대...이거원..
음..일반적인 가전제품의 불량률은 90일 워런티기간중의 불량률을 나타내지만 360은 1년기간중에 치명적인 결함외에 트레이나 버튼이상, CD인식등의 결함에 대해서도 교환이 성립하는 방식이라 소매점에서의 30%이상의 불량주장이 설득력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마소색히들 화끈하게 리콜해버리지..--; 잘나가던 게임기를 리콜했다가 오히려 신뢰를 더욱 얻어 더욱 잘팔린 예가 있긴하죠.. 슈퍼패미컴..
최악의 불량 콘솔이 차세대 콘솔들 중에 가장 성공적인 콘솔인 이유는 무언가... 역시 돈다발 신공 때문인가... ㅋㅋㅋ 플삼에게는 마지막 기회일 듯 싶은데 가격을 후려쳐라 그럼 삼돌이는 저절로 무너질 것이다..
불덩이// 에... 삼돌이만 워런티가 1년이라서 고장률이 높다라는것이 성립이 안되는 이유가, 저건 extended warranty 거든요. 따라서 추가 워런티를 구입한 모든 가전제품역시 워런티 기간은 1년에서 많게는 4년 까지 커버됩니다. 그리고 extended warranty를 구입한 가전제품은 불량이 나면 (그것이 치명적 불량이든 아니든 간에) 교환이나 무상 수리가 가능합니다.
어쨌든 빨리 리콜 되야 한다는것엔 저도 동감합니다. 매스이펙트.. 하고싶은데 말이죠.
니그미 제품을 발로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겠따~ 휴 나는 70% 안에 들어서 다행
워런티가 1년이라서 고장률이 높다는 뜻이 아니라..3-4대중에 1대는 1년기간중 치명적인 결함외에 트레이나 버튼이상, CD인식등의 불만을 소매점에 접수된다는 것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는 뜻이었습니다..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불덩이// extended warranty를 구입한 가전제품은 사소한 불량도 무상교환이나 반품이 가능합니다. 삼돌이만 치명적 결함외에 버튼이상, CD인식 (이건 사소해보이진 않는데 말이죠..) 들 때문에 수리나 교환을 받는것이 아니란 것이죠.
TIGERKING// 동감.
반성해라 마소... 제발 콘솔겜 비교하면서 싸우지들 말고요,,, 더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할말은 하자고요...
불덩이// 뭐 어쨌든 그런 이유로 납득이 가셨다면, 그런거죠 뭐 ^^
저정도면 많은거아닌가요? 그러면 마손 뭐하고있는게지--
0JOYinUS0// 같은 말인 듯한데 서로 납득한 것 같으니 뭐 그런거네요...^^
난 별 생각 없이 잘 쓰고있는데... 선택받은자인가
아..."extended warranty를 구입한 가전제품은 사소한 불량도 무상교환이나 반품이 가능합니다." 라고 썼는데 잘못 썼습니다. 반품은 안되고 무상 수리는 됩니다. 제품 가격에 따라서 무상교환의 경우는 가능 하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고... ... 혹시모를 어디선가의 태클 때문에 급히 정정합니다.
이제 이런글도 질린다.. 몇일에 1번씩은 빠지지않는군... 머 MS가 x같이 불량건을 방치해두고있으니 머 실컷 때릴수록 좋기는한데... 루리웹에서는 이게 또 불을 지르거든... ㅋㅋ
저도 1년가까이 다운한번없어서 딴동네 얘긴줄로만 알았죠... 1년즈음 되자 빨간불에 교환받고도 다운계속 되고..승질나서 팔았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 많고 적고를 떠나 지독한 소음도 어떻게 참고 하겠는데 고질적인 다운과 언제 빨간불 들어올지모르는 공포는 정말 정나미 떨어지더군요..
내 엑박이 20일정도만 있으면 1년인데..... 부디 최소 1년은 더 버텨주길;;
불량률이 겨우 33%밖에 안되나;;; 한 50%는 될줄알았는데...
장터란만 봐도... 다운 없습니다... 이런 글 구지 써야할까... 얼마나 불량률이 심했으면...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번역하시느라 감사...^^
진짜 이건 너무하다...빌게이츠 이 강아지를 확....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글 잘봤습니다 :)
마소는 각성하라!
레이지레이스// 무리데스
a/s기간을 3년으로 해주던가 리콜을 하던가 대책이 필요하군요. 저도한달만에 2번이나 교체했습니다. 하여간 역대 최악의 불량머신이라는 칭호는 쭉달고가겠군요.
걍 빨리 빨리 플삼이나 위로 가세요 그럼 얘네들이 진짜 반성하고 해줄거 아닙니까 ㅡㅡ;;진짜 자꾸 사주니까 마소 얘네들이 "안고쳐도 팔리니 그냥 팔아야겠네?" 이런 심보인듯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마소 많이 반성 해야 할듯
왠만한 콘솔을 다 사용했보았지만 기기 노후(?)로 인한 고장이외에 자체적 결함때문에 수리를 보내느라 부산떤건 360이 처음이긴 합니다..
33%아닐것 같은데... 11번씩 교체한 사람이 있다는걸 봐서는 실제로는 60~70%에 가깝다고 보여짐 결국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어떻게든 망가진다는 의미 미국이 정말 360을 엄청 밀어주네요. 원래 저정도면 불매운동이 일어나야 정상이 아닐런지요
세상은 참 스릴잇어지는것 같네요 컴퓨터 다운도 잘 없는 시대에... 엄청난 완성도를 자랑해야 하는 콘솔기기가... 불량율이 상상을 초월하질않나 저런 기사 볼때마다 참... 삼돌이 팔아버리고 싶네 개같다 진짜... 기기는 뭐같이 만들어 놓고 한다는 소리가 참... 플삼... 빨리 많은 게임들로 나를 삼돌이의 악몽에서 구해주면 안되겟니?
엑박 빨간불만 아니였음 벌써 질렀을텐데..
저도 오늘 5개월 사용하다 빨간불뜬 360 첨으로 교환했는데 택배 아저씨가 하는 말이 이거 교환 왜렇게 많이 들어오냐고 하더군요
불량 재구입으로 천만대 판거 아니여?
중고엑박사서 요기 피눈물나는 한사람..
1톤이 과장이 아닐꺼다.. 넘었으면 넘었지..
나도 삼돌 가지고 있지만 진짜 지랄맞게 만든건 공감함 게임 한두시간 돌리고 시디 꺼댈때 매번 느끼는거지만....이렇게 뜨거운데 시디가 안녹는거보면 신기하더군요 전원 아답타를 밖으로 빼고도 기계를 이딴식으로 밖에 못만들다니.... 기계열때문에 요즘 같은 여름에는 3시간이상하기가 좀 겁이남;;
저도 콘솔게임은 오래 해왔지만 이런 불량율은 사상최대가 아닐까요? 닌텐도는 원래 좀 튼튼하니 제외하더라도 제가 경험한 바로는 메가CD,PC엔진,새턴,드캐,NGC,PS2,PS2,XBOX,XBOX360중 가장 열받게 했던 기종이 360입니다 무려 38.5만원이나 구입해서 3개월만에 4번을 교체하고 마지막교체까지 열받게 해서 싸우던 생각이 나는 군요... 불행했던 PS1도 한번밖에 교체를 안했건만 제길슨마소
문제는 상당수의 360 사용자들이 일종의 "자존심"때문에 기꺼이 소비자의 권리를 포기했다는거. 이상하리만치 마소를 감싸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이것도 360의 힘이라면 힘...? 아무튼 마소는 어떤 의미에서건 '괴물'을 만들어낸게 분명하군요.
리콜해야지요...대신 그렇게된다면 마소는 게임사업철수입니다.
ㅇ ㅏ 그리고 소니풀삼때를 생각해보시길 업계,유저,개발자 3박자가 제대로 까줘서 지금처럼 그나마 정신차리게 된것임 굳이 마소불량을 놔둘필요는 없음. 마소가 리콜해서 게임시장 때려치우던가 말던가 그거역시 유저상관할일이 아닐테고
제일힘든건 쇼핑몰이지 ... 내가 그랬자나 항의전화 쏟아지구있다고 주당 30통이상 엑박때문에 온다는데.. 플삼은 전화가 오지도 않는다는데 ㅋㅋ
ironz// 어차피 잘나갈 게임기였습니다 3박자자로 까줘서 지금처럼 정신차리긴 ㅡㅡㅋ
이러니저러니해도 덕분에 가격은 많이 싸진거죠.
아놔 진짜 머하는건데?어?엑박 가격 올라가는거는 다들알고잇습니까? 근데불량률은 그대로네요?아니 뭐야이건도대체
가게 직원 이야기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 어쩌자는건지...-.-;;;
깔건 까야 합니다. 솔직히 게임기 쓰면서 언제 불량날지 걱정하면서 쓰는 겜기는 엑박이 처음이네요. 플스2 쓸때도 이리굴리고 저리굴려도 멀쩡했었는데..참..
계속 이렇게 놔둬봐라 기껏 앞서있던 자리도 뺏기게 될걸
암담하네요.
뻘짓거리는 안좋은데
마소의 정신상태에는 뭔가 하나가 빠져있군... 나도 구입했다가 지금은 팔아버려서 해방됐지만.. 또한번 망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마소도 요즘 실망의 연속이네요. 마소도 뭔가 따끔한 맛을 봐서, 소비자한테 신경좀 써줬으면 좋겠음.
전 불량률에 대해서 코멘트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건 ‘무언가’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건 움직이는 타겟과도 같습니다. 소비자가 걱정해야 할것은 우리가 그를 어떻게 대우하냐 입니다. 아시겠지만, 물건들은 부서집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그를 잘 대우하고 그의 문제를 고쳐준다면, 그것이 바로 현재 우리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입니다. 전 개별적인 불량률에 대해선 코멘트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xbox360은 36개의 나라로 배송되고 있으며 또한 복잡한 비지니스이기 때문이지요.” 자기가 지껄이면서 자기도 무슨말인지 모를 얘기네요.
해석이 약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제가 주제 넘게 보충하겠습 니다. 피터무어 와 의 인터뷰에서 " I can’t comment on failure rates, because it’s just not something – it’s a moving target. What this consumer should worry about is the way that we’ve treated him. Y’know, things break, and if we’ve treated him well and fixed his problem, that’s something that we’re focused on right now. I’m not going to comment on individual failure rates because I’m shipping in 36 countries and it’s a complex business.” "전 불량률에 대해서 코멘트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것은 단지 확실한 무언가라고 말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불량룰은 언제나 변동되는 사항입니다. (본인은 불량률이 내려가고 있다는 말을 은근히 하려는 듯.) (그러한 일이 발생했을경우) 소비자가 걱정해야 할것은 '회사가 소비자에게 어떻게 대우하는가' 입니다. 모든 가전제품들은 고장이 납니다. 중요한것은 회사가 소비자를 잘 대우하고 소비자 문제를 귀를 기울이냐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이 바로 현재 우리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입니다. 전 개별적인 불량률에 대해선 코멘트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xbox360은 36개의 나라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로인해) 복잡한 비지니스이기 때문이지요.” 영어의 가장 어려운점은 은유적인 표현이 있고 대명사 대동사같은 표현이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사실 사전만 으로는 해석이 힘들때가 많고 미국에 몇년 살지 않으면 정확히 알수 없죠. 어찌되었던 해석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길
PaRappa/GMRTAG// 그렇죠 뭐. 저도 읽으면서 VP가 공식적으로 답변하는 대답치고는 참 산만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Rolonoah// 미국에 사시나 보네요. 한국말 잘 하시는것 부럽습니다. ^^ 전 한국에서 중학교 교육도 제대로 못마치고 미국에서 고등/대학교육을 받아서, 딱 중1-2 한국어 실력 정도 밖엔.. (아님수 더 낮을 가능성도... 지금 쓰는 한국말이래봐야 생활한국어가 전부이다보니..) 사실 번역글중 좀 어렵다 싶은 단어들은 전부 사전 참고를... 쿨럭. 어쨌든 님께서 올리신 번역글이 훨씬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부럽네요. ^^
전 아직 문제가 없는데 다행이군요;
어휴 난 3대중에 2대에 들어간다
정전 되었을때 빨간불 하번 들어온적이 있었지요... 교환은 3번했구요 현재 A/S 기간 만료된지 3개월정도 되었네요
지금쯤이면 문제 해결중일까요?! 도대체 왜 MS에서는 XBOX360 불량률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