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 웨이스트랜드2제작사인 인엑자일이며 만드는 게임 대부분 킥스타터로 개발해온 곳입니다.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후속작을 표방하며 킥스타터를 해서 화제를 모았던 게임입니다.
내용 번역과 정리는 피정게에 있는것을 퍼왔습니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21696?
25일날 손에 넣어서 40시간 플레이 쭈욱 달려서 엔딩을 봤다고 합니다.
데이원 패치가 7.8기가라서 달라질수는 있다고 합니다.
일단 엔딩을 본 후 느낀점은 장소가 너무 적은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2개의 대도시와 한 두개의 지역을 가진 2~3개의 던전이 일단 1회차에서는 다였다고 합니다.
전투는 메인스토리외에는 10번 메인스토리에 관련된 전투는 4~5번이었다고 합니다.
일단 게임자체는 예전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를 플레이하는 감각이었지만 엔딩이 너무 빨랐다고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번에 너무 많은 복선들과 의문들을 해결해버린다고 하네요.
다회차 플레이를 하기 좋게 만들어졌지만 선택들의 결과가 사진 한장으로 설명되는건 좀 너무 고전적이었다고 보고
딱히 빨리 끝내려고하지않고 사이트퀘스트들을 진행하면서 플레이했다고 합니다. 팁으로는 한 번 다른존으로 가면 다시는 돌아올수 없다고 합니다.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처럼 팩션에 가입할수 없다고 하네요.... 많은 것들이 선택을 강요해서 한번에 모든걸 다할수 없다고합니다.
일단 맵이 너무 적어서 트레일러에 나오는 맵들이 거의 전부라고 합니다.
일단 패키지에 있는 종이맵에 있는 곳들중 많은 곳들은 게임에서 전혀 볼수가 없다고 합니다...
작년에 피씨판으로만 킥스타터를 할떄는 H2에서 한글판으로 낼것이라고 했지만 현재로서는 아무 소식도 없습니다.
한글은 2분기 중으로 패치 해준다네요
역시 전작은 못 뛰어넘는건가
한글은 2분기 중으로 패치 해준다네요
문제는 확정된건 pc판만 인것 같던데... 콘솔쪽도 좀 해줄길...
역시 전작은 못 뛰어넘는건가
전작이 너무 명작이라...
아이고 ㅠㅠ 전에 학원쌤이 생일 선물로 토먼트를 사주셨는데 스타도 아니고 흉측하게 생긴 이 괴랄맞은 게임은 뭐란 말인가.. 하면서 바로 봉인했었는데 나이먹고보니 명작..ㅠㅠ 시디도 버렸는데 ㅠㅠ
ㅋㅋㅋ 전아직 가지고 있네요
진짜 주인공 첫인상만 보면 완전 비호감인데, 게임 진행하면서 점점 분위기에 빠져들다가 엔딩 쯤 도달하면 간지폭발...
아무 소식도 없지는 않았는데, 2분기 패치하겠단 소식 푼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