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디렉터였던 Ken Levine가 설립한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의 구인 광고 내용 중
우리는 보스턴에 위치한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 소유의 자체 배급 게임 개발 스튜디오입니다. 우리는 도전을 좋아하는 게이머를 위한 몰입형 스토리 위주의 게임을 제작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는 시스템 쇼크2,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에 한정되지 않고, 많은 게임의 개발과 출시에 참여했던 전 이레이셔널 게임즈 개발자들이 설립하였습니다.
우리는 RPG 요소가 들어간 새로운 몰입형 SF 게임을 작업중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제작 후반부에 있기 때문에 어떠한 세부내용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전작들이 이미 SF입니다...
ㅋㅋㅋㅋ 갓오브워 제작진이 신작 판타지게임 만드는데 '판타지라서 기대감 제로...' 라고 하는 급
폴리곤의 이레이셔널 대량해고 후일담에 따르면 바쇽 인피니트 개발 중후반부는 켄 레빈의 변덕스러움과 높은 이상을 추구하기 위해 엄청나게 불어난 제작규모로 많은 문제를 겪었고 기어즈 오브 워 제작자인 로드 퍼거슨을 데려와서 가까스로 수습하고 발매할 수 있었다고 하죠. 아무래도 팀이 커질 수록 개발의 유연함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개발 도중 많은 변화를 주는 켄 레빈의 제작 스타일과도 충돌하기 때문에 작은 팀으로 새출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이레이셔널의 전 직원은 켄 레빈 본인이 작은 팀을 원했다고 말합니다.
I chose... rapture 아직도 1 오프닝은 전율인데 세계관, 인물들도 너무 매력적이고.. Fps 역대넘버원으로 보는 팬으로서 너무 기대된다
바이오쇼크를 창조한 사람한테 등짝만 보면서 수많은 컷신을 견뎌야하는 플스 독점 게임을 만들라뇨...
갓오브워처럼 뭔가 새로운게 나와야지
6백6십6
바이오쇼크를 창조한 사람한테 등짝만 보면서 수많은 컷신을 견뎌야하는 플스 독점 게임을 만들라뇨...
기존하고달리 신작에서 3인칭뷰에 여러 겜요소추가해서 많이 달라지게했는데. 이전하고 다른 새로운것들 추가하라고 말한뜻인데 뭔 플스독점 개소리가 나옴? 바쇽시리즈가 특정 독점이였음?
독점 체제를 택했다는 게 아니라 플스 독점의 특징을 따라갔다는 걸 문제삼고 있는 겁니다. 1인칭 이머시브 심 장르인 바이오쇼크를 만든 사람한테 그런 무색무취 게임을 제안하는 게 싫다는 거예요. 이번 갓오브워는 기존 시리즈의 넓고 독창적인 POV와 규모를 다른 플스 독점작 만큼이나 축소해서 게임을 몰개성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3인칭 숄더뷰, 타겟을 락온하는 근접 액션, 인물들의 유대감을 강조하는 연출과 컷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갓오브워 시리즈로만 따지면 분명 새로운 시도겠지만, 전체적인 게임계 양상을 보면 오히려 개성을 죽인 쪽에 가깝습니다.
줄여말하면 나는 이겜 별로이디네. 본인싫은거 강요하지말자고.
2K가 쟤빼고 또 짜를까 우려된다. 인피니티 완성되고 발매후 겐 레빈빼고 다 자르던데
짜른건 아니고 스튜디오 규모를 줄인거
짜른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왜 저렇게 규모를 줄인건지
켄 레빈이 많은 부분을 결정한거라서 짜른거라고 말하기 애매하지 않나 해서요
Deivid
폴리곤의 이레이셔널 대량해고 후일담에 따르면 바쇽 인피니트 개발 중후반부는 켄 레빈의 변덕스러움과 높은 이상을 추구하기 위해 엄청나게 불어난 제작규모로 많은 문제를 겪었고 기어즈 오브 워 제작자인 로드 퍼거슨을 데려와서 가까스로 수습하고 발매할 수 있었다고 하죠. 아무래도 팀이 커질 수록 개발의 유연함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개발 도중 많은 변화를 주는 켄 레빈의 제작 스타일과도 충돌하기 때문에 작은 팀으로 새출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이레이셔널의 전 직원은 켄 레빈 본인이 작은 팀을 원했다고 말합니다.
오 이런건 어케 다 아시나요 신기..
오우
RPG 요소를 잘못봐서 RNG요소인줄 알고 순간 육성으로 "아이C"했다가 눈 비비고 다시보고 안도했습니다
RPG 필수요소 하면 가챠랑 강화죠! (으아아)
예전에 소수정예로 꾸린다고 들은거같은데 어떻게 나올라나
바쇽1, 인피니트만 해봤는데 정말 기대 되네요
SF에서 기대감 제로...
전 SF가 좋아여
나크
전작들이 이미 SF입니다...
나크
ㅋㅋㅋㅋ 갓오브워 제작진이 신작 판타지게임 만드는데 '판타지라서 기대감 제로...' 라고 하는 급
360을 바쇽1 땜에 샀던 기억이 새록새록
I chose... rapture 아직도 1 오프닝은 전율인데 세계관, 인물들도 너무 매력적이고.. Fps 역대넘버원으로 보는 팬으로서 너무 기대된다
아 정신차리고 다시보니 신규ip인가 ㅠㅠ
제작 후반부면 곧 나온단건가?
시스템 쇼크?
그래. 이분 후속작도 있었음 켄 레빈.. 기대되는군요.
바쇽 인피닛이 PS3 말기에 나왔으니 솔직히 차기작 나오고도 남을 시간이 지나긴 했음..
기사 이후 구인광고 내용이 바뀐 것 같네요. '제작 후반부 단계'에서 '제작 단계'로.
스토리로 몰입하고 감동먹은건 바이오쇼크시리즈가 유일했는데. 그 맵이동할때 팅 소리 나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
2K 산하 스튜디오가 만드는 바이오쇼크 신작 말하는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