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예약에 대해 CD Projekt CEO인 Adam Kicinski의 커멘트
"예약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말씀드릴 수 없지만, 같은 단계에서 위쳐3의 예약과 비교해서, 사이버펑크 2077 예약은 계속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우리는 사전예약해 행복하며, 마지막 단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게임의 컬리티와 기대치에 대한 비즈니스 부서 부사장 Michał Nowakowski의 커멘트
"메타크리틱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90+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기서 변한 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목표로 남겨져 있으며, Adam이 언급했다시피, 이것이 실제 출시를 연기한 주요 이유입니다."
"우리는 게임을 추가적으로 다듬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게임을 출시하고 플레이어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보다 지금 여러분(투자자들) 앞에서 약간 부끄러움을 당하는게 낫습니다."
- 버그 수정을 위해서 - 현세대 콘솔의 성능 문제 - 스태디아 출시 문제 - 메타 점수를 위해서(신규)
반대로 버그가 많으면 90따리가 80따리가 되는건 흔한일입니다.
한국 유저는 그렇게라도 자위하지만, 타 국가 유저들은 빡이죠
...? 3주만에 80따리가 90따리가 될 리가...
스태디아는 루머 아니었나요?
- 버그 수정을 위해서 - 현세대 콘솔의 성능 문제 - 스태디아 출시 문제 - 메타 점수를 위해서(신규)
루리웹-7307878496
스태디아는 루머 아니었나요?
지금 나오는 것들 다 루머죠
스태디아는 레딧발 (자칭) 게임 개발자가 쓴 글 (현재 삭제됨) 나머지는 사장, 부사장 및 관계자 입에서 나온 오피셜 발언들인데 차이가 있죠...
루머 제외하면 사실 게임 완성도를 위한다는 말과 같죠
현세대 플스엑박에서 스펙상 딸리는부분들 수정하고 보완한다고 늦어진다는거같으니 그런부분들 안고치고 발매하면 현세대기에서 프렘드랍이나 기타 이슈들땜에 메타점수깍이긴하겠죠 ㅋ
어차피 제 엑박은 12월에나 오니 스포 안 당하고 좋긴 합니다만... '약간' 부끄러움을 당하는 상황이 아니지 않나요
예정대로 출시하면 게임 퀄리티 때문에 '약간'의 부끄러움 정도가 아닐거라는 걸 표현한거였겠죠...투자자보다 유저의 평가가 더 무섭다로 이해되요.
초회차부터 한국어더빙할수있으니 좋게생각하면 다행이다
KK110200
한국 유저는 그렇게라도 자위하지만, 타 국가 유저들은 빡이죠
저도 차라리 첨부터 한글더빙으로 더 몰입도 있게 할수있으니 다행이라생각하고 어크나 하면서 기다려야될듯 ㅋㅋ
못 받으면 어쩔려고;;
...? 3주만에 80따리가 90따리가 될 리가...
알면용취^^
반대로 버그가 많으면 90따리가 80따리가 되는건 흔한일입니다.
제일 극단적인 예가 킹덤컴 딜리버런스 같음 ㅋㅋ
89점, 90점. 1점차이지만 체감은 완전 다르죠.
닌텐도처럼 밥상을 뒤엎으면 모를까. 겨우 3주로??
어크 오디세이도 타기종보다 플스판이 확 낮았는데 그게 버그문제였죠 엑박87 플스83
애초에 3주로 어떻게 될 버그면 그냥 게임에 지장 없는거 아님?
90점 이상을 위해 더 다듬는다는거 아님? 아직 안나온 게임인데 80따리인줄 어떻게 암...
아, 제 의도는 90점이 안될 요소가 남아 있다면 3주만 갖고는 그게 될 리가 없다...에 가까워요.
버그나 최적화로 메타 까이는 경우가 흔해서 그 부분 다듬는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게임들중에 버그로 발목잡힌 게임들 출시후 3주랑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나는 게임들도 많습니다.
핑계는 좋네
죄수자
???
연기와는 별개로 사펑 기대감이 하늘을 뚫다보니 90점 초반이면 평작 취급당할거 같네요 ㅎㅎ
90점대가 평작취급이라면 웃기긴할듯 근데 사실 어느순간 사펑은 그냥 90점은 찍을꺼라고 생각은 하고있었던듯 ㅋㅋㅋㅋ
90점 초반를 넘어서 지금 기대하는 수준이 레데리2, 젤다 야숨급이라
100점 아니라 90을 노리려고 연기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버그 엄청 나나보네
게임사가 유저가 아니라 점수를 신경쓴다는게 자랑인가?
게이머가 이해해줄건 아니지만 일단 투자자들 앞이니 최대한 입터는거라 생각해야죠. 그렇게 입털다가 아까 이슈됬던 크런치 발언도 했고 나중에 사과한거고.
투자자는 게임이 얼마나 재밋는가가 아니라 기존 게임들 비교해서 얼마나 점수가 높은지, 수익이 얼마나 날건지 이런걸 걱정할테니
1232233
ㄴㄴ 라오어2 점수 보셈
1232233
평론가 점수, 유저 점수가 따로 있어서 아마 두개 통합해서 언급한 걸지도요. 자세한건 본인만 알겠죠.
메타 유저점수는 10점만점인데요..
그럼 뭐 평론가 점수를 뜻하는 거겠죠. 아니면 걍 10점 만점 9점을 다른 100점만점하고 맞춰서 통합해서 90+라고 했거나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근데 90점 초반이면 낮다고 까일거 같은데 ㅋㅋㅋ
플스5 샀으니 플스 5로 해야지
다듬어서 내놓는데는 찬성인데 얼마나 안다듬어지길래 발매일 앞두고 연기를 몇번이나 하니
그냥 버그가 엄청많은듯.
원래 오픈월드게임이 버그가 많이 생기는 편이긴하죠. 위쳐3도 은근 잔버그 좀 있었구요.
근데 이렇게 연기 어그로 끌었는데 90 나오면 옳타쿠나 하고 겁나 까는사람 많을거 같은데...
자업자득임
파판 87점 떴을때 생각해보면 ㅋㅋㅋ
메타 점수고 뭐고 그럼 처음부터 발매일을 여유가지고 정해야지 장난하는 거도 아니고...
그렇게 설득력 있는 해명이 아니라서... 최종 결과물이 기대에 못미치면 난리날꺼 같네
어디서어떻게
메타 점수 좋으면 퍼블리셔에서 보너스 주는 겜도 있었어서.... 즉 90점 넘으면 인센티브... 뭐 이렇게요..
어디서어떻게
와독리전도 메타점수 나오자마자 파크라이6 연기한거보면 영향이 없을순 없음.
어디서어떻게
메타점수만 좋아도 광고는 자동으로 되니 신경안쓸수가있을까요? 메타 점수 좋아서 무조껀 많이 팔린다곤 못해도 메타점수 안좋아서 잘팔린경우는 없을거같은데
이렇게 심하게 어그로 끌어도 괜찮은 건가요? ㅎㅎ 멘탈 잘 붙드시길.
하긴 버그 많으면 메타점수 잘 안나오니..
그냥 열심히 하겠다고 해라..
이러다가 내년에 나오겠군.
어차피 더빙 12월달에 나와서 그럭저럭 합니다
에이 메타점수 핑계는 좀 뇌절인디;;
지금 사람들 기대치 보면 메타 90 이상 되어야 만족할 듯
메타점수랑 성과급 받는게 뭔가 있나보네요.
지금 나와서 문제점 보이면 바로 뜯김다.
막상 출시해야지했는데 발견된게 있다보니 이건 잡자 아 뭐 또 있네 이건잡자 무한 반복같은데 그와중에 팬심 떨구지 않으려고 한글화얘기도 대뜸 나오고 막 정신없는듯
지금 게이머들 기대감이 엄청나서 개발사가 부담이 큰건 이해하는데 골드행인 게임을 얼마나 다듬으려고..... 80점이 90점 되고 90점이 90점 후반대려면 아예 차원이 다른 뭔갈해야 할텐데.....
CDPR게임은 위쳐 시리즈처럼 3에서 완성되니 큰 기대하지 말아야지
연기할 수야 있지, 근데 골드라고 이미지까지 올려놓고 또 연기 때려버리는게 말이 되나..
나중에라도 제대로된 이유를 들을 수 있음 좋겠네요. 일반적인 이유는 아닐텐대
올해 나오긴 하는거니?ㅠ
아마 메타보너스 지급 조항이 있는듯
계속 이러면 겁나 불안한데...
4시간 플레이 해 본 스트리머 형 말로는 월드 완성도가 역대급 말도 안되는 수준 이라고 했는데 지금 그대로 내도 90점은 넘을텐데 뭘 얼마나 불후의 명작으로 내려고 ㅋㅋㅋ
연기 더 없다고 입털고 또 연기해서 거짓말한건 안부끄럽나 그럼 멍청하게도 충분히 다듬지 않고 골드행했다고 자백하는건데 이런 하나마나한 헛소리 할 시간에 일이나 하지?
이러다 아주 만약 또다시 장기 연기가 된다면 그 공백 무슨 게임으로 매꿔야 하나 걱정 되네요
연기하는것도 한두번이지 ㅋㅋ 게임이 잘나오건 말건 이건 절대 좋게 안보임
메타랑 유저중에 메타를 선택해서 개쌍욕 먹은 겜이 올해 하나 나왓을텐데 ㅋㅋㅋ
게임은 유독 발매일 발표를 자주하지 그냥 조용히 만들다가 골드행 기사 한번, 발매기사 한번. 딱 두번씩만 해라 영화개봉 며칠전에 배우들 인터뷰하는것처럼 발매 며칠전에나 인터뷰해서 이빨깔건 그때 까고 콘솔에디션에 사전예약까지 한참전에 받아놓고 점수가 어쩌구 소리나 하면서 또 연기를 한다니 관심없던 나부터도 이게 뭔짓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