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책임 게이밍 접근성 프로그램 매니저 Brannon Zahand의 커멘트
"엑스박스 어댑티브 컨트롤러는 처음 만들었던 프로토타입과 닮은 것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개발 과정에 매우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게이밍 & 장애인 커뮤니티를 위해서가 아닌, 그들과 함께 기기를 제작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개발하는 동안 제품 디자인을 계속해서 다시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엑스박스 어댑티브 컨트롤러가 따뜻한 환대를 받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이 결과물은 프로젝트에서 그들과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반영한 것입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의 호환에 대해
"엑스박스 어댑티브 컨트롤러가 새로운 엑스박스 시리즈 X와 엑스박스 시리즈 S에서 호환되도록 한 것은 플레이어와 그들이 이미 알고 사랑하는 설정을 가지고 새로운 콘솔로 자연스럽게 이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학습 곡선을 최소화하고, 차세대로 이전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이며, 특히 우리 커뮤니티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기능 또는 개선에 대해 생각할때, 우리는 항상 단지 그것만을 위해 새로운 벨이나 휘슬을 추가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목적이 있어야 하며, 진정한 필요를 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폭넓게 연구를 할 것이며, 우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기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런건 마소 칭찬해야지...
장애인들에 대한 피드백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초창기와는 한참 많이 바뀌었을만도 하지 어떤 컨트롤러던 프로토타입 없겠냐마는, 저런 참된 노력은 박수받아 마땅하고 인정함
정말 멋진건, 잘 팔리지도 않을 물건임에도 한국같은 나라에도 출시해줬다는 점...돈보고 하기보단 더 나아지려는 마음을 갖고 판다는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보여줘
혹시 겨울왕국2 좋아하세요?
이런건 마소 칭찬해야지...
장애인들에 대한 피드백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초창기와는 한참 많이 바뀌었을만도 하지 어떤 컨트롤러던 프로토타입 없겠냐마는, 저런 참된 노력은 박수받아 마땅하고 인정함
정말 멋진건, 잘 팔리지도 않을 물건임에도 한국같은 나라에도 출시해줬다는 점...돈보고 하기보단 더 나아지려는 마음을 갖고 판다는게 대단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