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은 게임 구독형 서비스가 대유행 중 입니다.
아니라해도 미래에 유행할 것 이라는건 확실하죠.
지금의 좋은 상황이 계속 된다면 말이죠.
물론 지금은 여태와 똑같은 게임을 구매해서 즐기거나 Free To Play 게임을 다운로드 하는 구입 방식을 가지고 있으나 현재 가장 큰 기술력을 가진 회사들은 구독형 방식을 택하고 찾고 있습니다.
구글의 스태디아,아마존의 루나(프라임 시리즈),애플은 애플 아케이드를 출시 하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 내부로는 EA Play,Ubisoft+,Playstation Now 그리고 이 중에서도 MS의 Xbox Game Pass는 이 구독형 서비스 피라미드 꼭대기에 서있죠.
게임패스는 공식적으로 거대하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Xbox series x/s 가 출시 되기도 이전인 2020년 4월과 9월 사이에 1000만명에서 1500만명으로 구독자 수가 무려 50%나 급증가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후에도 몇달간 계속해서 구독자 수가 늘었고 2021년 1월 말에는 1800만명이 넘어섰습니다.
이 숫자를 맥락에 맞게 표현하는건 까다롭습니다만 말하자면
Xbox는 더 이상 콘솔 판매 수치를 표기 하지 않고 있죠.
그리고 Ps Plus 가입자는 4740만명 입니다.
그리고 이 Ps Plus 는 FTP를 제외한 온라인 게임을 플스에서 즐기려면 거의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서비스인데 이에 3분에 1 만큼이나 게임패스 구독자가 있다는 것 입니다.
전체 사용자 점유율로는 Xbox Live 사용자가 1억 명,스팀이 1억 2천만 명,플스가 1억 1천 400만 명 입니다.
요약하자면 엑스박스 전체 액티브 유저 1억 명 중에 1800만명이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입한 것 입니다.
2017년 중반에 나타난 게임패스가 초반부터 이렇게 성공한 이유는 간단하게 설명 가능하죠.
거의 게임을 도둑질 해서 말도 안되게 싼 값에 파는 수준이기 때문이죠.
현재 영국에서 11파운드,미국에서 14달러(한국에서 16700원)에 Live Gold의 온라인 멀티플레이 및 EA Play의 84개에 게임 그를 제외한 약 400개 이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죠.
거기에 게임이 떠났음에도 계속 즐기고 싶거나 영구 소장을 하고 싶다면 게임패스에 게임이 소속된 기간에는 게임을 할인을 해주기에 싼 가격에 게임을 구매 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모든 엑스박스 퍼스트 파티 게임은 출시 첫날 바로 게임패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약 200개에 게임을 스트리밍 서비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Xbox Live Gold 와 EA Play는 두 서비스만 합쳐도 일년에 70파운드는 합니다.
거기에 트리플 A급 게임 딱 하나만 해도 가격은 6~70파운드는 하죠.
단순하게 산수로 합만 해봐도 130파운드는 되는 겁니다.
게임패스가 얼마나 값싼지는 대충 봐도 알 수 있죠.
그래서 너무나도 좋고 싸기에 사람들은 의심하고 걱정하는 것 입니다.
사람들은 진짜라기에는 너무 좋다면 당연히 의심하게 됩니다.
구조적인 변화가 빠르게 일어날때 사람들은 약간 불안해지며,그것이 또 이상 할 정도로 돈에 비해 가치가 높다면 더욱더 불안해 지는거죠.
그리고 이 모든 걱정,우려는 개발사,퍼블리셔,플랫폼,플레이어로 부터 이 의심이 제기 되는 것 입니다.
"신작 간판 타이틀을 구독형 서비스에는 넣지 않을 것 입니다.
이유는.. 단지 그게 지속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이죠."
-Playstation CEO Jim Ryan-
논쟁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지금의 가장 큰 우려는 게임패스가 현재 형태로 지속 불가능 할 것 이라는 의견입니다.
게임의 개발비용,그 중에서도 특히나 정교한 게임의 개발비는 한달에 11파운드 정도 든다는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Ps CEO Jim Ryan이 게임 인더스트리와 대화하며 이 걱정을 더욱 구체화 해 갔습니다.
"우리의 초점은 '새로운 게임,훌륭한 게임' 입니다. 우리는 이전에 이 대화를 해본적이 있죠.
새로 출시 될 게임을 구독형 서비스에 넣진 않을 것 입니다.
수백만 달러,더 나아가 1억 달러가 훨씬 넘는 개발 비용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게 지속 가능할거라고는.. 보기 어렵군요."
의문은 아직 더 남아있습니다.
라이언의 인터뷰가 있은 후 불과 며칠 후 Xbox는 게임패스 구독자가 1500만명이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수치에 대해 Xbox는 이상 할 정도로 개방성을 보였죠.(초기 1천만명 발표는 우발적인 폭로라는 주장 또한 존재 합니다.)
다만 약간의 방어적인 면도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게임패스가 엑스박스 계획의 핵심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패스 보다도 더욱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고 말하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MS는 필수적으로 이 중요한 무언가를 숨기기 위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것 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줄 거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의문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게임패스가 얼마나 지속 될 것인가 라는 의문이 말이죠.
음.. 잠재적으론 오랫동안 지속이 가능 할 것 입니다.
다만 Xbox의 목표가 무엇인지 이해해야 하죠.
우리가 지금 보는 게임패스는 콘솔과 게이밍 PC를 통해 배포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잠재적인 최종형태의 게임패스와는 많이 다를 겁니다.
우선 Niko Partners 의 분석가 Daniel Ahmad 가 말했듯이 Xbox 는 현재 유저 확보 단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3개월에 1파운드(1000원)이라는 터무니 없이 관대한 제안을 하는 이유 입니다.
한 번 가입한 이 들은 구독을 해지 하지 않고 계속 구독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내 생각에는 이게 엑스박스의 핵심 판매 포인트 입니다." 라 Ahmad는 말합니다.
그가 계속해서 말하는 핵심 포인트는 바로 이거죠.
"여러분은 이 게임들을 가지고 있고, 여러분은 이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있으며, 오늘날 이런 디지털 생태계는 과거와는 많이 달라져 유저가 라이브러리에 대한 애착을 가지게 되었죠.
이는 과거와 달리 디지털 생태계가 무척이나 중요해 졌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이 게임패스의 라이브러리에 발을 들이게 되면 구독을 취소 할 가능성이 굉장히 적어지기 때문이죠.
라이브러리를 유지하고 원하는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니까요."
Xbox의 유저 확보는 규모를 늘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관리를 잘만 한다면 분명 근사한 미래를 예측 가능합니다.
헌데 실리콘 밸리에서우버,도어대쉬,딜리버루 같은 서비스 처럼 유저를 확보해 규모를 키워 놓고도 구멍난 저금통에 동전을 넣는 것 마냥 자본을 들이붓고 있는 사업 또한 존재 합니다.
그러나 이런 서비스와 게임패스가 다른 점은 규모가 늘어난다 하더라도 운영을 하는 비용은 규모 만큼 늘어나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구독자가 늘어나 규모가 커진대 반에 게임패스의 운영비용은 그만큼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예를 들자면 Jim Ryan이 트리플 A급 게임 개발에 1억 달러 이상이 든다 말했죠.
또는 MS의 제니맥스 인수로 지출한 75억 달러가 굉장히 커 보이지만은 게임패스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과 비교한다면 글쎄요.. 무척이나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산수로 해본다면 1800만명이 전부 가장 싼 10달러로 가입했다 칩니다.
그러면 한달에 1억 8천만 달러 1년에 21억 5천만 달러 입니다.
가장 싼 10달러로도 이 정도죠.
MS의 제니맥스 인수는 비디오 게임 역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지만 게임패스가 불과 몇년 안에 그 비용을 전부 충당 할 것 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게임패스의 수익이 완전히 멈추는게 아닌 게임패스의 수익성이 있냐를 확인 하는거죠.
즉 현재 MS가 2020 회계연도에 게임 총 수입 96억 달러로 2%(1억 8900만 달러)증가 했습니다.
Ahmad는 현재 Xbox가 지금고 동일한 수준의 게임 전략으로 게임패스 5000만명 이상의 정기 구독자를 원합니다.
말도 안되는 숫자로 보이지만 Ps Plus 가입자가 4500만명인걸 본다면 충분히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Ps Plus 게임패스에 비해 훨씬 적은 가치를 제공 한다는 걸 보면 더욱 가능성이 높군요.
Ahmad의 표현대로 "가능 할 것"
Xbox series X/S가 PS5에 비해 뒤쳐져 있다는게 걱정스러울수 있습니다.
그러나 Xbox의 초점은 "콘솔을 넘어서"입니다.
즉 모바일과 PC에서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라 할 수 있죠.
Xbox의 목표는 "30억명 이상의 게이머에게 닿는것" 이라 Xbox의 마케팅 대표 Ben Deker는 말했죠.
그들은 게임패스를 미래라 보고 있으며 이 전략의 핵심은 바로 Xcloud 입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에서 베타버전 밖에는 이용 할 수 없으나 21년 봄에는 Apple과 윈도우10에서 PC 초기 저항을 거쳐 ios로 가져올 것 이라 합니다 .
Xbox 대표 Phil Spencer는 2020년 11월 부터 향후 12개월 내에 스마트 TV 에도 나타날 것 이라 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다."라 덧붙였습니다.
다만 Xcloud 5G가 퍼지는 속도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5G는 서부에 일부 지역에서 다소 느리게 출시되고 있는 새로운 기가바이트급 고속 광대역 네트워크의 표준 입니다.
Xcloud, 스태디아,루나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더욱 늘어나면서 콘솔은 5G에 기대게 되고 그렇기에 5G는 더욱 빠른 속도로 7년에서 10년 사이에 보편화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5G를 통해 Xbox의 아시아 전략을 들춰 볼 수 있습니다.
Xbox는 한국의 가장 큰 통신 회사인 SK 텔레콤과 제휴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선 5G가 비교적 빠르게 출시 될 테니 말이죠.
여러분은 아마 한국의 E스포츠 전설 '페이커' 이상혁과 토트넘 홋스퍼 스타 손흥민이 함께 삼성 핸드폰으로 Xcloud를 이용해 포르자를 하는 광고를 봤을 것 입니다.
Xbox는 뒤로 물러나 SK 텔레콤에게 이 모든 마케팅을 맡겼습니다.
한국의 회사가 광대한 유저 베이스를 상대로 선전 하고 있는 것이죠.
Xbox가 아시아 시장을 계속해서 실패한 것을 생각하면 꽤나 기발한 방법으로 마케팅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Ahmad는 "일단 Xbox의 목표는 콘솔 생태계 안에 진입후 그 다음 게임패스 생태계에 두는 것" 이라 합니다.
아직 까지는 콘솔 쪽이 수입이 더 좋기 때문이죠.
MS는 아직 까지는 여전히 콘솔 유저 베이스를 원합니다.
게임패스에 모바일과 PC 유저는 아직까진 데코용 체리 정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미래에는 지금 보다는 훨씬 큰 그니까 에베레스트 정도 크기에 체리는 되어 있겠군요.
결국에 서비스 규모를 늘린다 하더라도 비용은 크게 증가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게임패스 가격이 갑자기 확 오를 가능성은 적습니다.
다만 Xbox Live Gold 가격을 슬쩍 올린걸 본다면 가능성이 아주 없지만은 않죠.
소비자 측에서는 아직 까지는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판매자인 MS측에선 값싸고 매력적인 서비스여야 고객들이 계속 찾아올 테니 말이죠.
그러나 또 다른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있죠.
게임을 개발하는 이들이 제기 하는 질문 말이죠.
가장 거대하고 가장 눈에 띄는 간판 타이틀을 개발 하는 비용에 대한 Jim Ryan이 한 게임패스의 지속 불가능 의견 말이죠.
다만 MS가 잘 해낼 수 도 있고 플레이어들과 흥정을 할 수 도 있습니다.
퍼블리셔와 개발자들에게 구독형 서비스가 유행하는 미래에 대해 생각 할 것 입니다.
그리고 MS는 이 생각에 영향을 줘야 하죠.
퍼블리셔는 개발자에게 영향을 미치고 개발자는 게임에 영향을 미칠테니 말이죠.
게임패스는 출시 이후로 항상 넷플릭스에 비유 되어 왔습니다.
넷플릭스는 실제로 영화,드라마가 제작되는 방식을 변화시켰습니다.
2019년에 데드라인이 보고 한 바에 따르면 넷플릭스에서는 수 많은 쇼가 두 시즌에서 세 시즌 만에 취소 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데이터를 조사해서 시즌을 계속 이어나갈지 중단 할 지를 결정 합니다.
얼마나 열렬한 팬 베이스가 형성되든 말든 쇼가 다음 시즌에 더 많은 시청자를 불러 모으지 못할 거 같다면 자비없이 바로 제작을 중단 시켜 버립니다.
넷플릭스의 히트작 THE OA 또한 두 시즌 만에 중단 되었다.
이에 대해서 게임패스는 게임이 갑자기 제작이 중단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데이터를 중심으로 제작되는 정기 구독 서비스가 보편화 되었을때 과연 게임 제작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가 큰 의문 입니다.
허나 이 문제는 이미 개발자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이 오갔고 다들 게임패스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했죠.
사이코너츠의 개발사 Double Fine의 대표 Tim Schafer는 이렇게 말 했습니다.
"게임패스가 아니었다면 그.. 우리가 가진 이 아주 정신나간 아이디어들은 절대로 만들어 지지 못했을거야.
분명 그 어느 누구도 승인 싸인을 내려 주지 않았겠지 나는 이 아이디어가 좋아 정말로 폴더를 열어서 이걸 계속 볼거야"
사이코너츠의 개발사 Double Fine의 대표(왼쪽)는 게임패스를 높게 평가 한 바 있습니다.
그라운디드와 아우터월드의 개발사인 Obsidian을 이끌고 있는 Feargus Urquhart 또한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게임패스는 우리에게 '이거 정말 멋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줬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멋진 아이디어를 도전 해볼 사람들 또한 존재하죠."
웨이스트랜드3의 개발자 Brian Fargo는 게임패스에 장기적인 지원에 대해 꽤나 서정적으로 표현 했습니다.
"계속해서 해주는 라이브 고객이 더욱 많기 때문에 더 많은 DLC를 지원 할 수 있을 것 이며 DLC는 짧고도 길 것 입니다."
인디게임 She Dreams Elsewhere의 개발자는 게임패스가 자신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줬는지 설명 했습니다.
"게임패스 계약 덕분에 퍼블리셔를 찾지 못해도 계속해서 수익을 창출 하고 지원하고 후원하여 퍼블리셔와 함께 하고 싶었던 모든 것 들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퍼블리셔 없이도 퍼블리셔의 지원을 받는 것과도 같은 효과를 받은 것 입니다.
이렇게 현재까지 게임패스에 게임을 낸 개발자들의 반응은 무척이나 좋습니다.
그렇다면 게임패스의 계약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고 싶지만 그것은 엄격하게 비밀리에 이뤄집니다.
다만 최근에 인디 개발자 Gooden이 힌트를 주었습니다.
그에 의하면 게임패스 계약은 선불금과 라이센스 수수료와 보너스 시스템이 결합된 방식이라 합니다.
Xbox 대표 Phil Spencer 또한 이렇게 말했죠.
"때로 우리는 게임 제작 비용 전체를 지원하기도 때로는 일시불로 개발사에게 게임패스에 들어오는 값을 지불하기도 합니다."
어떠한 개발사들은 직접 연락해 일정에 금액을 달라 요구 한뒤 게임패스에 입점 하기도 합니다.
즉 게임패스는 파트너 마다 각기 다른 계약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익명의 정보원이 유로게이머에게 알려온 내용과 일치 합니다.
그에 의하면 게임들은 대게 서비스 대가로 선불금을 받는다 합니다.
그 돈만 해도 들어올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했죠.
그 다음 다운로드 횟수나 플레이 시간 등을 기반으로 한 통계를 통해 보너스를 지급합니다.
게임패스에 있는 기간은 Xbox와 개발사 양 쪽 모두에게 달려있습니다.
Xbox에서 계약 기간을 넘겨 더 남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결정하는건 개발사 또는 퍼블리셔 쪽 입니다.
남을지 떠날지는요.
이렇게 게임패스는 벌써부터 균형잡힌 생태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비유되는 넷플릭스와 게임패스의 차이점을 간과하는 이들 또한 있는데 바로 근본적인 차이죠.
Phill Spencer는 "많은 이들이 게임패스와 넷플릭스의 차이점을 간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게임패스에 올라온 게임들은 전부 판매중인 제품 이라는 사실을요."
즉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독점 계약이 되어있거나 오리지널 프로그램 같은 경우 무조건 가입 해야만 시청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패스는 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전부 그냥 돈 주고 살 수 있는 제품들이죠.
그외 게임패스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휴먼 폴 플랫의 개발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게임을 시도한 사람들 중 60%는 퍼즐 게임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헌데 그중 40%는 게임패스 밖에서 퍼즐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즉 취향에 안 맞을 줄 알았던 장르 또한 쉽게 접하고 알고보니 취향에 맞을 수 도 있던 거죠.
유저 또한 조금더 과감히 자신의 장르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겁니다.
이후 기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읽고 싶으신 분은 원문을 참조 해보세요.
업자: 게임패스는 의심스러울 만큼 싫다
나도 그 의심 하고싶으니까 xsx좀 풀어라 제발좀 ㅋㅋㅋㅋ
이게 진짜 아무거나 막 찍먹해 볼 수 있어서 의외로 취향에 맞는 게임을 발견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최근에 인디게임 캐리온, 언더마인 추천 게시물을 보고 부담없이 다운받아 해봤는데 진짜 취향에 맞아서 요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게임패스 아니었다면 저런거 추천 게시물을 봤더라도 그냥 넘어갔겠죠.
???: 안좋음.
ps5, xss조합으로 구상하고 그렇게 사용하는데 예상외로 게임패스 달달함.. 찍먹하기도 좋고.. ㅎ skt로 매달 3만원정도 내고 있는데 돈 아깝단 생각이 안들어요. 게임 한달에 하나만해도 본전이니 ㅎㅎㅎ
???: 안좋음.
Ps CEO Jim Ryan이 게임 인더스트리와 대화하며 이 걱정을 더욱 구체화 해 갔습니다. "우리의 초점은 '새로운 게임,훌륭한 게임' 입니다. 우리는 이전에 이 대화를 해본적이 있죠. 새로 출시 될 게임을 구독형 서비스에 넣진 않을 것 입니다. 수백만 달러,더 나아가 1억 달러가 훨씬 넘는 개발 비용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게 지속 가능할거라고는.. 보기 어렵군요." 의문은 아직 더 남아있습니다. 라이언의 인터뷰가 있은 후 불과 며칠 후 Xbox는 게임패스 구독자가 1500만명이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당장 짐라이언도 ㅋㅋㅋ
ㅋㅋㅋ 진짜 그들은 말하는거 들어보면 엑시엑에서 게임 선택은 게임패스밖에 없다고 가정하고 말하는거 같음... 게임패스 때문에 소장의 가치가 없고 불감증의 원흉이고 원하는 게임이 없다고하면 그냥 골드만 결제하던지 아니면 그냥 쓰던 플스 계속 쓰면되는데... 항상 말하는 투가... 게임패스가 뭔 강제사항인 경우에나 나올법한 반응들이 나오는게 진짜 재미있는 포인트... 멀티 굴리면서... 플스쪽 PS플러스 무료게임 좋고.. 게임패스 굴리면서 그거 돌리고 하니.. 신작게임에 돈들어가는건 닌텐도 스위치게임뿐이라.. 졸지에.. 닌텐도에만 돈쓰는 모양이 되었;;;
지속 가능할지 의문이란건 소니의 자금력 한계를 생각한거 아닐까요?마소랑은 다르게 소니는 자금력의 한계가있으니
선택적 그지 쉐키들이 ㅋㅋㅋ ps 게임 가격 올릴 때는 존나 세상 쿨하더니만 댓글들 보면 한달 1만원도 벌벌벌벌... 할 게임이 없네 드립치는 겜창들은 덤 ㅋㅋㅋ 좀 신선한 패턴 없나?
??? : 아 할거 너무 많아서 불감증걸려서 안좋아요!!
나도 그 의심 하고싶으니까 xsx좀 풀어라 제발좀 ㅋㅋㅋㅋ
업자: 게임패스는 의심스러울 만큼 싫다
가격이 너무 높아..
월 17,000원 돈이 높다고하면... 게임 타이틀은 어떻게 구입하심?
독점게임 하나살돈이면 5달은 구독 가능해요 그리고 라이브 없이 콘솔 게임패스만 구독하면 11000원이면 가능
골드 1년권 2번쓰면 골드기간 24개월에 서비스 2개월 얼티밋 전환비용 16500원 27개월에 15만 6천원 꼴 한달 5780원임
루리웹-6875360020
맘에들면 구입도 가능 상시 할인 가능 소장하고싶으면 할인까지해주니 개이득
루리웹-6875360020
그리고 없어지는거 이상으로 더 많은 게임이 등록중임
루리웹-6875360020
소장은 무슨ㅋㅋ 게임소장 몇개나 하고잇음?
??
루리웹-6875360020
무슨 게임 하나 잡고 1000시간씩 하시나
루리웹-6875360020
사면되죠. 겜패스 사시면 게임 구입시 기본 할인 됩니다. 꼭 패키지 선호 하시는분이 소장을 하시려는건 이해 합니다만, 많은 수의 유저가 대충 하고 팔기 위해서거나,좀더 싸게 사기 위해서죠. 업자는 싸게사서 비싸게 팔수 있구요.더욱이 중고 사이트나 여러 웹때문에 업자들의 밥그릇이 작아지고는 있지만,게임패스가 구리단걸 강조 해봐야 밥그릇이 커지진 않겠죠. 패스는 유저에게 있어서 해자임은 확실합니다. 프슨의 경우도 비싸지만 무료겜 좋은거 몇개나오면 이득이다 생각하고 몇년 밖는 분도 있듯이요. 한달에 만얼마 내는게 힘들면 게임을 취미로 하시지 마세요.
좀 쪼갰음 좋겠음. 기기 하나만 쓰는 사람이 봤을 때 심리적으로 다른 여타 기능 포함해서 그 가격이라 하면... 선뜻 결제할 때 망설이는 거죠.
게임패스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미 쪼개져 있어요....게임패스만 쓰면 콘솔 PC 각각 따로 한달 만원. 라이브 골드만 쓰려면 1년 7만원이니 한달 5800원. 다 합해서 쓰려면 게임패스 얼티밋 1.6만원....다 싫다면 그냥 게임 개별 구매해서 쓰면 되고....이 이상 뭘 어떻게 쪼개달라는 건지...
냅둬요~ 8만원이근 10만원이든 자기 돈 쓰면서 하고 싶다는데... 자기 돈 나가는거지 ㅋㅋ 혼자 열심히 소장으로 구입하게 냅두면 됨~ 그저 저 같은 게임패스 유져 사용자들 저러든지 말든지 냅두면 됨~
이게 왜 비추지. 게임 하루에 많이 안하고 한참걸려서 하나 꺠는 사람이면 저거 가치 낮은게 맞아요. 게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신작구매 안하고 게임패스 pc로 하는게 이득이고요.
일년에 퍼스트 나오는거 2개만 건져도 돈으로는 13만원임 이것보다 적게 게임한다면 인정하겟음
왜냐하면 본문에도 나오지만 넷플릭스처럼 구독 안하면 플레이 못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개별 구매 가능하니까요. 쓰신것처럼 게임패스가 자기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랑 안맞을수는 있는데 단순히 비싸다 라고 치부하기엔 해봤자 1년에 풀프라이스 게임 2개 가격인데 이걸 비싸다고 평가한다는 건 좀 이상한 평가죠. 비추받을수 밖에 없죠.
지금 한 달 58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데.. 프로모션 이용하면 5천원 이하고.. 돈 없는 백수말고는 일반적인 대학생도 이 가격엔 충분히 고민없이 즐길 수 있을 가격인데.. 사회생활 하면서 이 가격이 망설여 지는 사람은 복돌이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학생이면 비싸다는거 이해 하겠는데 솔직히 지금 시대에 콘솔하는 사람 거의 30대 이상일텐데....
팔만원 주고 게임 1개 구입하는건 안아깝고?ㅋㅋㅋㅋㅋㅋㅋ업자님 제발 이성 좀 찾으시길
아니 그럼 겜패스 안하면되는거 아님???
ps5, xss조합으로 구상하고 그렇게 사용하는데 예상외로 게임패스 달달함.. 찍먹하기도 좋고.. ㅎ skt로 매달 3만원정도 내고 있는데 돈 아깝단 생각이 안들어요. 게임 한달에 하나만해도 본전이니 ㅎㅎㅎ
이게 진짜 아무거나 막 찍먹해 볼 수 있어서 의외로 취향에 맞는 게임을 발견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최근에 인디게임 캐리온, 언더마인 추천 게시물을 보고 부담없이 다운받아 해봤는데 진짜 취향에 맞아서 요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게임패스 아니었다면 저런거 추천 게시물을 봤더라도 그냥 넘어갔겠죠.
당장 가입한다!!! 인터넷은 메가 패스 쓰면 에너지 효과가 있겠ㅈㅣ
엑박 사는 이유 = 게임 패스를 돌릴 수 있는 콘솔 게임기라서
엑박에 좋은 뉴스니깐 이 게시글도 삭제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먹해본것만도 게임패스 돈값 다 했다
코나미맨
기사 내용보면 개발자들 입장에서 게임패스 등록을 환영한다는데요 돈벌려고 겜만드는데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면 환영할까요?
코나미맨
그런거 생각 안하고 제작사들이 게임 패스 계약할까요? 제작사 입장에서 충분히 제작비회수 & 수익 매리트 있으니까 계약하고 패스들어가는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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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생각해 보면 됨 규모의 경제라서 많이모여서 가능한 거림 애초에 MS라서 시작할수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코나미맨
이 의문이 사실 넷플릭스에서 그대로 보여준거죠 천억들인 AAA급 게임이 천억 이익을 내는것과 백억들인 적당한 게임이 간혹 십억 손해보는것 일억들인 게임이 천만원 버는것 모두를 커버해야하는 구조로 수익성 악화도 당연히 있을수 있죠 그런데 초대형 게임은 초대형 이익을 기대하는 만큼 초대형 리스크도 있죠 즉 이익을 쉐어하는 만큼 리스크도 쉐어하는 것도 큰 장점이라 봅니다 몇몇 대형 게임사 외에는 대작만들기 겁나죠 천정부지로 솟구친 제작비, 망하면 그야말로 훅가니까요 이걸 아주 많은 구독자들로 충당된다면 언급하신 돈을 벌어야한다는 압박으로 벌어지는 게임성을 저하하는 것들이 장기적으로 줄어들거라 봅니다 구독자가 늘어날수록 소형 제작사에서도 대작을 시도해볼 각이 나오는거죠 니가 멀만들어도 손해는 안보게 해줄게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하며 돈걱정 안할수 있다 이건 의미있다 봅니다
좀더 풀어 보자면 중소 규모든 대형이든 제작사들이 그동안 시도 해보지 않던 장르나 겜들을 시도 해 볼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인거 같에요. 기사 보니 게임에 따라서 마소에서 제작비 지원도 해주는거 같은데 대표적으로 코지마 최근작 데스스트렌딩이 그동안 시도를 잘 하지 못한 장르인데 나온 겜이 이죠 나왔을 당시 플스 독점이라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던걸로 기억 나는데 플스 하시는 분들도 예술성 있고 참신한 장르라고 칭찬 많이 하는걸 봤는데 그런 시도들이 많이 늘어 날것 같에서 좋은것 같습니다
게임패스는 진짜 갓갓함
진심 진짜 혜자스러움 엑시엑 사시면 꼭 하세요 전 3년치 작업하려고 비자금 만들고 있어요
머 살수 있어야 하지. 물량 그거 머냐?
게임 유저에겐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닌텐도랑 소니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소니가 먼저 시작하긴했는데 구려요.
하는데 구리고 한국은 안하죠
소니꺼는 클라우드 아님?
소니가 하는건 클라우드라 다른 서비스.. 그거랑 비교하려면 엑스클라우드랑 비교 해야될듯요
그게 구려요
기본은 클라우드로 시작하긴 했는데 플4게임이랑 플2게임은 다운로드도 가능해서 아마 혼합으로 봐야할거같네요
https://youtu.be/4lewhcw7gik ㅇ떤분이 이 기사내용을 그대로 번역해서 영상으로 만드시는 분도 계시던데, 커뮤니티에서 사람들끼리 주고받는것도 아슬아슬한데 출처 적어서 이걸로 유튜브 만들고 광고넣어 수익까지 올리는데 문제되진 않을꺼 걱정되네요. 내용 인용 창작이 아닌 원문 내용 번역을 그대로 읊는 영상이라...
한국의 Yongyea인가요?
' 게임패스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휴먼 폴 플랫의 개발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게임을 시도한 사람들 중 60%는 퍼즐 게임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헌데 그중 40%는 게임패스 밖에서 퍼즐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즉 취향에 안 맞을 줄 알았던 장르 또한 쉽게 접하고 알고보니 취향에 맞을 수 도 있던 거죠. 유저 또한 조금더 과감히 자신의 장르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겁니다.' 긍적정인 영향도 나오고 있죠 새로운 장르를 접할 기회가 많아지는 겁니다
헬리오시티
EA는 이미 게임패스에 종속되서..
헬리오시티
ea는 추가금 내면 완전한 게임 패스 소속이에요
헬리오시티
ea는 이미 있고 유비도 루머로는 게임패스 입점 소식 있어요. 이런 루머 돈다는게 마소 쪽에서 파이 계속 늘려 가고 있다는 증거죠. 게임가 인수 시도 했다는 기사도 많이 뜨고
이게 비싸다고 하는 사람도 있구나 가격표0이 아니면 비싼건가;;;
'퍼펙트 다크, 페이블 리부트, 헬블레이드2, 어바우드, 베데스다 신작들'이 추가될려면 시간 좀 걸리겠지만, 독점작이 많아 질수록 게임패스의 영향력이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엑스클라우드 게임패스 좋 기는 한데.. 고성능 거치형 콘솔에, 하위호환 잘되는 지금의 모델도 난 버리지 않았음해.... 구독보단 소장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z세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인터넷 상시연결은 항상 거부감이듬;;
헬리오시티
저도 넷플릭스 작년 8월에 구독 시작했는데 1개월 바짝 보고 그후엔 잘 안보는데도 그냥 지금까지 계속 구독중이네요. 잘 안보니까 끊을까? 생각하다가도 에이 그래도 가끔가다 보니까 그냥 놔두자 이렇게 되더라구요.
학생 시절이었으면 절대 못 그러겠지만 지금에야 한달에 만원 이만원 정도는 그냥 귀찮아서 놔둘 수 있을 정도라 ㅋㅋㅋ
그렇게 쌓여가는 구독서비스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게임패스, 웨이브, 플로.. 구독서비스 노예가 되어가고있네요
갓갓패스
게임패스는 좋다 하지만 기기는 안판다
솔직히 게임패스를 통해 해 본 게임 중 7할 이상은 게임패스 아니었으면 관심도 없었을 게임들임. 인디 개발사 입장에선 진짜 신의 손길이라 느껴질 것 같음.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것들이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려니 하고 말들을 이어가니까....여기서 어떻게하겠음??
루리웹-0458276730
크으.. 업자님 수고 많으심 ㅜㅜ
루리웹-0458276730
루리웹-0458276730
골드 무료에 부가 서비스임 전에 정지 먹은 플빠중에 게임패스보다 ps 무료게임이 낫다던 플빠있었는데 그 사람인가...존대말 쓰는 패턴이 넘나 비슷한거
루리웹-0458276730
psn 구독하면 그동안 무료였던 게임 전부 받을수있음? 그럼 인정한다.
루리웹-0458276730
지금 가입하면 여태나온 무료게임 다 받을수 있어요????? ㅋㅋ
루리웹-0458276730
그래서 이번달 플러스 처음 넣으면 게임 두개 잇는데?ㅋㅋㅋㅋ
루리웹-0458276730
어그로도 좀 그럴싸하게 끌어야지 이건 뭐.....;;
게임패스, 아내보다 좋다!
저러다가 안정되면 기업은 바로 돌변해서 소비자들 돈 뜯어내려고 안달난 모습을 보이겠지
그렇죠 소니만 봐도 장사 잘되니 앞장서서 게임가격 올리기 바쁨
걔네들겜은 할인할때 사야겠더라구요 정말ㅋㅋ
그럼 구독 해지하면 됨... 어차피 선택인데 문제가 되는지???
제말은 하라마라가아니라 기업을 너무 믿지말라는얘기죠 뭐 .. 너무 초치는 댓글처럼보였을수도있겠네요
근데 왜 골드가격인상은 ㅂㄷㅂㄷ거리셨는지? ㅋㅋ
게임패스는 내가 하고싶은 게임은 꼭 그안에 없어서.. 뭔가 헛돈 나가는 느낌이던데 억지로 하기싫은거 돈아까워서 하는것도 좀 아닌거같고
없으면 구독 안하고 따로 사서 하면 되죠 ㅎ 강제가 아님
네 그래서 게임패스가 좋다 뭐다 하는데 저한텐 좀 안맞는거같기도하고 ㅋㅋ
님같은분까지 끌어당기기위해 게임회사 인수하고 라인업 늘리려고 애쓰는거죠
그렇군요ㅋㅋ 엑박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됩니다
본편은 제공하는데 DLC는 제공 안해서 DLC 포함 제품을 사게 되는 효과도 있음. 레데리2랑 오버쿡드2 재밌어서 얼티밋 버전으로 구입.. 스팀 게임만 200개 정도 되는데 세일 해서 샀다가 안하는 경우도 많고 했는데. 게임패스 하고 나서는 게임 구매가 확연히 줄어듦... 구매하는 경우는 DLC 해보고 싶어서 구매... 물론 최신겜도 가끔 사지만 게임패스 게임만 해도 시간이 모자람;; 개인적으로 카타나 제로, 오버쿡드2, 오리2, 드퀘 재밌게 함.
Psnow는 한국에 안나올려나
그동안 부정적이였던 분들의 게임패스의 해답들이 본문에 어느정도 있네요. 봐도 이해 잘 못하겠지만 ㅎㅎ 저만해도 한 예로 최근에 플레이그테일 이노센스 라고 할인 해도 안삿을 장르의 겜인데 주말에 찍먹 해보고 재미 있어서 2틀 만에 엔딩 보고 크게 만족 했습니다. 꽤 다양한 장르의 재밌는 겜들을 접할수 있는게 장점 이죠 ㅋ 그리고 본문에도 살짝 언급 되어 있는데 앞으로 개발될 게임들이 자금 압박에서 벗어나 양질의 dlc를 꾸준히 개발해서 게임패스에서 즐길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될것 같습니다. 솔직히 재밋는 게임 그대로 끝내기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꾸준히 dlc형식으로 사후지원 해주면 유저로서는 좋은거죠. 참 순기능이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개선해서 좋은 서비스가 됐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개좋은데 이미 한게임도 많고 해서 게임좀 많이 추가되면 무조건 할거
혀가 길어서 좀 불안하지만 유료체험판 서비스는 내가 바라던 서비스임.
선택인데 왜 징징데는지 모르겠네
소니 게임도 선택인데 왜징징?? ㅋㅋ 내로남불은
게임패스랑 클라우드가 완전히 통합되는때가 진짜 승부처일듯.. 아직은 그 수많은 게임들 찍먹해보기엔 인스톨 장벽이 너무큼
3개월째 구독중이긴한데 취향에 맞는 게임이 너무 없네요 ㅜㅜ.. 하지도 않는 인디게임이 대부분에, 그나마 네임벨류 있는 게임들은 구독전에 대부분 플레이했었던 것들이고... 뭔가 계륵같은 느낌?
잠시 구독 끊었다가 매달 겜패스 겜들 추가 되니 그때가서 보고 할거 있으면 재구독 하는거 추천 드립니다
그동안 하고싶은겜들 다 즐겻으니 그렇죠
게임패스로 엔딩본 게임은 1개도 없고 그나마 찍먹이라도 해본 게임은 포르자 호라이즌 4 와 드퀘 11 뿐입니다. 그 외 게임들은 게임패스 이전에 했던 게임들이거나 아예 관심조차 없는 게임들 뿐이고요. 그래서 계륵이라고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