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인벤] [리뷰] 무섭지 않아도 되는 '바이오하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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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하에서 호러라고 할만한건 1,7 편정도고 나머지는 다 공포분위기나는 B급액션어드벤쳐였다.
리뷰에서 팔목 잘리고 물약으로 붙이는 연출은 바하7에도 이미 나온거여서 어처구니 없는 장면이 아닌데..
원래 바하는 능력자배틀 맞아요…
이번은 4편을 하는듯한 기분이들정도임.... 바이오하자드5 라고해도 믿을듯..
솔직히 7편 호러가 너무 좋았던 나머지 대중성이 떨어질 정도였는지라 어느정도 조정이 필요해보이긴 했는데, 이번 편에서 잘 조율한듯 합니다. 그래도 7편처럼 각 잡고 무섭게 한번씩 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7편 호러가 너무 좋았던 나머지 대중성이 떨어질 정도였는지라 어느정도 조정이 필요해보이긴 했는데, 이번 편에서 잘 조율한듯 합니다. 그래도 7편처럼 각 잡고 무섭게 한번씩 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은 4편을 하는듯한 기분이들정도임.... 바이오하자드5 라고해도 믿을듯..
이 마을 보자마자 딱 4탄 생각이;;
이양반 참 관종인듯
원래 바하에서 호러라고 할만한건 1,7 편정도고 나머지는 다 공포분위기나는 B급액션어드벤쳐였다.
Re2는 제법 무섭던데요 타일런트 따라오는거 소름
엥 3편 오리지날에서 저런 공략법이 있었나요?!
B급 액션어드벤쳐라니..; 게임이 B급은 전혀 아니지; 스토리나 분위기가 b급 공포감성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오히려 B급 느낌이 가장 충만했던건 1편임.
라이브셀렉션이라고 해서 특정 상황때 분기 선택지가 뜨는게 있는데 위의 움짤의 경우는 네메시스(짤에 괴물)을 밀쳐내고 앞으로 간다라는 선택지를 택했을 경우 나오는 이벤트 영상입니다
게임은 A급 아니 2이후부턴 S급 게임이지만 컨셉내용은 B급 감성을 얘기하는거같네여
캡콤 스스로가 게임적 허용의 한계선을 높이는 느낌이 들었음. 무겁고 진지하게만 가서는 대중성을 챙기기 힘드니 판매량을 위해서 방향성을 확실히 정한듯. 다음편부터는 능력자배틀물이 나올지도
루리웹-9368888929
원래 바하는 능력자배틀 맞아요…
원래부터 초능력 주구장창 쓰고 바위를 맨주먹으로 밀어내던 게임이라
근데 호러 신경 안쓰면 1인칭 의미가 있나 싶음... 차기작은 3인칭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음
호러때문에 1인칭을 했다기보단 현장감이 1인칭이 더 좋아서 선택한거죠
이거도 충분히 무섭던디... ㅎㄷㄷ!
이번작은 바하의 정수를 모아서 다 보여줬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1인칭 특유의 연출이 7편보다도 더욱 훌륭해져서 돌아와서 대만족!
리뷰에서 팔목 잘리고 물약으로 붙이는 연출은 바하7에도 이미 나온거여서 어처구니 없는 장면이 아닌데..
게다가 8에서 그게 되는 이유도 나오지 않았나용
베이비, 검은 인형들은 좀 무서웠지 흰 인형은 목소리가 귀여워서 안무서웠음
계속 보다보니 웨딩드레스입은 인형 엔지도 마지막에 얼굴갈라지기 전까진 귀여워짐 ㅋㅋ
바하는 이미지랑 다르게 호러보다는 퍼즐과 탐색이 게임의 가장 큰 축인 정통파 어드벤쳐 게임에 더 가까움 추적자나 좀비같은 으스스한 장치들은 탐색과정에서 텐션이 낮아지지 않도록 적절한 긴장감 부여해주는 역할이고 거기에 시리즈에 따라 액션이나 호러 비중이 왔다갔다 하는 복합장르 게임임. 개연성없는 퍼즐, 탐색할맛 안나는 맵, 이러면 어드벤쳐 장르로서 큰 문제지만 액션 비중이 크거나 작거나 혹은 게임이 좀더 무섭거나 덜 무섭거나 이건 그냥 해당 편의 컨셉에 따라 달라지는거임
공감요
이번 바하8 대만족입니다. 정말 잘만들었음.
애초에 서바이버 호러였던건 1편이나 전작 7편정도지 다른건 그냥 서바이버 게임이였으니..
바하5,6은 정말 액션으로 되어서 별로였죠. 물론 액션게임으로 보면 나쁘진 않았지만 바하 특유의 느낌이 사라져서 평범한 좀비액션게임이 되버림 7을 기점으로 방향을 잘잡아가는거 같아서 좋네요.
리뷰어 7 스토리 안 봤나보네
바하4 생각나서 좋더군요.
저 인벤 리뷰 상당히 아쉽네, 뭔가 엔딩을 보지도 않고 글을쓴느낌이야
인벤이 루리유저들보다 잘 모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