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57449 해당 기사의 업데이트입니다.
게임 어워드의 GOTY 후보 선정에 대해 비판한 윈도우 센트럴이 게임 어워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받은 답변에 따르면
게임 어워드 후보작들의 출시 기한은 11월 19일까지로 포르자 호라이즌 5가 후보 자격을 갖춘 것은 맞으나,
기자(저널리스트)들의 후보작 선정(투표) 제출 기한은 11월 4일까지였기 때문에,
빨라도 11월 5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포르자 호라이즌 5는 GOTY 후보로 투표를 받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윈도우 센트럴은 저널리스트들의 선출 변경 기한은 11월 11일까지 였으나 충분히 명확하게 고지되지 않았고,
후보 등록 기간과 투표 기간이 어긋남에 따라 해당 기간에 출시된 게임들은 다음해 어워드 참여 자격이 박탈됨에도 충분한 리뷰 시간과 투표 자격이 부여되지 않는 점,
후보 선정 과정에 정통한 퍼블리셔의 마케팅 부서들이 어워드를 노리고 저널리스트들에게 최대한 빨리 접근 기회를 부여하려고 노력하는 업계 관행의 파생,
게임 개발자가 없는 게임 심사위원단, 영화같은 액션 게임에 대한 편중, 노미네이트된 게임들을 모두 다 해보지 않은 저널리스트들이 게임들에 던지는 가벼운 오피니언,
언론-마케팅의 관계로 인한 게임 비평의 제약 등에 대해 비판하며
제프 케일리가 게임 어워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만큼, 게이머들과 게임 개발자들의 축제의 장으로써 게임 어워드의 향후 개선 가능성을 희망했습니다.
게임 개발자가 없는 게임 심사위원단 노미네이트된 게임들을 모두 다 해보지 않은 저널리스트들 으아니 뭐야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보작 출시 기한은 11월 19일인데 후보작 선정 기한은 11월 4일이라는게..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나?
게임 어워드 후보작들의 출시 기한 보다 기자(저널리스트)들의 후보작 선정(투표) 제출 기한이 빠르면 후보자들 출시 기한은 무슨 소용이죠..?
이런식으로 자꾸 편파적이라면 어워드에 대한 불신감만 늘어날텐데
기간조차 명확하게 공지하지 않아서 서로 불편해짐.. 잘 만든 게임인데도 이 문제로 내년에도 누락되면 각종 시상식들이 욕 먹는건 별수 없는거 같음.. 기종 불문하고 잘 만든 게임인데~
4분기에 가장 게임이 많이 나오는데 시상식을 굳이 12월에 하는 것도 상업적인 이유 때문이죠. 제대로 하려면 비수기인 7~8월에 하는 게 좋겠죠.
게임 개발자가 없는 게임 심사위원단 노미네이트된 게임들을 모두 다 해보지 않은 저널리스트들 으아니 뭐야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은 그래도 양반인게 최다고티라고 블로그에서 긁어오는 듣보 웹진중엔 해당 년도에 자기들이 고티라고 준 게임 포함해서 10개도 플레이 안한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기간조차 명확하게 공지하지 않아서 서로 불편해짐.. 잘 만든 게임인데도 이 문제로 내년에도 누락되면 각종 시상식들이 욕 먹는건 별수 없는거 같음.. 기종 불문하고 잘 만든 게임인데~
올해 최다고티 vs 올해 최고스코어.
게임 어워드 후보작들의 출시 기한 보다 기자(저널리스트)들의 후보작 선정(투표) 제출 기한이 빠르면 후보자들 출시 기한은 무슨 소용이죠..?
그리고 스포츠 분야는 후보에 올랐는데 분야별로 기간이 다른건가요..? 진짜 이상한 잣대네요.
이런식으로 자꾸 편파적이라면 어워드에 대한 불신감만 늘어날텐데
라오어2가 최대고티 받았을때부터 고티 권위는 끝났지 ㅋㅋ 진부하기 짝이 없는 플롯에 불쾌하기 짝이 없는 엉망진창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고도 최다고티라니 ㅋ 라오어2는 솔직히 그래픽딸이나 치는 게임이지 고티감은 아니었음.
고티(X) 영화판 좀 따라가보려고 발악하는 찌질이들의 모임(O)
이런 애들이 게임을 더 너드 이미지로 고착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영화판 좀 따라가고 싶어하면서 막상 기준은 지멋대로니..
후보작 출시 기한은 11월 19일인데 후보작 선정 기한은 11월 4일이라는게..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나?
제출은 19일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근데 심사는 4일까지 끝낼 거예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반대였다면 말이 되겠네요 출시 기한은 11월 4일. 선정기한은 보름 후인 11월 19일. 개인적으론 아얘 이듬해 1~2월에 하던가.. 스켸쥴이나 분위기상 연말에 해야 하는거면 12월 마지막에 해야 한다고 보긴합니다. 뭔가 11월 후반~이듬해 11월 전반 이렇게 짜르면 뭔가 '올해' 의 게임이라는게 깔끔하게 안짤려서 짜증. 업계에선 미리 리뷰어들에게 리뷰본을 뿌리는 관행때문에 그렇다니... 즉, '리뷰어들한테 잘보이려면 알아서 미리미리좀 공납 하시던가' 도 아니고..
고티말고 다른 후보에는 어떻게 들어간건데? 변명으로밖에 안들리는구만
저것들 그럼 텍스트로 된 시나리오만 보고 게임을 판단하는 놈도 있겠는데? ㅋㅋ
심사의원 (유튜브에디션 )
아카데미가 XX일 까지 제출하면 작품상 후보 가능하고 그 이후엔 각본상 까지만 수상 가능 이러면 영화계에서 오 합리적이네요 이럴까 ↗까세요 이럴까 ㅋㅋㅋㅋㅋㅋ
뭔소리야 후보작 출시 기한은 19일인대 선정 기간은 왜 4일이야? 왜 선정기간이 더빨러? 반대로 해야하는거 아냐?
말이나 글이 길어질수록 뭔가가 있다는것.. 그냥 아무 말이나 글이 필요없도록 깔끔하게 처리하는게 좋지..
그냥 핑계 대는 거지 뭐
결론은 올해는 선정기간땜시 고티후보에 못들고 그렇다고 내년은 출시기간에 걸려서 못들어감
예술이 아니라서 후보자격이없다 라고해라 그냥 ㅋ
예술(고티기준)
조크보 시상식이랑 비슷하네요. 조크보가 신인왕, MVP, 골든글러브 같은거 야구 기자들만 투표하는게 아니라 다른 종목 기자들이나 스포츠랑 전혀 관련없는 연예부 기자들까지 투표해서 이 선수 성적이 어떻고 스탯같은거 전혀 볼 줄 모르는 애들이 이름값만 보고 투표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혀 뽑힐 이유가 없는 애가 뽑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랑 비슷하네요.
까면가볼수록 영화제나 영화시상식 일처리가 아니라 무슨 비리 운동협회같네
그리고 저 선정기간 어쩌구 저건 그냥 핑계일뿐이죠. 고티 후보엔 못들고 사운드 부문과 레이싱 게임 부문엔 후보에 올랐는데 말이 앞뒤가 안맞네.
게임은 역시 구매유저평가가 제일 정확함. 스팀유저평가 같은...여기에 판매량 가산점 주면 완벽한 게임상 돈주고 사서 1표행사하니 어거지 투표도 없고 로비받은 리뷰어도 없고 예술병 평론가도 없고...
스팀유저평가같은 리뷰가 제일 신뢰도있죠. 말씀하신대로 어떤 단체에게 로비받을 일없이 순수하세 돈주고 소감을 쓴거니까
무슨 리뷰든 내돈내산이 가장 신뢰도가 높음.
외국에서도 말 많이 나왔나보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웹진 신뢰도는 작년부터 계속 떨어지기만 하는 듯;;;
이렇게 주먹구구식이니 로비빨 잘받겠네. 골프2 돈 짭짤 했겠네
라오어2가 동숲보다 좋은게임이라고 생각하는사람 누가있음 원래 그랬지만 갈수록 별 의미도없는듯
기간을 딱 그해 년도로 12월 말까지 하고 다음해 집계해서 발표하는 형태로 바껴야 할 거 같다 저렇게 애매모호하게 ㅈㄹ 떨지 못하게
그냥 막 굴러가는 고티판이구나. 개판이네
시상식의 권위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건데 이렇게 ㅄ같이 운영하다니 ㅎㅎ 게임이 예술로서 제대로 평가 되지 못하고 무시 받는 건 이렇게 게임 평론가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죠. 가끔 영화나 다른 쪽 평론가가 게임에 대해 얘기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그게 훨씬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아요. 사실이 게임 평론가, 기자들은 직업윤리나 사명이란 건 눈 씻고 찾아 볼 수도 없고, 이런 아마추어스러운 전반적인 수준으로 봤을떄 시상식을 동아리 학예회 수준으로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게 이해 못할 것도 아니죠.
고티가 이따구인데 우린 유저 평점만 믿고 가야지 라오어2 고티 때부터 평론이나 웹진은 안믿음.
옛날의 고티가 아니라 이젠 그냥 뒷돈받고 지들만의 리그 같은 느낌이네요. 페미통 되는 느낌?
ㅈㅣ랄 똥 같은 규정이네
그냥 관심 꺼주는게 유저에게는 더 도움되는 일이죠.. 예전처럼 GOTY 보고 구입하는 시대도 아니고.. 유튜브에 널린게 게임영상이고 프리뷰인데.. 개인적으로는 라오어 2 이후로 이쪽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버렸습니다
저두요
마소도 쓸데없이 인수합병 같은거 하지말고 소니마냥 웹진 매수했으면 더 잘나가지 않았을까 ㅋㅋ
난 그래서 고티 신경안씀 자기들끼리 돌려먹기 잔치임
누가 뭐라고 해도 21년 최다 고티는 포르자 호라이즌5임. 깔게 없음.
저도 멀티서버 좀 불안정한거랑 포르자톤 상점이 아직도 안열린 것 빼면 만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업뎃 후 상점 열렸습니다
이제야 사람들이 아케이드도 좀 하겠군요. 그동안 포르자톤 상점 안열려서 포르자톤 포인트 모아도 쓸데가 없으니 사람들이 아케이드 참여를 안하더라고요...
아케이드 세션 갈리는것도 패치되서 수월해졌습니다 주간퀘 마지막날에 와서 아케이드퀘 깼네요 ㅋㅋ
아 그동안 세션이 자꾸 갈려서 참여자가 그렇게 저조한 것처럼 보인 것도 있겠군요
윈도우 센트럴 tga 겁나 때리네ㅋㅋ
작년에 정말 이 문장을 보고서 무릎을 치지 않을 수 없었음
이건 어느 선생님께서 쓰신겁니까...
고티 오르려면 갖춰야하는 최소조건 1. 캐릭터 3인칭 시점이어야 됨. 2. 장르가 무비인터렉티브 어드벤쳐류 게임이어야 됨. 3. 출시기한보다는 아무튼 더 이른 제출기한을 맞춰야 됨.(NEW)
기준이 다 소니퍼스트에 들어맞네ㅋㅋ
4.소니 퍼스트 or 독점작일때 가산점
여기 유저들이 그동안 추측 하고 불신 한 내용들이 기사에 다 나와 있네요 ㅋㅋㅋ
기자들 뒷돈받으면 조작도 가능하단 이야기냉 ㅋㅋㅋㅋㅋㅋㅋㅋ 후원이라거 해야되나? 지들맘대로 유저? 어디서 개돼지들이
그래봤자 포르자 5는 안됨 스토리도 없고 진부하고 뻔하고 레이싱 게임의 한계 라오어2 호불호는 있지만 괜히 전문가 유저들 상 휩쓴게 아니지 진부하지않은 스토리 그래픽 게임성 두루두루 갖췄기 때문에 라오어2가 탄거지 괜히 열등감가지고 타기종 게임 걸고넘어지지말고
이젠 좀 안쓰럽고 불쌍해보이네...
ㅉㅉ
혓바닥 놀림이 지저분하게 길어지는 거 보니 뭔가 구린 냄새가 나네요... 포르자 호라이즌5을 이악물고 후보에 안 넣으려는 세력이 있다고 볼 수밖에...고티의 권위는 이제 제로입니다.
이쯤되면 고티라는게 뭔 의미인가 싶다. 걍 유저평점 높으면 그게 갓겜이지 ㅋㅋㅋ
스스로 권위를 떨어뜨리는 짓거리 구린것들
2020년에 라오어2 수상했으니 2021년엔 사펑 2077 아니면 포켓몬 DP 리메이크 GOTY 예상해봅니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ㅋㅋㅋ 그래서 안넣어주겠다 이거 아님? ㅋ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ㅋㅋㅋ
이건 일본 회사가 지들 기술력 딸리는거 덜 보일려고 또 일본 특유의 뒷로비 처럼 장난질 좀 친거 같은데 그래 플5 나왔는대도 슈로대 같은거나 계속 팔아먹으렴
4일 지났는데 레이싱 게임 후보에는 또 올라갔다며? 이건 또 말한 거랑 다른데요..
걍 저도 작년 기점으로 고티 신뢰 확 잃었습니다. 예전에는 의문이 있긴했어도 그래도 잘만들었으니까 여러개 받을만은하지 생각했었는데 작년에 정점 찍고 신경안쓰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윈도센트럴이 좀 과한반응이다 싶었는데 저딴 되도안되는 변명지꺼리보니 카르텔 확정이네
시상식보다 이런식으로 신경전 펼치고 싸우는거 구경하는게 더 재밌음ㅋㅋㅋ 솔직히 유저입장에선 고티니 뭐니 별 쓸모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