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3일차에 소니의 짐 라이언이 미리 녹화한 70분 가량의 영상으로 등장해 인수에 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가치를 파괴하고, 스타필드의 엑스박스 독점은 경쟁을 저해하지 않으며, 지난 8월 필 스펜서가 보낸 이메일이 소니에 경종을 울렸다고 말했습니다.
1. 스타필드 독점은 경쟁을 저해하지 않는다
변호사가 짐 라이언에에게 레드폴, 스타필드 등의 독점이 경쟁을 저해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경쟁을 저해한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대해서 그는 액티비전 CEO 바비 코틱에게 반 경쟁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인수되지 않길 바란다고 합니다.
2.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가치를 파괴한다
엑스박스의 구독 서비스는 파괴적이며 그와 이야기를 나눈 유통사들은 이 방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게임 패스의 사업 방식은 몇 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많은 돈을 잃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모든 유통사와 이야기를 나눴고 만장일치로 게임 패스가 가치를 파괴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액티비전에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구독 서비스로 새 콜 오브 듀티를 넣으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운조차 띄운 적이 없는데 바비 코틱이 절대로 그렇게 할 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IGN은 이 발언에 관한 엑스박스의 반응을 듣기 위해 연락했습니다.
3. 필 스펜서의 2022년 8월 이메일이 소니에 경종을 울리다
2022년 초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을 인수할 의향을 밝힌 뒤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가 2022년 5월에 잠재적인 서신 계약과 플레이스테이션에 유지할 게임 목록을 가지고 짐 라이언에게 연락했습니다.
그는 이 일이 액티비전 게임이 앞으로 계속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어떻게 될지에 관한 자신의 걱정을 충분히 해결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5월에는 인수에 관해서 그렇게 걱정하지 않았지만 8월에 소니가 역제안을 했고 이에 관한 필의 반응이 소니에게 경종을 울렸다고 합니다.
이 이메일은 소니 내에서 큰 우려를 일으켰다고 하는데 내용은 오늘 법정에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니의 주된 걱정은 엑스박스가 콜 오브 듀티를 게임 패스에 올려서 사람들이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게임을 할 동기를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에서 가용성이나 게임을 할 수 있는 방식 면에서 플레이스테이션에 불리하게 하고, 게이머들을 엑스박스 플랫폼, 특히 게임 패스로 이끌어가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제니맥스 인수 전에는 레드폴과 스타필드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한다고 예상했다
스타필드, 레드폴, 엘더스크롤 6 등 베데스다 게임의 콘솔 독점은 재판 내내 주요 화제였으며 라이언의 증언에서 또 한 번 나왔습니다.
그는 '베데스다의 다른 게임들은 인수 전에 대부분 멀티플랫폼으로 출시 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하기 전에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 처음 출시한 데스루프, 고스트와이어:도쿄라는 예외가 있습니다.
그는 제니맥스 인수 후 스타필드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하지 않을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5.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인수는 독점 플레이(엑스박스 독점)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는 이전의 플레이스테이션 사장 크리스 디어링과의 이메일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안한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전에 본 것처럼 그는 당초에 엑스박스 독점을 위해서 인수한 게 아니라 킹의 모바일 게임을 위한 인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 후에 플레이스테이션에 액티비전 게임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6. 인수가 되면 액티비전에 소니 개발 킷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주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는 소니가 다른 개발자들이 PS5 개발 킷을 받은 다음에서야 엑스박스에 보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개발 킷이 늦어서 PS5용 마인크래프트 버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이언은 액티비전 인수가 성공하면 미래에 콘솔 개발킷을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순히 직접적인 경쟁자가 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할 수 없는 겁니다. 이런 정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부분으로 유출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우리가 개발했다고 주장할 기능과 유사한 기능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액티비전이 마이크로소프트한테는 비밀로 하겠다는 계약만을 믿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7. 번지는 액티비전보다 소니에 더 많은 것을 줄 것이다
소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작년 액티비전 계약을 발표한 직후 번지를 인수했습니다.
라이언은 소니가 번지를 구매하는 게 액티비전을 구매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로 번지의 라이브 서비스 전문 지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액티비전은 690억달러, 번지는 36억 달러입니다.
번지가 액티비전을 690억 달러에 인수하는 것 이상을 우리에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특정한 거래의 상대적 가치를 고려하기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번지와 액티비전을 비교하지 않더라도 번지의 가치가 높다는 뜻 같습니다)
8. 클라우드 게임이 향후에 미칠 영향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재판에서 클라우드 게임은 또 다른 주요 주제인데 라이언은 이에 관해 질문받았을때 매우 어정쩡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클라우드 기술은 2025년과 2035년 사이에 게이머들이 게임에 접근하는 방식의 의미 있는 구성요소가 될 겁니다.'
그는 클라우드 게임이 언제 산업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인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고 말하며 이보다 구체적인 시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9. 닌텐도는 소니의 직접적인 경쟁자가 아니다
FTC는 이번 재판에서 닌텐도가 관련 시장의 경쟁자가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능이 떨어지는 닌텐도 스위치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와는 영역이 다르다고 말입니다.
라이언 역시 이 점을 주로 이용해 닌텐도가 콘솔 시장에 있긴 하지만 소니의 직접적인 경쟁자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콜 오브 듀티가 왜 닌텐도 콘솔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는지 질문받았습니다.
'콜 오브 듀티는 이 게임이 아닌 마리오와 젤다를 즐기는 일반적인 닌텐도 소비자들과는 매우 다른 소비자를 노리는 게임이기 때문'이라고 답변했습니다.
10.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수요가 강하다고 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 X|S 출시 후 성과를 어떻게 생각했냐고 묻자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수요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처럼, 우리가 이해하는 것처럼 공급 부족으로 어렵긴 했지만 미국에서는 수요가 높습니다.'
그는 엑스박스 브랜드가 다른 지역에 비해 미국에서 더 인기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주된 이유 중 하나로 슈터 게임을 언급했습니다.
'엑스박스 게임의 주요 게임, 많은 게임은 슈터 요소를 포함합니다. 그리고 많은 게임은 온라인 멀티플레이 요소가 있는데 둘 다 일반적으로 미국 밖보다 미국에서 더 인기가 있습니다.'
스타필드 독점이 안좋다고 하면 지들독점들도 털릴 수 있어서 저런 말한겁니다.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는 안되!! 스타필드 독점은 괜찮아(이것도 맘에 안들지만 이거 걸고 넘어가면 소니독점으로 역으로 털림) 그냥 지들유리하게 증언한겁니다. 거기서 약간의 모순이 발생하더라도.
이건 좀 오해가 있는게 MS 측도 지금은 올리지 않겠다 하지만 언젠가 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어요.
북미에서도 파판은 인기 Ip이지만 7리멕은 엑박에도 출시 못했음. (그외 사힐등도..) 독점으로 소니가 태클건다면 이 부분들 자료 내놓으라고 할테고 소니도 터져나갈테죠
콘솔쪽 경쟁은 반대하던 CMA도 부분적으로 찬성 할정도로 끝난 논리 아님? 지금까지 인수 난 다른곳도 마찬가지로 문제 없다 결론 내렸고 FTC나 소니는 지금까지 3일동안 재판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클라우드 보다 콘솔쪽 피해 부분만 강조해서 계속 의견을 내비치는데 저게 판결에 내는데 통할까 싶음. 콘솔쪽 의견에 반전을 위해서 의견을 내세울거면 먼가 설득력있는 내용이 나와야 되는데 지금까지 했던말 도돌이표 수준으로 이야기 하는데 저게 설득력이 있나 싶음 클라우드는 언급을 자제 하는 느낌이고 저 논리가 통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참.. 대단할듯
소니는 닌텐도의 경쟁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닌텐도에 낼만한 겜들 스위치에게 내지 말라라고 계약건거 들통난게 있었는데?
FTC의 전문가 증인으로 참석한 Lee 교수(? 왠니 한국계나 중국계 일것 같아요) 가 너무 애매모한 대답만하고 전세대 데이터를 현세대에 대입해서 추정한 것들등 여러가지로 판사에게 FTC(사실 소니의) 의견을 뒷받침 하지 못했습니다. 재판 자체는 아직까지는 MS한테 좋은 흐름이네요
판사에게 의견을 -> 펀사에게 전달하는 의견의 설들력을
여기서 직접 언급했네 스타필드 아니 제니맥스 인수에 딱히 별 생각없다는거
머스크잼
스타필드 독점이 안좋다고 하면 지들독점들도 털릴 수 있어서 저런 말한겁니다.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는 안되!! 스타필드 독점은 괜찮아(이것도 맘에 안들지만 이거 걸고 넘어가면 소니독점으로 역으로 털림) 그냥 지들유리하게 증언한겁니다. 거기서 약간의 모순이 발생하더라도.
어쩔수없는게 지들도 독점건것들 죄다 탈탈 털릴테니까요. 당장 서드독점 파판부터...
$70 인상, 콘솔 가격 인상 돈에 미친 곳과 게이머 친화적인 게임패스 기업 둘 중 어디가 더 나은가?
컨셉질 너무 허지 마세여. 기업은 결국 다 이익을 추구하는 건데 방범이 다른것뿐. 결국은 닌텐노 포함패스 셋다 치고 박고 싸우는게 소비자한테 이익입니다.
스타필드 70달러애오
그런건 됐고 이번주 일요일에 광화문 한국MS로 예배나 같이 가자. 필멘~!
XT1
이건 좀 오해가 있는게 MS 측도 지금은 올리지 않겠다 하지만 언젠가 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어요.
응, 소니
저 분이 컨셉일지 언정 님과 마음은 같을걸요. 전달하는 화법차이지. 솔직히 좋게말해 플스를 저주하는 마음은 님이 훨씬 더 진심이란게 다 티가 나거든요.
소니 살아야 경쟁된다고 하는 이런 것들은 위장한 플빠더라. 엑닌 2강이면 됐지 갑분소
머리속에 뭐가 들어야 제가 플스를 저주한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죠?
이젠 플빠소리도 듣네요. 한쪽한테는 엑빠소리 듣고..-_-;;;ㅋㅋ 저는 경쟁이 시장을 건전하게 하고 소비자에게 이익이 된다는 이론을 믿습니다. 한쪽이 압도하는 시장은 좋지 않습니다.
스타필드 안한글화에 플스 쇼케 망했네식의 댓글보면 답이 나오죠. 상대 발언이 어땟든 해서조차 안될 답변 아닌가요? 인수 상관없이 한국시장 사형선고인데 ㅋ 다 님 댓글보고 말하는거에요. 게임패스 밀어야겠네 반응도 그렇고 저주성 발언이죠. ㅋ
요즘 마소도 가격 인상 했는데 역시 마소도 돈에 ㅁㅊ곳이군여? 하긴 ssd가격만 보더라도..
실제로 소니 쇼케이스는 조금 망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자주 보는 해외 유튜브랑 트위터에서 친플스 인플루언서들마저도 쇼케이스 보고 나더니 " 이제 독점은 중요하지 않다" 이런 뇌절치는 소리하더니 스타필드 공개되니 "마소가 스타필드 개발한거 아니자나?" 이러면서 이상한 헛소리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0프레임으로 소위 말하는 콘솔워를 시작했습니다.
조금 많이 절제된 쇼였지 딱히 불판 만들지도 않았자나요. 그리고 팀왈도 한글화가 확정된 지금 국내 엑박은 그 행보조차 알 수 없게되었어요. 아직까지 피드백조차 안 되는 상황에 꺼낼 말 있고 안 꺼낼말이 따로있죠. 사실 안한글화에 노피드백 상황에 인수 찬성하는것도 납득은 안되지만 말입니다. ㅋ
0프레임으로 -> 스타필드 30프레임으로
한국한정 엑박쇼케이스가 개망한게 맞는데 제가 쓰다가 날려버렸네요. 단기적으로는 스타필드 안 한글화는 매우 실망스럽긴 한데 뭐 영어로 한글보다야 불편해도 못하는 정도는 아니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소니가 너무 잘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에 찬성하는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마소가 인수해서 힘을 내줘야 소니도 뭐 좀 내뱉겠죠.
인수공방을 누구보다 잘 관찰하셨으면서 왜 사태를 모르실까요. ㅋ 사업부의 사활을 건 게임이 패스된 건 감정까지 건드리는 문제임. 님 개인이 감당 가능하다 해서 가볍게 넘길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아직까지 잠수인 거 보니 한국시장은 딜 클로즈고 피드백 하고 다시 신경 쓸데까지 님이나 저기 악성컨셉 잡은 사람들만 남겠죠
윗줄이랑 중간줄이 같은회산데?
다 이익을 추구해도 소비자 친회적인건 소니는 아님, 하드웨어 제일 빨리 인상, 소프트웨어 인상. 유료 리마스터…
지금도 개노답으로 보이는 독자규격인 외장SSD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ㅋ nvme 2TB가 10만 중반대로 팔리는 시국에 지들 혼자 1TB를 20가까이 쳐받고 있던데..
한창 글 쓰다 지웠는데 유저친화적인 접근도 회사마다 다르고 상대적닌 것 같습니다. 마소는 게임패스를 통해 저가격에선 xss 중가격대에선 xsx 고가격에선 PC를 통해서 다양한 접근성을 여는 방향으로 접근하는거고 (나중엔 모바일까지도 고려하고 있는거고 ) 소니는 콘솔에 집중과 다른 미디어로의 (영화 드라마등) 확장을 통해서 닌텐도는 콘솔 거치기와 모바일과의 경계선는 왔다갔다하는 전략을 선택한건데 마소는 일단 현재로써는소니랑 닌텐도의 강력한 컨텐츠 덕에 콘솔 만으로 접근하면 못 이긴다는 걸 인정하고 자기의 길을 가는 걸로 보입니다. 이게 꼭 누가 유저에게 더 좋고 나쁘다라고 말하기다 그런게 게이머들도 프로파일이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당장 루리웹 같은 사실상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많은 곳에서는 게임패스 그 자체만으로는 컨텐츠가 아직 경쟁사에 비해 아쉬우니 유저친화적이 아닐 수도 있는 겁니다. (저도 소니의 리마팔이같은건 싫어서 재탕 게임들은 피하고 있긴 합니다..) 좀 더 광의적의미라먄 마소가 좀 더 친화적이긴 하지만요. 이건 뭐 바라보는 견해의 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여튼 마소는 겜패스랑 하드웨어 선택의 다양성을 통한 접근성을 낮추는데는 성공했지만 컨텐츠가 아직 경쟁사에 비해 부족하니 인수합병등을 통한 컨텐츠 확보에 나서는 거겠죠. 좋은 컨텐츠가 모자라면 그것 또한 유저친화적이지 못한거니…한국에선 한글화 문제도 있구요.
뭐 인수를 완전 불허할 논거는 부족하다고 보지만 이거 무조건 승인이 갈 진 모르겠네요. 일단 콜 오브 듀티의 완전한 동일공급에 대한 거 부터 액블에서 제안받지 못했었다니 앞뒤가 다르네요.
근데 사녹이라 그런가 몰라도 제대로 할 말 한 거 같은데 FTC는 짐라이언 수준으로만 발언했음 MS에 로비당했냐 하는 식의 조롱은 안 당했을듯 ㅋ ㅋ
근데 콜옵 독점 문제는 별 문제가 안된다고 EU나 심지어 반대했던 CMA조차 그렇게 판단한거라.. 콜옵독점 문제라면 소니측의 독점들 (특히 서드의 파판 같은거 )도 같이 터져나가니까 그러는듯
거긴 유럽이라 콜옵 힘 못 쓰는데고 지금 다투는곳은 북미잖아요. 지금 콜옵만 다르다고 분명히 못박았기 때문에 통상적인 기간독점 비즈니스 언급은 사전차단했습니다.
Dr.Slump³
북미에서도 파판은 인기 Ip이지만 7리멕은 엑박에도 출시 못했음. (그외 사힐등도..) 독점으로 소니가 태클건다면 이 부분들 자료 내놓으라고 할테고 소니도 터져나갈테죠
즉 마소가 소니의 기간독점. 콘솔독점 등을 내세울테고 그거로 한번 터진게 겜패스 입점 금지 계약이였죠.
그거 터진거 조차도 아니었잖아요. 이미 저 인터뷰가 모든걸 설명함. 스타필드는 문제 안 되고 콜옵이 문제라고 케이스를 명확히 좁히고 있음.
콜옵 독점. 문제가 아니라고 소니가 먼저 밝혔음.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인수는 독점 플레이(엑스박스 독점)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본인들도 안할것이다 라고 함
22년 8월 이후로 반대하기로 했다고 시점 명확히 밝히고 있는데요? 이메일 시점이 나왔나요? ㅋ 생각을 해보세요. 소니가 인수반대의사 밝힌건 인수 발표 바로가 아니라 지나서였잖아요. 생각은 바뀔 수 있죠. 짐라이언이 이중인격 인 거 처럼 얘기하셔봐야 님 논지만 약화됨.
그리고 마소의 소니 업계퇴출 뒷담화 유출 이후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ㅋㅋ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 후에 플레이스테이션에 액티비전 게임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지들도 않을거라고 증언했죠.
그러니까 그 시점이 중요하고 지금 짐라이언은 마소를 신뢰할수 없다고 일관적으로 말하는데 짐라이언이 이중인격이라고 선동하지 마세요. ㅋ 마소는 소니 업계 퇴출 드립 치며 뒷담화나 까는데 소니는 당장 그런식의 분석은 안했다는 거잖아요. 상대적으로 점잖게 반응한 거 이상 이하도 아니죠.
그래서 FTC가 주장하는게 독점 스킨. 독점 컨텐츠가 엑박에 생길거다 인것 같은데.. 이건 소니도 지금 하고 있는거라..
딱히 이중인격이라고 안해요. 짐라이언도 액블 인수되면 여러모로 ↗되는거 아니까 막으려고ㅇ하는거죠. 문제는 거기에 대하는 대응이 FTC가..참.,
애초에 설득도 못할 사안을 왜 꺼내셨어요 ㅋ 물론 FTC ㅂㅅ짓 때메 무조건 인수는 어려워도 마소가 감당가능한 조건부 딜은 가능성 매우 높다고 봐요. 소니가 완전배제되긴 지금상황은 힘들어 보임.
님 이건 금지가처분입니다. 헙병여부 심사가 아닙니다. 합병금지를 본안 소송의 판결이 있을 때 까지 금지할 사유가 있는데 없잖아요 그러면 기각나는 겁니다 조금은 알고 쓰세요 가처분 기각나면 바로 합병하고 ftc에서 합병금지명령처분 심판 결정 자체 심의위원회하면서 그때부터 본안 소송이 진행되는 겁니다.ㅡㅡ 정말 아직도 모르시네요
가처분 신청에 무슨 조건부가 붙어요?? 다소 의문인데요?? 제대로 상황 파악좀 하세요 법적 지식없으세요 가처분을 하는데 조건부로 인용/기각을 하나요??? 이건 본안 소송이 진행될지까지 행위를 정지할지 안할지를 결정하는 소송인데 너무 이상하시네요? 그냥 여기서 기각나면 ftc는 8월에 있을 자체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행정명령을 처분할 것을 연방정부의 권고하고 연방정부에서 이를 보고 처분행위를 하는데 그 조차 바이든이 십어 버리면 할 수 없습니다. 바이든이 미쳤다고 자기 표 떨어지는 일을 할 까요? 그전에 리나 칸이 먼저 짤립니다. 그런 짓을 했다가는 당장 7월부터 자기 자리가 매우 위태롭습니다.
액블이 마소에 인수되면 콜옵 차기작에 소니의 개발킷을 줘야하는 문제가 생기나요? 지금의 마인크래프트 이야기를 보면 콜옵의 차세대 버전은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개발킷(차세대스펙)을 주지 않는데 그 사양으로 만들수는 없잖아요... 근데 필스펜서가 소니로 콜옵낸다고 선서할때 "PS'5'로 내겠다" 고 한만큼 PS6은 어찌될지 모르죠. 10년간 낸단것도 PS5가 10년은 간꺼니까(차세대 나와도 전세대 꽤 내는 콜옵이니까) 암튼 콜옵인수 관련하여 '차세대기기스펙'이 걸려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ㅋ 견제를 위해 늦게주거나 스팩을 속여개발킷을 줄수도 없고(콜옵의 최적화가 작살나면 소니도... )
그런 경우가 발생할시 플스는 콜옵의 차세대버전을 한번 건너뛰거나 (어차피 콜옵은 현/차세대 멀티 뛸 것이므로) 차세대기의 스펙 확정 이후 업데이트 작업을 시작하게되겠죠.
게이머 입장에서 인수 희망함. 싼 가격으로 더 많은 게임을 할 수 있으면 이득이지.
블자 겜은 제작기간이 긴 편이라 기대하기 힘들지만, 자주 나오는 콜옵이 데이원으로 게임패스 나온다면 이득보는 느낌이 커질것 같네요.
데이원 정책자체가 인수 태클요소 중 하나임. 이거만 마소가 답을 적절히 하면 인수되겠죠.
MS 희망대로 소니 퇴출 시키면 가격은 비싸지고 구독제에서 나태해진 똥게임만 나오게 됨
글쎄... 어차피 아무거로나 나오는대로 하면 되니까 인수되건 말건 하물며 액블게임은 pc로 할테니 더더욱 상관없지만 그거랑 별개로 마소의 이 짓거리가 게이머한테 득이 될거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스타필드 하나만 봐도 인수했는데 플스로 안나오는거 말곤 인수전이랑 달라진게 없잖아. 설마 지존패스데이원으로 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주장할거면 그깟 몇푼에 게임하는데 득실을 따질상황이면 게임할때가 아니지 않나 충고해주고 싶다.
아직도 마소가 인수하면 득이된다고 주장하는 양반들이 다 있네. 알바도 아니라하니..이정도면 진짜 종교아닌가 싶다. 얼척없네
소니가 독점하면 안그럴것 같구요? 진심 리마스터 계속 돈받구 파는거 구역질 나옴..액박은 프레임 해상도 무료 업글해주는데…게다가 독점 아닌데도 하드웨어 제일 빨리 올려 소프트웨어 제일 빨리올려…선구자임…소비자 등처먹기 선구자…액박이 힘을 키워야 소니도 정신 차림
그래서 나온게 개 쓰레기게임 레드폴 ㅋㅋ
그래도 겜패스로 해서 그나마 덜손해지 ㅋㅋ
게이머는 무슨 진상 블랙컨슈머지
겜패단이 그런 마인드로 봐주니까 레드폴 같은 게임이 나오는거임 똥겜이라도 겜패라서 이해해주겠지 하면서... 만들때 닌텐도나 소니같은 절실함이 있겠음?
소니는 닌텐도의 경쟁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닌텐도에 낼만한 겜들 스위치에게 내지 말라라고 계약건거 들통난게 있었는데?
진짜 이놈의 선동질 그건 걍 독점계약이잖아요
닌텐도를 경쟁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굳이 닌텐도에 내지말라고 계약걸 이유가 없죠.
오늘 말고 지난주에 FTC변호사가 콜옵을 PS5에 어떤조건을 걸더라도 낼꺼냐( 한마디로 공짜로라도) 했을때 필스펜서가 우리들 플랫폼에 출시를 못하게 한다던지 하는 이상한 조건은 당연히 받아들일수 없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콜옵딜하다가 게임패스 데이원을 못하게 계약하자고 말을 한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는 후퇴할 생각이 없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콘솔쪽 경쟁은 반대하던 CMA도 부분적으로 찬성 할정도로 끝난 논리 아님? 지금까지 인수 난 다른곳도 마찬가지로 문제 없다 결론 내렸고 FTC나 소니는 지금까지 3일동안 재판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클라우드 보다 콘솔쪽 피해 부분만 강조해서 계속 의견을 내비치는데 저게 판결에 내는데 통할까 싶음. 콘솔쪽 의견에 반전을 위해서 의견을 내세울거면 먼가 설득력있는 내용이 나와야 되는데 지금까지 했던말 도돌이표 수준으로 이야기 하는데 저게 설득력이 있나 싶음 클라우드는 언급을 자제 하는 느낌이고 저 논리가 통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참.. 대단할듯
저는 인수성공하고, 소니가 울면서 게임패스 플스에 적용하고(아니면 지들 구독제에라도 넣고) 이게 소니게이머들한테도 이익인데 왜 일케 반대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막말로 소니가 울면서 게임패스를 입점시키면 진정한 승리자는 플스유저인데 왜 게이머가 소니 회사의 수익을 걱정하고 편들어주는지?? 겨우겨우 사업하는것도 아니고 흑자가 엄청난 기업인데 그것좀 유저랑 나눈다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게임패스가 플스에 입점하면 진정한 승리자는 플스유저인데. 기기하나로 모든겜을 다 할수 있고. 오히려 엑박유저가 역차별당하게 되는데.
지역별로 사례가 달라요. 그런분이 인수안되면 마소가 아무것도 못하느니 마니 헛소리나 하고 다니신건가요. 대실망이네요. FTC가 직접 지적하는 문제인데 왜 CMA를 가져와요.
제 의견은 마소 독점작도 플스에 내도 상관 없다는 의견인지라 인수만 된다면 출시되든 안되든 상관 없다는 생각 입니다. 게임패스에 그만큼 재밌는 게임들이 많아 졌으면 하구요 실제로는 마소 말대로 사례별로 플스에 출시 하거나 독점 하겠지만 게임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부분이 그렇게 크게 중요 한가 싶네요. 출시 하네? 안하네? 정도 수준으로 저는 생각 할듯
MS랑 판사는 COD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말씀하신 콘솔 경쟁이론이 파해되었기 때문에 FTC는 독점을 COD에서 다른 액티비전 블리저드 게임 혹은 베데스다 게임들로 확전을 하려고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판사는 COD 이야기로 돌아오려고 꾸준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소니가 울면서 게임패스 플스에 적용하고” —————— 여기서 이미 답 나온거 아닐까요?
소니가 게임패스 입점시킨다는건 SIE에서 게임분야 접겠단 소리랑 동의어입니다. 어느 미친 기업이 동종업계의 구독제를 넣어줘요? 특히나 소니도 플랫폼 사업하는데, 자기 구독제 날려먹고, 플랫폼도 날려먹을 정도의 판단하는 정도의 회사는 아닙니다.
플스유저분들은 평소 이야기는 게임패스는 똥겜만 들어오고 플스의 진정한 힘은 소니독점작들이라고 하시니.... 뭐 게임패스 입점해도 찍먹만 하고 전혀 지장 없을 줄 알았는데 또 이때 저때 이야기가 달라지나 보네요. 결정적으로 소니가 가져가는 이익의 일부일뿐 게임사업 접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게임패스입점말고 자사 유저들, 소니유저들에게 동등한 이익을 주기위해 자사 구독제에 콜옵듀리를 입점시키는 수도 있죠. 이경우도 소니유저들에게 이익이고, 소니의 수익 일부만 유저들에게 쉐어되는겁니다 (비싼돈 주고 사는 유저가 구독서비스로 플레이가능) 문제는 소니도 아니고 플스 유저들이 반대함.
차라리 플스 구독제에 콜옵을 입점 시키는건 말이 되는데, 데이원은 이미 유저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올해 사례가 발생해서 알만한 사람들은 알꺼임. 그걸 개선해서 들어온다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쌩짜배기로 똑같이 배껴온다? 그럼 반대할만도 함.
이건 확실하네요. 님은 사업하지 안 될 듯 합니다.
게임패스 상태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드는게 신기하네요. 게임패스야 굳이 플스로 즐길목적이 아니잖아요? 막말로 게임패스 제대로 즐길생각이면 xss만 사도 상관없고, 굳이 콘솔이 아니라도 pc로도 가능하구요. 헌데 플스 산이유야 다 같잖아요? 닌텐도 만큼은 아니지만 독점의 힘들어가는거 알고 있고, 대놓고 재미를 떠나 돈이 들어간 게임들 꾸준히 나와주고 있구요. 마소랑 소니 감정싸움이 관심사가 아니라 게임패스 들어오면 레드폴같은 게임만 나올텐데 같은 생각인거죠., 가뜩이나 딱 하나 보던 스타필드 개판이고, 가뜩이나 대표란 사람은 게임인증샷이나 올리니 답없고.. 마소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눈감고 밀어내면 답이 없잖아요?
소니랑 마소가 게이밍 클라우드 협업 관계라서 나올만한 이야기가 없을거에요
그러고보니 요즘 플스구독제가 게임패스보다 더 좋다고 하는 유저들도 크게 늘었던데 플스에 게임패스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데이원 안되는데 뭐 그리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은 소니 구독제
필 허펜서 게임패스 데이원 p의 거짓 입점시킨건 인정할만함 국내게임사가 바보도 아니고 돈 많이 줬으니 성사 됬을듯
인수불발되고 걍 또 피터지게 싸웠음 좋겠다 마소 특유의 돈지랄 나쁜버릇 나와서 참교육 한번 당해야함
돈지랄은 소니도 하죠 인썸니악, 번지 인수에 게임 N년간 독점, 컨탠츠 독점 등등 단지 마소가 상대적으로 빅테크 기업이다보니 지르는 돈이 상상 이상이니 문제인거지만...
참교육 시켜주려고 단단히 맘먹어도 돈앞에서는 그냥 무너지는게 자본주의
인수, 기간독점, 컨탠츠독점 등은 마소도 했었는데 마소가 최근에 너무 큰 기업을 연속으로 인수 시도를 하다보니 말이 많은셈이지요
인섬니악 번지는 친히 버린거 주워쓰는건데..
항상 여기서 또 인수될것같다고 분위기주도되던데 결말은 항상..
일단 거기에 대한 1차 결과는 이번주에 나오긴 할거임.
1차가 아니고 거의 최종 결과에 가까워요. 가처분 신청 인용되면 인수 끝장나느거고 가처분 신청 기각되면 미국은 딜 클로즈 할겁니다.
뭔가 CMA판결 직전 상황이랑 유사해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님 말이 다 틀릴수도 있죠. 웬지 자기예상이 전혀 틀려버리자루리웹 저주하고 탈퇴한 그분이 생각나네
뭐 인용할지 기각할지 뭐 제가 판사도 아니고 어찌 알겠습니까? 그냥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니 하는 개인적은 추측이고...인수가 기각된다는 가정하에 8월달에 있는 FTC 내부 법정에서의 판단전에 MS/액블은 딜을 클로즈하는게 당연하게 아닌가 싶습니다. 메타한테도 가처분 신청 기각당하고 바로 소송 포기한 FTC였으니까요.
인용이든 기각이든 클로즈 될 거 라는 말 자체를 너무 쉽게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애니프사님 꼴 안나려면 불필요한 예스 노 식 확정성 글은 안 쓰시는게 좋을 듯요. ㅋ 뭐 무조건 될 거란 것 보단 낫지만.
기각되면 MS가 어떻게 합병을 마무리해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번주 했던 발언 중에 재미있었던건 필스펜서가 소니처럼 독점 계약하는 사업 방식은 안 할꺼라고 했다는 점입니다. 단 인수가 성공한다면. 인수 실패하면 그럼?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인수가 실패하면 다른 회사에 대한 인수 + 소니처럼 할 수도 있다는거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영국처럼 갈 수도 있는거죠. 마소가 여기에 사활을 건 건 사실이니까요. 다만 소니가 기간독점이 가능했던건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한 건데 엑박이 대작 타이틀에 그러면 라오툼 사태가 또 벌어지겠죠. ㅋ 게임패스로도 사실상 돈 까먹는거 아니냐고 짐라이언에게 저격당했을 정돈데
게임패스 특성과 언어적인 잇점 시장 규모에서 영국에선 파트너쉽으로 하고 HQ를 유럽안으로 가지고 오는 건 진짜 어렵지만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본진 미국에서는 어렵다고 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COD같이 영향력 안큰 다른 회사들 인수하겠네요.
이런 딜이 흔한 것도 아닐뿐더러 이거 파토나면 다른회사 인수는 또 쉬울까 싶네요. FTC도 마찬가지죠. 얘네도 리나칸 입지고 뭐고간에 졌다고 GG바로 치기에 주목도가 큰 딜이니까요. 결국 어느것에도 가능성을 둬야한다 생각합니다.
리나칸이 7월 13일 하원법사위원회에 나가서 청문회 당해야 하는데 이게 기각 나면 ftc는 끝장납니다. 자체 심의위원회에서 합병금지명령 처분결정을 내려도 마소가 바로 합병한 상태에서 금지명령집행정지 신청하고 나서 금지명령 처분결정 무효소송을 연방정부에 걸면 긴 기간동안 미국 연반정부 예산으로 소송해야 하는데 일본기업을 위해 연방정부 예산을 낭비하면 바이든한테 아주 좋은 결과가 가겠네요 ... 일본기업 보호해주는 꼴인데 미국에서 좋아하겠습니다.
뭐 기업의 국적이 문제일거면 굳이 FTC에서 나설이유가요. 중요한 건 명분이겠죠. 결국 인수가 될 가능성이 현재 높긴 하지만 관망 해봐야겠군요
중요한 것이지만 명분이 아니라 미국연방정부의 예산으로 비록 본사는 미국으로 옮긴 기업이지만 일본기업이기 때문에, ftc가 명분을 잃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이고 제발 본인이 계약서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뭐 말인지 지금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 것 보면 모르시나요? 이것 가/부 승인이 아니라 어떤 행위를 정지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정지명분이 없으면 고입니다.
소니 : 가격 인상할게요 유저 : 와 개쓰레기 돈벌레 기업 사람임? MS : 우린 가격인상 안함 근데 언젠가 할 거임 유저 : 언젠가 올릴거긴 해 응원합니다. 소니 : ???
근데 하필 MS언론플레이 하는 타이밍이 딱 소니 인상 소식때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니 인상하니깐 유저들이 이러면 마소도 인상할거라는 분위기로 문의가 많으니깐 그때 마소가 발표한거임 당장은 인상 없다고... 그리고 게임패스 가격인하도 분위기 굳이려고 그때쯤 발표함. 더늦게 발표하려던거 소니 여론안좋다고 판단되니 갑자기 인하발표 이런건 마케팅부서가 잘하는거임
겜패가 뭔 가치를 파괴해. 싼값에 게임 잘 하고 있으니까 X까지 마라.
그냥 주구장창 자기들 유리한 주장만 했네요. 뭐 당연한거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