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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L번역:
짐 --> 필
이메일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액티비전")의 게임을 PlayStation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게이머와 업계를 위해 옳은 일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그러나 Microsoft의 원래 제안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저희의 반대 제안이 해결하고자 하는 심각한 우려를 남겼습니다.
저희의 반대 제안은 "이례적인" 것이 아니라 게이머의 이익을 존중하고 경쟁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저희는 액티비전 인수로 인해 게이머들에게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두 가지 기본 원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원칙은 PlayStation에서 Call of Duty 및 기타 Activision 게임의 가용성에 대한 약속이 게이머의 기대에 완전히 부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광범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이머를 위해 올바른 일을 하려면 특정 구형 타이틀을 PlayStation에 계속 제공한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모든 Activision 타이틀을 원래 출시일이나 특정 프랜차이즈의 일부로 분류할 수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PlayStation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약속은 인수 후 몇 년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져야 합니다.
두 번째 원칙은 PlayStation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범위를 다루는 것 외에도 당사자 간의 계약에서 게임을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다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플랫폼과 비교하여 PlayStation에 불리한 조건으로만 Activision 게임을 제공한다면, 이는 PlayStation에서 게임을 아예 제공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 Xbox에서 Activision 게임을 사용할 수 있게 된 후에 PlavStation에서 게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Activision 게임을 PlayStation에서 계속 제공하겠다는 Microsoft의 약속 정신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에게도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을 염두에 두고 저희의 반대 제안의 윤곽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제안의 첫 번째 조건은 위에서 언급한 첫 번째 원칙, 즉 모든 Activision 게임을 PlayStation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게이머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가격 동등성에 대한 언급은 특히 PS Store에서 재판매할 수 있도록 PlayStation에 Activision 타이틀을 제공하는 도매 가격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제안은 위에서 설명한 두 번째 원칙을 발전시키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구독 서비스에서 Activision 게임을 불평등하게 취급하면 게임의 가용성이 불평등해질 수 있습니다.
Activision 게임이 양사의 구독 서비스에서 불평등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기본 원칙에 동의하는 한,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세부 사항에 대해 추가로 논의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제안은 Activision 인수가 완료되면 이전에 SIE와 Activision 간에 협상한 재무, 마케팅 및 기타 계약이 인수 후에도 계속 적용되는 것이 논리적으로 합리적이지 않다는 현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 상식적인 조치가 Microsoft와 SIE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베데스다와 관련하여, 저는 논의 과정에서 베데스다 게임에 대한 동등한 대우가 Activision 게임의 가용성 및/또는 불평등한 대우와 동일한 우려를 수반하기 때문에 양사가 논의할 수 있는 논리적 주제가 될 것이라는 보다 일반적인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위에서 논의한 두 가지 기본 원칙을 발전시키는 합의의 일환으로 이 주제를 논의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이 약관이 당사자들이 적절한 서면 계약을 협상하기 위한 기본 틀로서 수용 가능한지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를 확인해 주시면 저희 팀에 귀사 팀과의 협상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할 수 있는 계약서 작성을 즉시 시작하도록 지시하겠습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부, Jim
필 --> 짐
Jim,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메일과 통화에서 말씀드렸듯이 소니는 Activision 콘텐츠의 중요한 유통사이며, Activision 인수를 완료한 후에도 이러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2022년 1월 31일에 소니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기념하는 서명과 함께 보내드린 서면 계약서를 계속 지지합니다.
이 계약에 따라 2027년 12월 31일까지 Call of Duty 프랜차이즈의 향후 버전 또는 기타 현재 소니에서 서비스 중인 Activision의 모든 기존 콘솔 타이틀이 소니에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여기에는 콘텐츠 및 기능의 동등성이 포함되며, Xbox 콘솔에서 해당 콘텐츠를 기간 한정으로 출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022년 5월 26일에 보낸 이메일에 명시된 원칙을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소니와 일치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마인크래프트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타이틀을 소니에 계속 출시하는 것이 업계와 게이머를 위해 옳은 일이라고 믿습니다.
엑박은 인수가 메인 컨텐츠 인가 ㅋㅋㅋ
엑박은 근데 맨날 이런뉴스만 올라오네요 게임자체 정보보다도
"구독 서비스에서 Activision 게임을 불평등하게 취급하면 게임의 가용성이 불평등해질 수 있습니다. Activision 게임이 양사의 구독 서비스에서 불평등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기본 원칙에 동의하는 한,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세부 사항에 대해 추가로 논의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협상이 결국 결렬된 원인 같네. 구독서비스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하는건 마소 퍼스트라서 데이원으로 게임패스에 등록되고 무기한으로 등록되는 콜옵이 똑같이 플스 구독제에도 데이원으로 마소 구독제에 있는한 똑같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인가?. ㅋㅋ 그럴거면 액블 직원들 월급도 똑같이 반반씩 분담하던가. 멀티로 똑같이 발매일에 내주고 독점 컨텐츠 않넣는다는데도 더한 갑질을 하려고 했네.
말을 바꿨다는 정의가 좀 다른거 같습니다? 마소는 언론에 콜옵을 기존 계약넘어서도 제공한다고 언플했고. 짐라이언이 마소가 겨우 3년 제안했다고 징징댔고. 그래서 마소가 10년 더로 조건을 더 플스에 유리하게 바꿔서 다시 계약 제안한거고 최종적으로 마소의 제안을 소니가 안받은거 아님? 말을 바꾼건 없지 마소가 3년 제안하고 10년제안했다고 한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위에 이메일 제대로 안봤나요? 필스펜서가 먼저 짐라이언한테 우리 플스에서 콜옵 안뺄꺼니까 계약 맺자고 메일 보냈는데 짐라이언이 두가지 원칙 제시하면서 이거 받으면 해준다고 했는데 그 두번째 원칙이 구독제 동등성이 잖슴. 구독제에서 플스를 똑같이 취급해달라는 말에 필스펜서가 그건 안된다고 거절한게 저 이메일로 밝혀진 사실인데. 말을 바꾼게 어딨음.
일단 클라우드랑 구독제를 동일시 하지 말고 구분해서 따져봅시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콜옵을 넣는건 어차피 그 플랫폼은 콜옵 단품 판매를 안하기에 기대되는 매출도 없으니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제공하겠죠? 그런데 콜옵을 플스 구독제에 넣는건 클라우드랑 다르죠. 콜옵을 독점안하는 이유가 콜옵이 플스에서 내는 매출이 상당하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봐도 내야 한다가 마소 입장이죠? 그런데 콜옵 매출 상당량을 포기하고 플스 구독제에 넣으려면 당연히 라이센스비를 크게 받아야할겁니다. 그런데 소니는 을 입장이 아니에요 라이센스 비를 과다하게 요구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구독제에 콜옵을 안넣으면 되요. 왜냐면 구독제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는건 소니가 구독제에 안넣으면 마소도 안넣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잖아요. 무조건 라이센스 제공이라는게 공짜로 라이센스 주는건 아니죠. 동등한 대우를 보장하라고 하는건 그보다 더 나아간 이야기 아님?
필스펜서 이넘은 진짜 지능이 의심됨 계속 플스 출시 앵무새 소리 하는데 더쇼만 봐도 플스유저 79800원 엑박 구독제 데이원 이런식이면 플스로 발매 해주면 유저들이 좋아 할까요 ? 그냥 안하고 말지 원래 사람이 제일 기분 나쁜게 차별하는거임 그게 누적되면 게임패스 데이원 게임 소리만 들어도 믿고 거르게됨 마소 팬들도 이게임 게임패스 나오나요?? 그것만 기다리고 돈 안쓰는거 통계적으로 나오는데 언제까자 이럴게 할수 있을지 진짜 궁금하긴함 ㅋㅋ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microsoft-has-reportedly-offered-sony-the-right-to-put-call-of-duty-on-ps-plus/ 에이 그건 잘못된 뉴스임요. 플스플러스에도 넣겠다고 했었지만, 결렬된거임요. 뭐때문에 결렬된지는 본인들만 알겠지만. 뭐가 옳다고 생각하고 그르다고 생각하고 위에 분들이 치고박는건 그냥 개인 의견일 뿐이지만, 잘못된 정보에 대한건 바로잡고자 합니다.
"구독 서비스에서 Activision 게임을 불평등하게 취급하면 게임의 가용성이 불평등해질 수 있습니다. Activision 게임이 양사의 구독 서비스에서 불평등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기본 원칙에 동의하는 한,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세부 사항에 대해 추가로 논의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협상이 결국 결렬된 원인 같네. 구독서비스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하는건 마소 퍼스트라서 데이원으로 게임패스에 등록되고 무기한으로 등록되는 콜옵이 똑같이 플스 구독제에도 데이원으로 마소 구독제에 있는한 똑같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인가?. ㅋㅋ 그럴거면 액블 직원들 월급도 똑같이 반반씩 분담하던가. 멀티로 똑같이 발매일에 내주고 독점 컨텐츠 않넣는다는데도 더한 갑질을 하려고 했네.
엑박은 근데 맨날 이런뉴스만 올라오네요 게임자체 정보보다도
원래는 스타필드 정보가 올라오면서 떡밥 굴려야 하는데 안한글이라...
이 페이지에 보이는 스트리트 파이터, 페르소나, 디아블로 다 엑박으로도 나오는 게임들인데요. ㅋㅋ 올리시는 분들이 엑박 카테고리로 안올리셔서 그렇지
검스연구팀~🎓
엑박은 인수가 메인 컨텐츠 인가 ㅋㅋㅋ
그만큼 마소가 활발하게 인수나 사업에 힘쓰고 있다는 거겠죠 그게 게임으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레드폴의 폭망과 스타필드의 불필요한 논란보면 뭐 ㅋ
여론 형성 중입니다
전에 어떤 유저 갈구다가 역관광 쳐맞으시고 닉앞에 힝힝을 붙이셨네요 ㅋㅋㅋㅋ 님 어떤분엑 멀티유저 맞는지 기기인증 하라고 난리쳤다가 인증해서 댓삭튀하신 주무기는UMP 그게 님 맞죠?
저도 인증당한적 있었는데 저사람이었나 ㅋㅋ
엑 -> 에게
그러실지도~? ㅋㅋㅋ
이꾸요 에서 끝난거 아님 현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는 사람 아이디를 보시고 저 글에 바로 댓글다는 사람을 보세요 엑박 까려고 올리는 사람입니다
아니요 그 유저분이 개털린건데요 그 플4 시절 퍼스트 파티 게임중에 한국어 더빙 된거에 답변도 못하는 모자른 놈 얘긴가요? 개털린 님 기분탓인듯 ㅋㅋ
아닌듯
게임이 나와야 정보를 올리죠 뭐ㅋㅋㅋ
마소에게 엑박 퍼스트는 게임이 아니라 액블인수 같은거죠 ㅋㅋㅋ
이놈이 나한테도 엑박 있냐고 난리쳤었던 것 같은데. 인증하니까 뭐라 말도 없고. 엑박 있긴 한가? 혹시 남 인증 모아서 엑박 유저인 척 하는 거 아냐? 또 차단 목록이 늘어나는군
밀X님 명성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는데요 ㅋㅋ
ㅋㅋㅋㅋ
엄.........이어지는건 좋은데 게임 퀄리티가 똥망급만 나오는 중이니;; 특히 퍼스트들
누구는 자기가 기사퍼나르고 자기가 댓글로 욕하고있던데ㅋㅋㅋ욕할라고 뉴스퍼나르나봄
너도 차단 ㅉ
아뇨 당장 플스만 봐도 이번년도 퍼스트 독점작 지금까지 하나도 안나왔고 나올 예정도 스파이더맨 하나로 알고 있는데 엑박은 퍼스트 작품이 점수가 낮은것도 있었지만 하이파이부터 마인크래프트 레드폴 나왔고 나올건 포르자에 스타필드라 잘 나오고 있는편이죠
루리웹-7890987657
네 저격질 하는 찐따야 답좀해봐
소니에게 반대할 명분은 충분했고 마소는 인수안 될 거 같아 말을 바꾼거니 소니가 마소를 못 믿을 이유는 충분하다 보네요. 소니의 제안을 인수태클 걸리기 전 협상이라도 했어야지 단호박 처럼 저리 거절했다 인수태클 걸리니 구걸하는 모양새로 가면
10년 멀티 보장으로도 플스 유저들이 피해를 본다는게 마소가 게임패스에 콜옵 넣는것 때문이라는건데. 플스 유저는 하던데로 게임 구매해서 하고 마소/pc유저들은 본인 선택에 따라 구독제를 하던 이전처럼 구입하던 유저의 선택권이 생기는건데. 말을 바꾼건 없는거 같은데요. 마소는 첨부터 플스 유저들도 똑같이 게임하게 해준다고 하고 독점 컨텐츠도 안한다고 했는데 그걸 쟁점으로 지금 법정에서 공격중인게 플스인데. 뭘 어떻게 말을 바꾸고 반대할 명분을 줬다는거임 ㅋㅋ
3년에서 10년으로 바꾼 거와 콜옵 구독제 합류제시는 분명 말 바꾼거죠. 근데 콜옵 구독제 합류제시는 언플만 하고 짐라이언 피셜 액블로 부터 받은 제안도 없다더만요.
제가보기엔 소니는 이미 뭘 해도 반대겠지만 저당시 게임패스 데이원에 상응하는 동등성을 소니에게 제시했음 반대 안 했을거 같아요. 판매의 동등성을 보장했을지 언정 난 구독제로 유저 다 먹을게 이심보니까요.
Dr.Slump³
말을 바꿨다는 정의가 좀 다른거 같습니다? 마소는 언론에 콜옵을 기존 계약넘어서도 제공한다고 언플했고. 짐라이언이 마소가 겨우 3년 제안했다고 징징댔고. 그래서 마소가 10년 더로 조건을 더 플스에 유리하게 바꿔서 다시 계약 제안한거고 최종적으로 마소의 제안을 소니가 안받은거 아님? 말을 바꾼건 없지 마소가 3년 제안하고 10년제안했다고 한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위에 이메일 제대로 안봤나요? 필스펜서가 먼저 짐라이언한테 우리 플스에서 콜옵 안뺄꺼니까 계약 맺자고 메일 보냈는데 짐라이언이 두가지 원칙 제시하면서 이거 받으면 해준다고 했는데 그 두번째 원칙이 구독제 동등성이 잖슴. 구독제에서 플스를 똑같이 취급해달라는 말에 필스펜서가 그건 안된다고 거절한게 저 이메일로 밝혀진 사실인데. 말을 바꾼게 어딨음.
그것도 말 바꿨었잖아요. 원하면구독제 넣겠다는 제안 ㅋ 근데 물건너 간데다 EC인수조건은 10년동안 타 클라우드 업체에 라이센스 무조건 제공이었죠? ㅋㅋ 솔직히 이것도 감당 가능한데 소니한테 저걸 안해준다는건 명백히 소니 말려죽이기죠.
Dr.Slump³
일단 클라우드랑 구독제를 동일시 하지 말고 구분해서 따져봅시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콜옵을 넣는건 어차피 그 플랫폼은 콜옵 단품 판매를 안하기에 기대되는 매출도 없으니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제공하겠죠? 그런데 콜옵을 플스 구독제에 넣는건 클라우드랑 다르죠. 콜옵을 독점안하는 이유가 콜옵이 플스에서 내는 매출이 상당하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봐도 내야 한다가 마소 입장이죠? 그런데 콜옵 매출 상당량을 포기하고 플스 구독제에 넣으려면 당연히 라이센스비를 크게 받아야할겁니다. 그런데 소니는 을 입장이 아니에요 라이센스 비를 과다하게 요구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구독제에 콜옵을 안넣으면 되요. 왜냐면 구독제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는건 소니가 구독제에 안넣으면 마소도 안넣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잖아요. 무조건 라이센스 제공이라는게 공짜로 라이센스 주는건 아니죠. 동등한 대우를 보장하라고 하는건 그보다 더 나아간 이야기 아님?
원만하게 협의해서 구독제에 같이 넣거나 넣지 않을수도 있죠. 근데 그걸 먼저 협상조차 안하고 거절한게 마소죠. 소니는 우리가 갑이 아니라 인수여부와 상관없이 동등한 조건을 원한건데 마소는 그걸 경쟁요소로 활용하겠다고 대놓고 선언한게 맞잖아요.
징징댔단 말 만으로도 객관성이 크게 떨어지는데요. 그리고 인수공방전 시작된 한참 후 10년제안임 말 바꾼거 맞죠. 소니가 반대의사표시전 제안한 거면 몰라
""MS는 액티비전과 소니 사이에 계약이 종료된 후 3년 동안만 Call of Duty를 PlayStation에 유지할 것이라 제안했다. PlayStation 플랫폼에서 약 20년 동안 Call of Duty와의 관계를 이어나갔던 것을 고려해봤을 때 그들의 제안은 여러 부분에서 부적절했고 충분하지 못했다. 우리는 PlayStation 게이머들이 계속해서 최고 품질의 Call of Duty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보장하고자 하기에, MS의 이번 제안은 이러한 원칙에 어울리지 않는다" 기존 계약 종료시점은 2024년으로 알려졌고 종료후 3년 더면 2027년임. 이걸 가지고 충분치 않다 더 많이 보장하지 않으면 플스 유저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더 좋은 조건 가져오라고 하는면. 사람에 따라 충분히 징징거림으로 볼 수 있는거 아님?. 거기에 객관성은 무슨 그냥 내 의견인데 뭐가 객관성입니까 내 의견이지. ㅋㅋ 협상 제안했는데 싫다고 해서 좀 더 양보한 제안한거를 말 바꿨다고 하는건 객관적인 사실인가
인수 때문에 시장상황 변하기 바라지 않는건 어느업체든 당연한거죠. 그리고 그 양보제안이 소니를 통해서가 아닌 법정공방후 한 건 말 바꾼게 맞긴 맞는거죠. 양보라고 할 거면 저 때 단호박으로 소니 제안 거절하지 말고 협상이라도 하던가.
게다가 구독의 동등성 보장안하면 소니에게 당연히 타격인데 얘네가 왜 찬성을 함? 징징댄다는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조건마저 거부할 때 쓰는단어지. ㅋ 저거 승낙했음 소니가 양보하는거죠. ㅋ
그래서 타당성이 없는 거죠 ftc의 변론이 그래서 기각이 나는 것이고?
번역 본 위에가 필이 쓴 건줄 알았네 ㅎㅎㅎㅎ 인수는 마소 필이 하는데 소니 짐라이언이 인수하는줄.. 조건 엄청 거네 ㅎㅎㅎㅎㅎ
클라우드 분야긴 하지만 EC승인조건이 저거보다 더 빡센데 항소 안한걸로 아는데요. ㅋ 규제기관보다 더 널럴한 타협안 거붑하면 충분히 반대로 돌아설 수 있죠.
어느 회사든 멀티작을 독점화 하면서 게이머 운운은 하지말자 A 게임 하고 싶어? A 게임기 사면 되는거지! B 게임 하고 싶어? B 게임기 사면 되는거지! 어떤 게임이 독점되어서 게이머에게 불이익이다? 그 게이머가 게임기를 전향하면 해결됨 이라는 논리는 너무 많이 봐와서;;
그러네요. 필스펜서에게 필요한 말이군요. ㅋ
루리웹에선 어느 한쪽이 없어지고 독점하면 남은 그쪽이 패악을 부릴것이다 라는게 일반적인 여론이긴했죠. 공교롭게도 마소가 거대 게임사들 부루마블해서 소니를 퇴출하겠다는게 문서로 나온게 밝혀진 이상 뭐..^^
그러게요 보통 어떤 회사든 그런 목표를 갖을 수 있을거라고는 예측도 해봤지만, 문서로 나오니 놀랍긴 하더라고요 그나마 이번 세대 나오면서 혜택은 좀 늘은거 같아요. 초반에는 RT까지 지원한다니까 VGA 30시리즈 가격 좋게 풀렸었고, 플스도 구독 서비스 등 더 좋아지고. 역시 경쟁이 좋긴해요.
게임 라이브러리 인증해주세요 왜자꾸 무시하시는지
두 놈 다 게이머 좀 그만 팔아라. 소니 기간 독점이나 기종 독점은 뭔 게이머들 ㅆㅂ 존나 만족스러웠겠네.
엑시엑 발매후 3년동안 마소에게 엑박 퍼스트는 게임이 아니라 '액블킹 같은 기업인수'와 '클라우드사비스 시장점유를 위한 엑시엑 죽이기+게임패스용 팔이를 위해 엑시스 몰아주기'등 게임 외적인 목표가 마소의 퍼스트 였습니다. 그 근거로 레드폴 30프레임, 스타필드 30프레임, 서드파티 플스대비 발적화 등 엑시엑을 등한시하고 엑시스에 맞춰진 게임 개발 방향 및 마소 스스로 엑시스를 9세대콘솔로 보고 엑시엑을 9세대 프로 개념으로 보고 있다는게 무엇보다 명백한 이유이죠.
역시나 스타필드 안한글 옹호하던 닉들이 여기 그대로 와서 인수물타기로 소니악마화 여론몰이중이네 ㅎㅎ
근데 베데스다꺼지 걸고 넘어지는 건 선 넘은거 같네요. 액블이야 덩치가 크니 저런 요구를 한다쳐도 (근데 상대 퍼스트 게임 전부 멀티로 내라는 것도 과하긴 하네요) 배데스다도 멀티 얘기하는 건 인수해도 독점안돼 멀티로 내라는 얘기라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긴 하네요. 과연 다음 주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