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랜 노력 끝에 액티비전 블리자드 킹을 인수할 수 있었습니다. 소니, FTC 등의 방해도 많았지만. 이 거래도 저렴하진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위해 687억 달러를 쏟아부어야 했습니다. 많은 엑스박스 팬들은 이 거래가 종료된 후 많은 흥미로운 새로운 일들이 뒤따를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뒤따른 첫 번째 일은 대규모 해고였습니다.
MS가 게임 사업부 직원 약 1,900명을 해고했고. 그들은 이러한 해고가 일부 중복영역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리해고는 사람들에게 힘든 일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그들은 누굴 탓해야 할까요? 이번 같은 경우 사람들은 가장 명백한 범인인 MS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해고에 대해 인터넷상의 많은 사람들만이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FTC도 이번 일에 참여했습니다.
MS는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MS와 합병되기 전에 이미 직원을 해고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응답합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액티비전은 때때로 많은 직원을 해고하는 것으로 악명 높습니다. 그러나 모든 해고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단독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되면서 상황이 반전됩니다. 제니맥스와 엑스박스 직원들도 이 물결의 영향을 받은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으로 얻은 모든 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은 많은 계획을 갖고 있을 수도 있지만 이번 항소로 인해 그 계획은 잠시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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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전에 직원들이나 액블팬들이나 인수 응원했던건 드디어 바비코틱 마수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게임 개발에 집중 할 수 있길 바랬던거고 실제로 필스펜서는 지속적으로 인수뒤에 스튜디오들을 밀어줄것처럼 어필 해왔는데 현실은 그 모든게 사기였으니 배신감이 말이 아니지 인수전보다 상태가 더 안좋아졌으니 이건 뭐..하나하나 직접 거금 들여가며 겜회사들 망치는 재미라도 들린건지
이바라는 마이크 모하임 이후 사장들중 그나마 제일 팬들에게 호평받고 수시로 방송하며 팬들이랑 소통하던 블리자드에 엄청 애착을 가졌던 사람이라 누가 해고시키기전까진 절대 자기발로 떠날일 없을거라던 사람이였는데 기어코 해고시킴 지금 필스펜서는 팬들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하고있음 스튜디오를 밀어주곤 있는데 낭떨어지고 밀어주고 있는거 같음
필은 해고 안 하고...
FTC: 흥건
필은 해고 안 하고...
인수전에 직원들이나 액블팬들이나 인수 응원했던건 드디어 바비코틱 마수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게임 개발에 집중 할 수 있길 바랬던거고 실제로 필스펜서는 지속적으로 인수뒤에 스튜디오들을 밀어줄것처럼 어필 해왔는데 현실은 그 모든게 사기였으니 배신감이 말이 아니지 인수전보다 상태가 더 안좋아졌으니 이건 뭐..하나하나 직접 거금 들여가며 겜회사들 망치는 재미라도 들린건지
이거 옛날 EA가 자주 하던...
10년이상을 제대로 된 성과도 못내고 엑박 역대 최악의판매량을 기록시키는 필스팬서는 안짤리고 와우 살린 이바라는 짜르고 뭔 듣도 보도 못한 여자 사장으로 임명하고 잘 돌아간다
루리웹-1092802801
이바라는 마이크 모하임 이후 사장들중 그나마 제일 팬들에게 호평받고 수시로 방송하며 팬들이랑 소통하던 블리자드에 엄청 애착을 가졌던 사람이라 누가 해고시키기전까진 절대 자기발로 떠날일 없을거라던 사람이였는데 기어코 해고시킴 지금 필스펜서는 팬들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하고있음 스튜디오를 밀어주곤 있는데 낭떨어지고 밀어주고 있는거 같음
딴건 다 그렇다치고 이바라를 와우밖에 못살렸다고 까는거 어이없었음 걔가 사장을 5년 10년한것도 아니고 망해가는 블쟈에서 와우라도 살린게 어딘데 게다가 돈제일 잘버는게 와우아닌가
애초에 ceo도 아니고 바비코틱이 앉혀놓은 사장일뿐인데 혼자서 모든 게임을 다 어떻게 살리겠음 적어도 대표로서 친게이머 성향을 내비치던 사람인데 그런 사람 내치고 마소가 재무쪽 사람 대표로 앉힌건 걍 최저 비용으로 투자없이 돈만 뽑아먹겠단 뜻이죠
그쵸 가장 돈 많이 버는 와우라는 컨텐츠를 준 전성기까지 끌어올렸는데 ㅋㅋ 이건 블리자드의 생명을 연장시킨거나 다름없음..
요즘 엑박 뉴스는 왜케 어두운 내용만 나오는지…
크리스 레드필드
마소는 제작사를 인수해서 최대한 유지관리비용 안 들이고 그냥 붙들고만 있고 싶은건가?
지금까지 마소의 행보를 보면 그저 플스로 게임못내게 하기위해 인수한걸로밖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대체 뭘 하고 싶은거야 ㄷㄷ3
하는 짓 보면 혼자죽기 싫어서 깽판치는 느낌.. 제계 순위권 회사 떼써서 먹어넣곤 자기 입맛따라 다지고 있으니..
마소 인수에 대해 걱정했던 부분이 현실화됬네요.
어째 EA 스럽냐..
구조조정은 어쩔 수 없지만 비전부터 발표하고 진행했음 불만이 덜했겠죠. 엑스박스는 자체가 좀 문제가 많아요.
안짤라도 ㅈ랄 짤라도 ㅈ랄
도대체 누가 안짤랐다고 ㅈ랄함? 쉴드질도 작작치셈 대규모 해고를 바란 사람이 누가 있다고 기껏해야 특정 게임 직원 짜르라 윽박지르던 사람들뿐이지
긁혔나 보네요. 겜무원 드립 칠때도 걔네 짜르란 말은 못 들은거 같은데 ㅋ
어휴
참 관심도 많다
맨날 필스펜서 자르라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지만 이거는 이놈 의중 같지는 않고 사티아 나델라나 이사회에서 시킨 것 같음 정리해고도 그렇고 엑블 인사관련 움직임이나 독졈작 멀티화 루머도 그렇고 엑박 사업 부진 땜에 필스펜서가 주도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게 아닐까 함 필스펜서가 능력은 없어도 친게이머적인 성향은 있다고 보는데 그동안에 하던 스타일이랑 너무 다름 좋게 말하면 숫자에 기반한 진짜 비지니스적인 행보를 하기 시작한 것 같고 나쁘게 말하면 게임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숫자만 보고 경영하는 듯 한 느낌이 있음 뭔가 그동안 게임부서에서 일 하던 스타일이랑 좀 다름
필스펜서가 바지사장도 아니고 말이 되는 얘길 하셔야죠. 결국 동의했다는 얘기.
그 친게이머적인 성향이 겉으로 보여지는 것뿐이고 내부적으로는 어떤지 모르지. 소니 망하게 할수 있다라든지 닌텐도 인수할려고 했던 거라든지 내부 이메일 주고받은 거 보면
필이 마소 ceo도 아니고 돈 제일 못버는 사업부의 장급 정도인데 이렇게까지 말아먹어놓고 예전같은 영향력이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위에서 그렇게 하라는데 실패한(진행중) 수장이 무슨 근거로 반대하겠음? 원래 이런 사람이었으면 몇년전부터 이랬겠지 방치해두지않고
친게이머적인 성향을 칭찬의 의미로 말한건 아님 능력이 없는데 친게이머적인게 무슨 소용이겠음 ㅎㅎ
과거 ea의 냄새가...
디아4 보면 액블 내에 pc충 직원들을 좀 잘라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긴 한데 지금 해고하는 직원들 성향이 어떤지 우리가 알 방법이 없으니 저게 개 삽질중인건지 잘하고있는건지는 모르겠음
아무리 마소가 자본의 여유가 있어도 이미 관리중인 스튜디오가 여럿인데 엑블까지 받아버리니 결국 효율적인 관리는 힘들고 알아서 관리하게 만든게 스튜디오들이 제각각 행동하니 뭔가 일관성이 없음
윈도우 관련 사업으로 돈 쓸어담고 게임사업으로 돈 갖다 버리고 있는거 같은데 ㅋㅋ
지금도 콜옵 불만 이야기(특히 싱글플레이) 진짜 많이 나오는데, 다음 콜옵은 어찌될지 상상도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