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중 짧은 원문 요약>
"폴아웃"의 감독 조나단 놀란은 자신이 RPG 시리즈의 팬임을 밝히며,
추후 공개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V 시리즈가 단순히 게이머만을 위한 작품이 아님을 밝혔다.
그럼에도 이번 작품이 만들어지는 방향성도 흡족하다고 했다.
<본문 중 인터뷰 발췌본 - 조나단 놀란 발언>
Q. 게임 팬만을 위해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
"팬층을 기쁘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쇼는 없습니다.
나 자신만을 위해서 쇼를 제작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어렵죠.
저는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쇼를 완성하려 애쓰고,
우리 같은 게임 팬들이 본질이라 생각했던 요소를 찾아내서
가장 멋지게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원작의 로어와 벗어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대해 원작의 팬임을 밝히며
"제가 이 시리즈의 팬이 된 건 폴아웃 3부터였습니다. 폴아웃 3에는 제 인생의 1년을 바치다시피 했죠.
당시 저는 주목받는 젊은 작가였는데, 그 게임을 하다가 경력이 꼬일 뻔했다니까요.
폴아웃 3는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재밌는 게임입니다. 정말이지... 놀라운 작품이죠.
자신이 사랑하던 작품 위에서 뛰놀며
자신만의 모습으로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두 번이나 얻다니,
이처럼 놀랍고도 흔치 않은 경험이 어디 있을까요?
첫 번째는 배트맨이었고, 두 번째는 이번에 제작하는 폴아웃입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게임 시리즈죠."
Q. 결과물에 만족하는지에 대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느라 애쓰는 건 시간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부터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죠.
저는 이번 시리즈로 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래 정보글의 기사에 웹진 편집자의 의도적인 편집이 담겨 있다고 판단되어 그 기사의 원 출처인 T3 기사의 원문을 번역했습니다. - 이전 정보글: https://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308320? - 곡해된 사설: https://80.lv/articles/director-of-amazon-s-fallout-show-has-no-goal-to-please-fallout-fans/ - 인터뷰 원 출처: https://www.t3.com/news/sci-fi-amazon-prime-video-fallout-tv 애초에 뉘앙스가 전혀 다른 발언이었는데, 편집자가 본인의 의견을 집어넣으려고 이래저래 편집을 많이 한 기사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낚여서 이때다 까는놈들도 웃겼던게 ‘조나단 놀란’이 ‘각본을 못 써서 입턴다’ 는데 ㅋㅋㅋ 글쎄 조나단 놀란이 각본 못 쓰는건 몇번째 멀티버스의 지구인지 모르겠는데 그걸 인터넷 커뮤에서 모니터 뒤에서 깐다?
제작자가 1년동안 게임했을 정도의 팬이면 된거아닌가
헤일로 꼴 날려나하다가 각본가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제는 엔딩보고 평가하려구요..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한 드라마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아래 정보글의 기사에 웹진 편집자의 의도적인 편집이 담겨 있다고 판단되어 그 기사의 원 출처인 T3 기사의 원문을 번역했습니다. - 이전 정보글: https://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308320? - 곡해된 사설: https://80.lv/articles/director-of-amazon-s-fallout-show-has-no-goal-to-please-fallout-fans/ - 인터뷰 원 출처: https://www.t3.com/news/sci-fi-amazon-prime-video-fallout-tv 애초에 뉘앙스가 전혀 다른 발언이었는데, 편집자가 본인의 의견을 집어넣으려고 이래저래 편집을 많이 한 기사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낚여서 이때다 까는놈들도 웃겼던게 ‘조나단 놀란’이 ‘각본을 못 써서 입턴다’ 는데 ㅋㅋㅋ 글쎄 조나단 놀란이 각본 못 쓰는건 몇번째 멀티버스의 지구인지 모르겠는데 그걸 인터넷 커뮤에서 모니터 뒤에서 깐다?
메멘토, 다크 나이트, 인셉션 등 훌륭한 각본 여럿 쓴 작가가 억까당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프로 만화가더러 '선도 제대로 그을 줄 모른다'며 비아냥거리던 누군가가 떠오릅니다...
팩트 앞에 입닥친 그분의 통한의 비추 하나 ㅋㅋㅋ
보통 자기가 좋아하거나 애착있는것의 일에대한 결과물은 대부분 좋은결과가 나오긴 했죠 거기다가 조나단의 각본실력은 이미..
제작자가 1년동안 게임했을 정도의 팬이면 된거아닌가
헤일로 꼴 날려나하다가 각본가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제는 엔딩보고 평가하려구요..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한 드라마가 너무 많이 나와서;
최소한 수염난 아저씨들 붕가씬은 없겠지.
잘은 모르지만 결과는 대체로 '게임 팬이라도 좀 만족시키지..'던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기대된다 ㄹㅇ
올해는 미디어부터 시작해서 퍼스트들도 본격 가동이 되면서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 될 것으로 보여짐. 게임패스는 올해도 성장한다!
억까틀 빤ㄴ스런
반지의제왕 드라마랑 해일로 대실패망극 추가 폴아웃 이랑께
예고편 보고 맘에 들었던게 폴아웃 원작의 갬성을 세련되게 잘 버무렸단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브라더후드 흑인캐랑 카우보이 구울캐는 누가봐도 폴아웃 동료캐 느낌이 나서 그런 게임적인 느낌들이 군데 군데 보이다보니 벌써부터 기대됨 역시 시리즈 해본분이 만들어서 그런지 느낌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