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는 Xbox 360과 호환되는 Windows 타블렛, Windows 폰, Android, iOS 기기에 앱을 출시하여, Apple 사의 기기들이 AirPlay로 미디어를 공유하듯이, 이 앱을 설치한 휴대용 기기로부터 영화나 음악 같은 것을 Xbox 360으로 스트리밍 하여 거실 TV의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자는 이 앱을 통해 Xbox 360의 Youtube/Netflix/Vemo를 조작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E3 Microsoft 콘퍼런스에서 공개된다고 하니 며칠 뒤엔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 Engadget -
하지만 채팅방에서는 빨리 게임영상이나 보여주라고 항의
흠...이미 몇몇 안드로이드 기기들이나 어플들의 파일 공유 기능으로 xbox랑 연동되어서 스트리밍 되는데... 굳이 저기능 더 추가한다고 특별해 보이진 않을듯 싶네요...
거의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되는 거니 의미는 있어보이나 활용할 수 있는 경우가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