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라의 무한 병력.
수도 바로 앞까지 따이면서 수십만이 썰려나갔는데
'후방에 숨겨놓고 있던' 병력이 30만이 넘음.
합종군때 진나라가 쥐어짜서 모은 병력이 대충 이거보다 적거나 비슷할거임.
이목의 사기적인 정보 차단 능력.
아무튼 진나라는 모름.
크게는 적국이 수십만 병력을 운용해도 전혀 모르고,
작게는 대낮에 지휘관 목 따일 때까지도 이목의 접근을 모름.
치우? 강외는 야밤에 산속에서 적 부장 하나 암살하려다 역으로 뒤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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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능력부족이다. 어케든 주인공 띄워주려니 진나라가 항상 공격인데도 병력이 적게 나옴 거기다 조나라가 늘 손실도 많고... 근데 그 구도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짐
진나라가 지금 빠르게 조나라 먼저 안 쳤으면 이목이 리틀보이 개발해서 진나라 멸망했을 것
이목이 전술도 븅신인데 작품 내에서 왜 빨리겠음. 저렇게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지니고 있기 때문
아무리 일본이 언더독 서사를 좋아한다해도 진나라를 약하게 포장하려는건 무리였다... 그 반동작용이 저ㅋㅋㅋ
이건 킹덤에서만 나타난다기보단 일본만화 특유의 문화?같은건데 주인공이 무조건 언더독이어야만 한다! 하는 작품들이 많음 1. 진나라도 사실상 강국이다 2. 주인공이 진나라 장수다 3. 주인공은 언더독이어야 한다 이 논리에 모순이 생기니까 4. 조나라는 조오오오온나 세다 가 되는거지
작가가 전략전술을 모르니까 이목에게 군세 전체 투명망토를 부여해줌 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첫출전부터 장군 달고 나서까지 전쟁 패턴이 똑같지 ㅋㅋㅋ 하료초나 미평같은 애들이 오또케오또케 하고 있으면 강외가 대충 커버치고 탱킹해주고 신이 적장 목 따고 승리.
작가의 능력부족이다. 어케든 주인공 띄워주려니 진나라가 항상 공격인데도 병력이 적게 나옴 거기다 조나라가 늘 손실도 많고... 근데 그 구도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짐
주인공 첫출전부터 장군 달고 나서까지 전쟁 패턴이 똑같지 ㅋㅋㅋ 하료초나 미평같은 애들이 오또케오또케 하고 있으면 강외가 대충 커버치고 탱킹해주고 신이 적장 목 따고 승리.
솔직히 이건 창평군 새끼를 까야 함. 전체 전략 짜는 새끼가 얼마나 ㅂㅅ이면 공격하는 군대가 맨날 방어군보다 병력이 적냐 ㅋㅋ
주인공 띄워지기도 중요한데 강한나라가 약한나라 침략 하는 이미지를 안주기 위해서 계속 적국을 강한 나라로 올려치기가 심함 솔직히 천하통일 하면서 죽는 사람이 천하통일 안하고 적당히 다투면서 죽는 사람보다 몇십배는 많아보여
이혼한 아내가 스토리 써줬었다는게 킹피셜
그건 창평군 억까지 창평군은 역사대로 하는데 조나라 이목 사기꾼 새끼가 어 전력이 또 있어? 그럼 여기를 때리면 어 전력이 또나와? 환기가 참수했으니 이제 어 또나와? ㅅㅂ 뭐꼬 치트 쓰나?
이목이 전술도 븅신인데 작품 내에서 왜 빨리겠음. 저렇게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지니고 있기 때문
킬링머신고나우
진나라가 지금 빠르게 조나라 먼저 안 쳤으면 이목이 리틀보이 개발해서 진나라 멸망했을 것
킬링머신고나우
작가가 전략전술을 모르니까 이목에게 군세 전체 투명망토를 부여해줌 ㅋㅋㅋㅋㅋㅋ
휴 다행이다 이목이 리틀보이 개발하기 전에 일본에 떨어트려서
보이지 않게 혼자서 키운 사병 수십만 VS 나라 정규군 십만
이목이 이목을 쏠리게 만드네
곽개님의 십만 클론양병 기술이 아니었다면 조나라는 함락됬다구! 이목같은 거품캐릭터를 옹호하면 안되! ㅋㅋㅋㅋㅋ
이목 전술이 븅신이 아니라 만화에 나오는 모든 전술이 븅신이야
그래도 진나라에 기동전사 이담 있어서 안됨 리틀방난 탄두부분만 잘라낼거
아무리 일본이 언더독 서사를 좋아한다해도 진나라를 약하게 포장하려는건 무리였다... 그 반동작용이 저ㅋㅋㅋ
다른 나라의 연합군도 이겨내고 당대 최강국인 진나라인데 "진나라가 너무 쌔서 이겼습니다" 하면 만화로 그릴게 없어지니 이상하게 계속 꼬아냄 ㅋㅋㅋㅋㅋㅋ
역사 조금이라도 알면 진나라가 전국시대때 가장 강한나라였다는거 정도는 알텐데
조나라에는 인간공장이 있고 그곳의 공장장은 이목이다
딱 초반만 좋았던 만화 여불위 몰락 이후에는 쭉 내리막이었던 것 같음
ㄹㅇ 딱 그때까진 진짜 재밌어서 단행본나올때마다 사고그랬는데...
그래서 실제로는 얼만데 역사서 보면 대충 나오는 거 아님? 제대로 기록이 안됐나
애초에 저당시 기록은 뻥튀기 존나게 심해서 믿을게 못됨
이건 킹덤에서만 나타난다기보단 일본만화 특유의 문화?같은건데 주인공이 무조건 언더독이어야만 한다! 하는 작품들이 많음 1. 진나라도 사실상 강국이다 2. 주인공이 진나라 장수다 3. 주인공은 언더독이어야 한다 이 논리에 모순이 생기니까 4. 조나라는 조오오오온나 세다 가 되는거지
원래 '막판 즐겜 한판'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딱 고만고만한 상대 만나서 아웅다웅 하다가 이기는 만족감을 바래서 그런 거니까. ㅎㅎ 비단 일본만의 문제는 아닐듯.
이건 일본의 특성이라기엔 노부나가가 주인공인 작들보면 걍 작가 역량부족같음
우마무스메 3기도 저래서 평가 ㅈ박은거 보면 뭔가 종특인듯
방난몬이 없네 ㅋㅋㅋㅋ
이제 와서 생각하면 방난몬은 차라리 억제기였던거 같음. 방난 없으니까 조나라 병력 폭증함.
진도 질질 끌려고 저러는 거임?
아무리 호왈백만 뻥튀기를 가지고 오락거리로 만드는 만화라지만, 작품 보는데 자꾸 숫자가 어른거릴 정도로 좀 너무했어. ㅋㅋㅋ
백기가 항복한 조군병사들 생매장했을때부터 이목이 '조나라의 군인을 낳아라 오라오랏' 하면서 뽑아낸게 분명해
이목이 작가의 자위사진을 가지고 있는게 분명하다
후방에 숨겨놓을거면 진작 투입해서 한번에 싹 밀어버리면...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 마누라가 스토리 담당했다는 말이 맞는거 같음 작가 불륜썰 돌고나서부터 스토리 개쌉창 나고 말이야
이것도 결국 주술회전 스쿠나랑 비슷한 맥락이네ㅋㅋ
개인적으로 주술회전보다 킹덤이 더 심하다고 생각함 킹덤은 역사 현실기반 만화인데 주술회전은 아예 창작 판타지자너
치트 싸움하는 두 국가네
애초에 '킹 덤'이면 왕이 덤이라는건데 입헌 군주제가 아니라 전제군주제가 주류인거부터 모순덩어리인 만화임 ㅉㅉ
장평대전 당한 조나라가 이 정도인데 초나라랑 싸우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신과 몽념의 200만 대군 앞에 나타난 항연의 1000만 대군일듯 ㅋㅋㅋㅋ
진시황이 주연인거부터 망할각이었지
나머지 6국 상대로 통일전쟁을 완수한 나라를 약한 편으로 그리면 어쩌잔건지ㅋㅋ
심지어 저 조나라는 몇십년(그리 길진 않다)전엔 백기가 40만명이나 생매장 해서 국가에서도 남자가 부족할 정도였다
주인공을 신 단독으로 잡던가 아니면 투톱 주인공으로는 적어도 영정을 잡진 말았어야 했음.. 그럼 언더독 서사가 전국시대에서 안팍으로 싸운다로 어느 정도 비등해가며 싸운다 구도가 맞거든 물론 업 공방전같은 뽕은 사라지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이목같은 딜레마는 상쇄시킬 순 있겠지...
다른 나라를 마구마구 침략하고 정복해 대제국을 만든 진나라의 장군을 주인공으로 정했으면 역사대로 조나라의 분전을 잔인하게 밀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막판에 천하통일을 이룩한 후에 주인공의 탈주 내지 몰락을 그려야 제맛인데 그러면 극의 재미가 떨어질걸 우려했거나 어디까지나 주인공이 언더독으로 신승하는걸 고집해서인지 불합리하게 극을 이끌어가는게 문제. 이거 진짜 완결 어떻게 나려고 저러나?
이목 찌끄래기가 병력이나 숨기고 암살이나 할때, 명재상 곽개님은 평야에서 성을 숨겨 쌓으셨다.
침략국이 정의 정도따짐 피해국이 가해국 병사 산체로 회떠야 정상인데
작가는 지금 돈 어떻게하면 더더 오래 벌까 고민중이라고
이건 부가요소고 주인공이나 이목이나 주변인물들 대부분이 너무 원패턴이라 재미가 계속 떨어짐. 주인공 승리 패턴이나 이목 전술이나 거의 바뀌는게 없고 합종군 이후에 나온 캐릭터들은 뒷배경은 엄청 빵빵한데 대부분 1회용 캐릭이라서 포스가 없음
조왕도 모르는 조나라 30만
예전엔 진짜 역대급 역사만화라고 생각했었는데 갈수록 처참해져가...
애초에 영정이 진왕이 된 시점에 이미 판세는 다 기울어져서 나머지 나라들 다 합쳐도 못이길 수준이었지.
근데 작품 초중반까지는 장수들 싸움이 나름 진형도 펼치고 서로 약점 찾아가면서 전략 전술도 나름 보여주면서 전개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냥 물량 원툴에 말도 안되는 전개만 나옴 그리고 결과는 이목은 물량,방난(방난죽고 나선 사마상)만 바라보는 병쉰 무패의 왕전도 별다른 책략없이 밀어붙이다 처발리는 장수 주인공 이신은 원숭이 지능 하로쵸는 오또케만 남발하고 간신 곽개가 소하 뺨치는 최고의ㅜ내정능력을 보여줌 호첩 부장인 악백공인지 뭔지 단역따리가 이유없이 왕분 옥봉대 전멸시키고 방난도 무찔렀던 이신과 일기토해서 밀어붙이는거보고 이 만화 포기했음 부장급 단역 장수들은 솔직히 이제 이신이 칼질 한두방에 양단시켜야할 무력 아닌가 사마상이나 이목과 비등하게 대결하는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엑스트라 부장급들이랑 죽을똥 싸면서 싸우는건지 왕기 창이 아까워 울겠음
왕기vs방난 때부터 대장군들은 대장군 버프라는게 있으니 그 정도 애들한텐 밀리거나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부장 따리한테 밀리는건 진짜 존나 ㅋㅋㅋ
진짜 난 이 만화 보면서 이목이니 다른 등장인물 다 그렇다치고 하로쵸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어ㅋㅋ 오리캐인데 지금까지 활약하는 게 너무 없고.. 왜 군사까지 되서 책략내는 것 마다 저러나 진짜 너무 하는 게 없음 심지어 여주 역할까지 빼앗김 ㅋㅋ
초반에는 나올만 했음 근데 군사로 등장시켰으면 뭔가 활약을 계속 해줘야 하는데 완벽하게 버림받음 ㅋㅋ
초반에는 어찌보면 주인공 베프기도 했는데.. 점점 그 배경마저도 소원해지는 느낌. 너무 작품내 존재가치가 옅어짐ㅋㅋ
진짜 킹덤은 작가가 결말을 어떻게 낼지 궁금한 작품임...이목 죽고나면 시간은 흘러 어쩌구 하면서 스킵 팍팍 하진 않겠지?
초나라칠때는 어떻게될지 ..
주인공 부대가 기습을 당할때 3배병력이 쳐들어오는데 그걸 물리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