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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땅이 좁아서 저런거 안돼
저런 거리감 좋아
새치기 당함 ㅋㅋㅋ
이 사람들은 퍼스널 스페이스가 무지 넓겠네.ㅋ
이 정도니 밥도 알아서 챙겨먹으라고 하는 거지.
한국은 저러면 버스 안 태워줌...
저긴 저기대로 외로워서 힘들어한다던데
우린 땅이 좁아서 저런거 안돼
없으면포기한다
새치기 당함 ㅋㅋㅋ
ㄹㅇㅋㅋ
줄서있어도 새치기하는 색기들있음 늙은인간 젊은인간 할것없이...ㅋㅋㅋ
그래서 난 줄서면 그냥 애기함 막상 얘기하면 그냥 비키더라
나도 말하는 편인데 지하철에서는 그래서 어쩌라고 하면서 어깨빵하면서 지들이 밀치고 먼저 들어감... 찌발...지하철이 지옥철인 이유를 알게되따...
저런 거리감 좋아
이 사람들은 퍼스널 스페이스가 무지 넓겠네.ㅋ
한국은 저러면 버스 안 태워줌...
희안하네
희한
이 정도니 밥도 알아서 챙겨먹으라고 하는 거지.
그건 스웨덴 한정 아니었나
처음부터 식사 목적으로 초대하면 제대로 대접하는데 그 외의 경우는 얄짤없는거
그거 북유럽 전반적인 특징인데 스웨덴이 특히나 부각된거라고 하던데
저긴 저기대로 외로워서 힘들어한다던데
뭐든 적당한게 좋은법이지
스웨덴 1000만 핀란드 500만 노르웨이 500만 인구 진짜 적긴하네
원체 농사는 꿈도 못꿀정도로 기후가 ㅈ같은 동내라서 그나마 현대 산업사회라서 저정도로 늘어난거
너무 혹독한 곳이긴 하네
저게 극으로 가면 집에 놀러온 임신한 친구가 배고프다고 해도 미안하다고 답하는 세상이....
미안하다고 하지 않음. "? 배고픈걸 왜 나한테 말함?" 이라고 하지
이전에 북유럽에서 사는 한국인 썰 보니 난 저기 가면 미처버릴지도
저거 줄 선 것도 아니라 버스오면 그냥 우르르 뛰어간다던데
완전 경기도네
오호 IST의 나라인가?
전 말하는 걸 진짜 좋아하는데 마실 것 만 있으면 수다를 5시간 할수있는데 얘기할 친구가 없어... 내향적이여서 모르는 사람이거나 안 친하면 안녕도 힘들어요...
저기 외향인들은 약간 인터넷 커뮤같은거 사용률이 높으려나 외향적인 기질이 사람과 교류하는거 상대로 발현되긴 힘드니 커뮤니티로 선회되는 케이스의 비율이 좀더 높지 않을까란 생각이 듬
수억대의 거금만 있으면 어디서든 잘사는게 인간 맞지???
버스 문 닫고 떠남
예전 시대엔 우리나라도 모르는 사람끼리 금새 친밀하게 대화했고 그러기에 어머니들이라던지 그런 분들은 저러면 못 버텨. ㅋㅋ '애기가 참말로 이쁘다. 몇살이에요?'로 시작하면 이제 오늘 만난 사이끼리 '우리집은.. 호호호~'하면서 접시가 깨진다 할만큼 대화가 꽃피었던 시절이 우리도 있긴 했지.
노르웨이 갔는데 스몰토크 잘만 하던데? 트램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와서 너 어디가냐 하더니 반대로 줄 섰네 라면서 길 알려주고, 버스 타서 앉아있는데 진지하게 지구 온난화에 대해 얘기하고(이건 헤비토크인가?) 호스텔 갔더니 스탭이랑 농담 따 먹고 그랬는데
저는 예전에 11일 동안 집에 있으면서 가스 검침원 분이 찾아와서 10마디쯤 한 게 전부일 정도로 조용하게 지낸 적이 있는데, 정~말 좋았던지라, 저런 곳에서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사람들 (특히 부모님들과 여동생)한테 시달리며 살아서인지, 제 꿈이, 택배 받을 수 있는 곳(살면서 필요한 물건들은 구해야 하니)에서 등대지기 같이 조용한 삶을 사는 거네요.
근데 스몰토크만 좋아하고 기억은 잘 안한다더라 어제까지만 해도 같이 수다떨었던 미국인한테 가서 말 걸었더니 모르는 사람 취급했다는 썰도 많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