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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만 이래?
저는 잘 보여염 PC로 봤습니다.
나도 잘보이는데.. 이게 크롬 계통 사용할때 그림이 특정 사이즈 이상이면 발생하는 현상이래.. 그래서 설정에서 시스템 가가지고 그래픽 가속 사용 체크해주면 정상적으로 나올걸? 다만 나는 그거 키면 인터넷창 가끔 깜박이더라..
초당때 연습생발탁되서 15살인가데뷔했으니 전학했겠지 연습실쪽으로
초등학교때 이야기 같긴 한데... 킹무위키엔 남양주 초등학교, 삼육중학교로 나오는걸 보니 그 즈음에 서울로 이사갔고 이후 연예계 데뷔를 한듯.
90년대에도 막 개발되던 시기니까 용돈 천원이면 충분하던 시절이었고 게다가 체벌의 경우는 00년대 후반에 휴대폰이 보편화 되어 카메라가 다 들고다니니 금지되었지 30대는 선생님들에게 맞고 다니던 세대지
남양주에서 살았으니 충분히 가능 86년생이면 37~8살인데 지금이야 남양주 신도시들 생겨서 다니기 편하지만 그때는 그냥 20년도 전인데 충분히 저럼
보아랑 수근, 서로 말 통하는 사람 만나서 엄청 신났네.
마지막 나만 이래?
대왕수염고래
저는 잘 보여염 PC로 봤습니다.
엣??
대왕수염고래
나도 잘보이는데.. 이게 크롬 계통 사용할때 그림이 특정 사이즈 이상이면 발생하는 현상이래.. 그래서 설정에서 시스템 가가지고 그래픽 가속 사용 체크해주면 정상적으로 나올걸? 다만 나는 그거 키면 인터넷창 가끔 깜박이더라..
아 아이패드로 보니까 정상이네 내가 화면을 좀 멀리서 보는지라 크롬이랑 윈도우랑 확대를 좀 해놨는데 그것도 관련이 있으려나 아무튼 꿀팁 땡큐
일부는 그래픽가속 키나 끄나 똑같아서 그냥 포기
ㅇㅇ 해봤는데 나도 켜나 안켜나 똑같네
예전에 이게 크롬 계통이 문제인거라 크롬 기반이 아닌 것은 괜찮다라는 글도 봤는데.. 이건 시도를 안해봐서 모르겠다.
파폭 갈아탈까도 생각했었는데 결국 파폭도 크롬 계통인거지? ...노트북으로 볼 땐 일단 이런데 PC로도 확인해 봐야겠당
아마 파폭만 아닐껄?
그...그래? 진짜 갈아타야 하나...
유게에 올라오는 만화 길어서 짤릴 때 다운 받거나 엣지 키면 볼 수 있는 거 보면 가능
이거 GPU 가속 끄면 이럼
보아 청담중 다닌걸로 알고 있는데.
이미사용중인닉넴
초등학교때 이야기 같긴 한데... 킹무위키엔 남양주 초등학교, 삼육중학교로 나오는걸 보니 그 즈음에 서울로 이사갔고 이후 연예계 데뷔를 한듯.
데뷔가 초등학교때였을걸...
이미사용중인닉넴
초당때 연습생발탁되서 15살인가데뷔했으니 전학했겠지 연습실쪽으로
아 찾아보니 연습생을 초6부터 했고 2년반뒤에 데뷔했구나
남양주양정초등학교 (졸업) 서울삼육중학교 (전학) 한국켄트외국인학교 (고등부 /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꺼무 기준 남양주에서 초등학고 나왔네
남양주 사는데 내가 보아보다 대충 10살정도 어린데 그런데도 보아가 다니던 양정초라는 곳 근처에서 좀만 걸어가면 소키우는 동네 있고 그동네는 버스 드물고 그런 느낌이었음 내가 유치원 시절엔 그냥 동네에 아파트 없는 씹 낙후된 수준이었고 ㅋㅋㅋ
https://www.fmkorea.com/best/4179450271 펨코에서 보아랑 같은동네 살았었다는 사람이 설명해줌
나도 과자 사먹고 싶어서 산 몇번 탔는뎅.편도 1시간 정도 거리. 그래도 포장 된 산길이라 편하게 걸은듯.
보아 고향이 어디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다
나는 등교할때 동산 넘어가면 시간이 많이 단축되서 늘 그리로 다녔지. 다만 내가 피해야 했던 것은 뱀이 아니라 개 풀어 놓고 키우는 사람 때문에 개를 피해야 했음..
90년대에도 막 개발되던 시기니까 용돈 천원이면 충분하던 시절이었고 게다가 체벌의 경우는 00년대 후반에 휴대폰이 보편화 되어 카메라가 다 들고다니니 금지되었지 30대는 선생님들에게 맞고 다니던 세대지
남양주에서 살았으니 충분히 가능 86년생이면 37~8살인데 지금이야 남양주 신도시들 생겨서 다니기 편하지만 그때는 그냥 20년도 전인데 충분히 저럼
부천 살다 지금 남양주 사는데 답답함 왤케 산이 많아 어디 가려면 삥삥 돌아가야 하고 ㅠㅠ 땅덩이만 넒고 사람사는곳은 여기 하나있고 쭈우우욱 가서 저기 하나…
찾아보니까 남양주 다산이고, 지금은 다산 신도시로 죄다 개발되어 있는 곳이네. 반대로 말하면 00년대 이후에나 개발 시작 된 곳임.
진짜 저렇게살았는거도많은데 안믿더라
도시 사람들은 못믿긴하더라
산넘어다니고 집에닭키우는집이많았고 집뒤에 예비군이아니라 군부대가 탄약고지키는거였는데 난ㅋ
아침에 꼬끼오 소리랑 그거듣고 같이짓고있는 개소리를 들으면 깨는 그 감성 ㅋㅋ
그리고멧비둘기ㅋ
구 국 구국 구 국 구국
이수근은 얘기 들어보면 너무 기구하긴 함....
남양주가 좀 특이한 동네라 00년대 아파트촌 상당한 규모로 구성되었는데 군데군데 박혀있는 중심시가들은 읍내 분위기 풀풀임
나도 시골살아서 어느정도 공감하는 얘기도 있긴한데 저 둘은 심하다 ㅋㅋ
어릴 적에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ㄹㅇ 공감가는 얘기들이네.., 하굣길에 버스타고 내린 뒤에 2시간 조금 안되게 산을 타고 넘어가야 집이었지,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안개는 자욱한데 목장 소똥내가 풀냄새랑 섞여 풍겨오고 논에선 청개구리 울음소리가... 밤에는 두꺼비들이 길가에 올라왔다가 다음날 오후에 땡볕에 바싹 말라붙어 미라가 되어버린 두꺼비도 보이고... 읍내로 나가는 버스는 하루에 두번 밖에 없고... 다 추억이네
지금이야 경기도권도 서울하고 엇비슷하지만 나 어릴때 80년대만 해도 서울집 종로에서 경기도 사는 이모집갈때 딱 경기도 들어서면 완전 깡촌 이였지 일단 도로부터 비포장으로 바뀜 방학때 이모네 놀러가서 사촌들이랑 놀면 진짜 산타고 다녔음
난 90년대 깡촌 출신인데 절반정도는 직접 경험했는데 절반은 말로만 들어봤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