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에 6천원 국밥맨 투입.
[유머] 백종원 키오스크 하나에 추노하는 부스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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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너 때문에 내가 매출 속이고 탈세를 못하잖아!
??? : 그렇게 큰 기계를 쓰면 맘대로 가격을 퉁칠 수 없게 되버렷~!
캬 키오스크 하나로 악질을 다 끌어내는 ㅋㅋㅋ
세금 떼기 싫어서 저런거 같은데
한탕 쉽게 해먹을려다가 안되니 런친거지
마지막 귀여웡
남원은 올해 자릿세 안받았음
루리웹-8564758622
3배나 늘었어?
마지막 귀여웡
가운데 표정이 참 귀여움 ㅋㅋㅋ
쟤들이 말하던게 예전엔 닭꼬치 하나에 육천원인데 지금은 국밥하나에 육천원이에요! 하니까 더 귀여웠음ㅋㅋ
중딩 때 국밥가격은 중대사항이다
ㅎㅎ 학생들 귀여움
??? : 그렇게 큰 기계를 쓰면 맘대로 가격을 퉁칠 수 없게 되버렷~!
외쿡인 : 오우 마시써효 얼마에요? ??? : 10달러 지켜보던 국내관광객 :???!!!!
그것도 있고 현금으로 못 받으니 매출이 뽀록나서 나간게 큰 듯
루리웹-3414585969
매출 뽀록보다 세금 내야되서가 ㅋㅋㅋ
캬 키오스크 하나로 악질을 다 끌어내는 ㅋㅋㅋ
세금 떼기 싫어서 저런거 같은데
현금만 받고싶디른 거지
??? : 백종원 너 때문에 내가 매출 속이고 탈세를 못하잖아!
한탕 쉽게 해먹을려다가 안되니 런친거지
그치 한탕 땡겨야하는데 ㅜㅜ
국밥이 6천원!
애기 표정 ㅋㅋㅋㅋ
지역축제 힐러네
버러지들 컷
ㅋㅋㅋㅋㅋㅋ 현금만 받고 싶어서 저런거야? ㅋㅋㅋㅋㅋ 속보인다 속보여
키오스크 하나로 암덩어리가 꽤나 제거되는구만ㅋㅋㅋ
뭘 주저리 주저리 해도 이런거때문에 백종원 좋아할수밖에 없어
자릿세는 덤터기 가격주고 내서 들어왔는데, 정작 키오스크 쓰니까 이문 안 남아서 런칠만하지 지역 축제에 자릿세를 극단적으로 낮춰야하나...
루리웹-034626775
남원은 올해 자릿세 안받았음
저기 자리 자체는 지자체+더본 합작으로 선별해서 들어온 가게들이라 자릿세 0원임 결국엔 키오스크 카드결제로 매출 잡히는게 싫다 이거임
와
백 대표의 컨설팅에 따라 시는 올해 춘향제에서 지역 상인들에게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소상공인 판매 부스 126개를 직영으로 임대했다. 입점권 전매를 금지했으며, 모든 메뉴는 가격·중량을 표시한 정찰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모든 메뉴는 반드시 ‘1만원 이하’에 판매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시는 이를 어긴 사례가 적발될 경우 즉시 퇴거 조치하고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하겠다는 입장이다. 라고 뉴스 기사에 나와있네.
이 기준만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남원 축제는 더 커질 수도 있겠다.
그래 이래야지 자릿세 종나 받고 비싸게 팔아먹으니 되겠냐
국밥에 만족한 아이들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역축제 열때 외부 상인을 꼭 끌여들여야 하나... 지역 상인들로만 꾸려야 하는거 아닌가 그렇게 해서 축제 진행이 안되겠으면 그냥 안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전에 보니까 부스 임대료가 너무 비싸서 외부 상인에게 판다던데 이런걸 좀 조율해서 지역 상인들 참여율을 높이는게 지역 축제 취지에 맞지 않나 생각됨...
윗놈들은 자기 선거 홍보물에 사진한장 문구 한줄 넣는게 중요하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거든
망간나트륨
더 개판이었네 ㅋㅋㅋㅋㅋ
영상보면 지자체가 작정하고 싸게 공급해도 축제지역 외 사유지에서 땅주인들이 축제 한탕업체들한테 자리를 돈받고 빌려주더라 ㅋㅋㅋㅋ
저거....중에서는 해당 지역의 각 건물주들이 자기 건물 앞에를 임대료 주고 파는 경우도 상당하더라 https://youtu.be/OL_i_A3c5Uk 01:45 분에서 나옴 ㅇㅇ... 사유지다보니 뭐 어케 할수가없음 ㄷㄷ
내가 알기로 저 축제 지역 내 에서 하는 음식점들은 지역 사람들임 실제로 남원에서 가게 하시다가 저 축제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 외부상인은 항상 말 나오는거지만 축제랑 상관 없는 곳인데 축제하는 곳 근처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사유지를 축제기간동안 그 땅 주인이 다른 사람한테 임대료 받고 빌려주는거임 축제를 안하고 말고가 아니라 그 사람들은 사유지 에서 하는거라 시에서 마음대로 막지 못하는거임 무슨 선거 홍보물 사진 한장 때문에 알고도 안 막고 그런게 아니라... 막말로 자기 땅에서 불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임대료 받고 잠시 땅 빌려주는건데 그걸 시에서 막을 법이 없음 그 땅 임대료가 엄청 비싸다보니 사유지에서 파는 음식들은 퀄리티도 개판에 가격도 개판나는거 어차피 한철장사 결국 시에서 이걸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유지라서 함부로 못하고 있는거.. 그나마 시에서 그런걸 알고 있으니까 지역축제 살리려고 더본한테 연락해서 저렇게 축제 살리려고 노력한거
작년에 꼬치가 6천원이라고 했던가
카드쓰면 세금 내야 된당께
근데 저 자리가 키오스크 쓰면 세금 내야 한다는 점 하나로 버려도 수지가 맞는 자리임?
세금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매출/소득이 노출되서 나중에 그에 합당한 세금이 집행됨 현금처리하면 소득/매출이 안잡혀서 얼마를 벌었는지 ㅗㅁ름
수지가 안 맞으면 눈탱이를 치면 되는데 뭔 걱정임ㅋ
현금으로만 받으면 세금 긴빠이칠수있는데 키오스크는 사기치면 바로 국세청이 이노옴함
백종원이 없었이 똑같이 행동했어도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왔을까? 이게 궁금함 백종원빨로 홍보돼서 사람들이 더 오고, 박리다매로도 충분한 수익이 나게된 상황이라면?
3배까지는 절대못옴 백종원 자체가 다년간 방송으로 이미지 챙긴 대표라 가능했던거지
일부 부스 입찰 받은 사람이 자기가 직접 장사하는게 아니라 프리미엄 받고 지역 외부 상인들에게 판다고 하더라구
그럼 시벌 훨씬 비싸고 현금만 받으니 탈세하겠단 거였잖아. 시벌놈중에서도 그레이트 시벌놈이었네
허어연곰
다음에는 추어탕 부스 따로 만들던가 해야겠지
허어연곰
축제의 의도가 주변 상인들 이득올려주려는 거라면 문제겠지만 그건 아닐듯. 주변 상인들도 예전에 개판일때 얻던 이득이랑 비교해서 그렇지, 축제 아니던 때 보다는 잘 벌린거 아님?
허어연곰
축제 뭐 일년 내내하는것도 아닐텐데...
허어연곰
인터뷰 하시는거 보면 좀 안타깝긴 하더라 백종원도 추어탕 유명한거 알아서 일부러 메뉴에서 뺐는데 다른 음식들이 워낙 가격이 좋고 메뉴도 많다보니 추어탕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더라
ㅋ_ㅋ 이게 인간의 이기심인가
영상봤는데 주변 추어탕집들은 좀 불쌍하던데 나름 축제참여한다고 가격도 내렸는데 저 시장이 너무 잘되서 추어탕집엔 안가니.. 이 부분은 보안이 필요할듯
???: 원래 한철만 빠짝 땡겨서 벌어먹고 나머지 때는 쉬어야 하는데 백종원 때문에 사시사철 일해야 하네 ㅠㅠ
얼마나 그동안 해쳐먹은거… 축제니 외지니 비싸게 받으면 모두를 위해서 그냥 안사먹는게 답이다.
변화가 싫은 꼰대들 빠져나가면 그거라도 기뻐하면서 자리 잡을 젏은 사람들 정말 많다
저거 봤는데 먹다가 면전에서 '퉤' 뱉는거 진짜 열받더라.... 어디 뭐 상한 고기를 준 것도 아니고, 아무리 그래도 분명 먹을 수 있는 걸 시식해보라고 줬을텐데 작정한 듯이 그러던
자영업자들 세금 떼먹는 거 좀 잡아야.... 계좌이체 하면 2천 깎아 주는 집들도 그렇고 참.
창피함을 모르는 자들
저런 새끼들 진짜 리스트 작성해서 다음에 절대 참여 시키면 안됨, 물 흐리는 십새기들
그 국밥은 원래 그게 맞는가격...
아~~아뇨아뇨 저희는 감사하죠 ㅋㅋ
키오스크 문제보다 메뉴별로 가격이랑 레시피 통일해서 그런 것 같던. 어짜피 사람 많이 오니까 우린 더 비싸게 받고 덜 팔겠다. 박리다매해봤자 나만 피곤하다. 이런 생각 같은. 백종원이야 익숙해도 더본 본사 직원들은 정말 고생했을 것 같음.
다 꺼지라 그래. 니네 아니어도 장사할 사람 많아
내가 현금쓰는곳이 목욕탕 세신사 아조씨한테 몸맏길때랑 오도방 세차할때 말곤 없음 삼페안되는곳은안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