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거라고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예상외의 방향으로 잘 살고있네
마이스터고 출신인데 첨부터 자기는 중견이나 스타트업가서 기술배워서 내 몸값을 띄울꺼다 이런 소리하면서
교내 중소기업 홍보대사 역할도 하면서 대기업 공기업 이런거 한번도 안내다가
오븐같은 제과 제빵류 만드는 스타트업 비슷한곳 갔다가
자취하면서 외로워서 강아지한마리 입양하고
회사 그만두고 강아지 쇼핑몰 차리고 중간에 매장하나 인수해서
강아지 간식도 만들고 오프라인 매장도 겸하는 식으로 한다는데
잘살고있네 멋지다 얘는 어디 던져나도 잘 살꺼같아
번호는 영업용으로 겸해야해서 기존에 쓰던거 안쓰고 폰하나 했다고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