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시작하면 지나가던 쥐에게도 죽을랑 말랑 할 정도로 주인공이 약함
일단 최소한 도시까지는 갈수는 있는 정도까지는 되지만 그 이후엔 막막해짐
그리고 이 막막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냐가 제일 재밌는 부분이고
내가 기억하는 방법중 하나는 사냥꾼에게 퀘스트를 받고
사냥꾼의 도제였던 애한테 돈 조금 내고 쩔 받는거
잘하면 쉐도우 비스트도 잡고
오크도 잡아줘서 꽤 경험치도 짭짤하게 얻을수 있었던걸로 기억함
그래도 레벨도 꽤 올려야 하지만 돈도 벌어야 하고
한참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상당히 재밌었어
전투도 익숙해지면 뒤로 빠지기가 무적 판정 있어서 잘 타이밍만 맞춘다면 1:1에선 질수 없단걸 발견한적이 있지
원래 본편은 이정도까지 빡세진 않았늗네
확팩 추가로 적이 더 미쳐돌게 강해졌다는 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