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선 말기 환도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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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해서 묘하게 하찮아 보이는 비율 왼쪽에 드르렁 누워 있는 개인지 고양이일지 모를 무언가 짤이 참 묘하다
일본에 일본도도 저런거 있더라 약간 유행이였나봄
묘하게 호랑이같아보이기도
?? : 엇 깜짝이야 뭐야 이거
까리하기도 까리한데 저게 검잡는 손 보호하기에 좋아서 실용적이기도 함
옆에 호랑이는 어서 난겨?
드르렁이는 호랭이 새끼 같은데?ㅋ
일본에 일본도도 저런거 있더라 약간 유행이였나봄
일본 군도 사진 같은거 보면 가끔 저런 애들이 보이긴 하지
옆에 호랑이는 어서 난겨?
서르
?? : 엇 깜짝이야 뭐야 이거
삭제된 댓글입니다.
캣타워
거기다 외국과의 교류가 아예 원천적으로 막혔던것도 아니였으니 그런 디자인적 아이디어는 늘 무궁무진하게 얘기가 오고갔겠지 ㅋㅋㅋㅋ
짜리몽땅해서 묘하게 하찮아 보이는 비율 왼쪽에 드르렁 누워 있는 개인지 고양이일지 모를 무언가 짤이 참 묘하다
마왕 제갈량
묘하게 호랑이같아보이기도
호랑이같은디
마왕 제갈량
드르렁이는 호랭이 새끼 같은데?ㅋ
호랑이로 보임 뭉툭한게
새끼 호랑이 잡고 인증샷 찍은건가 ㅋㅋ
새끼호랑이 같기도 하고 오묘하네
아무리 봐도 개호주임ㅋㅋㅋㅋ
귀 둥근거나 얼굴에 얼룩 보면 호랭이 맞는듯
고양이라고 하기엔 머리가 너무 커
호랑이 치곤 발이 너무 작아
개호주요.
새끼 호랑이 같은데.
보통 상징적으로 범이 무관 상징이라 연출용으로 갔다놨다면 그래도 새끼범을 갔다놨지 싶음
귀 뭉툭하고 귀 끝이 검은색인거보면 호랑이 새끼같음
새끼랑이: (에휴 이 ㅈ간 또 지랄이네...)
그냥 세이버인거 같은데?
저런거보면 일본도도 그렇고 환도도 그렇고 검날이 환도 검날이나 일본도 검날이더라
무기 커스텀 스킨은 못참았던 조상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도가 적당히 휜 외날검이기도 허니 잘 어울리기도 하네
까리하기도 까리한데 저게 검잡는 손 보호하기에 좋아서 실용적이기도 함
오! 간지난다! 하고 쓴건가.
옆에 누워있는거 새끼호랑이 아니냐??
메이지 때 일본도도 저렇게 했던걸로 아는데...일본 영잊이지 않을까
P의 거짓
골드로저랑 샹크스 검이 딱 저런 형태였을건데 ㅋㅋㅋㅋ
10003
맞음.
자동소총들이 AR-15/M4 디자인을 참고 하듯이 무기도 쓰기 좋은 디자인은 따라하게 마련
곡병환도 출처: https://portal.nrich.go.kr/kor/overseasSearchView.do?menuIdx=840&mseq=51117#link
P의 거짓에서 날이랑 자루 조합하는거 같다
전쟁도 없고 날 관리하기도 힘들어서 군인 대부분은 걍 칼 자루만 꽂아놨다고 한다 (즉 라이트세이버를 쓰는 제다이들은 사실 조선의 후예다) 저렇게 날까지 달린 칼은 주인이 돈이 많거나 밀덕이거나 아니면 마인드가 이순신 급이거나 한 경우인데 그런 경우는 까리하게 장식을 많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