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을으로 받은 팬아트) (그린 것들)
때는 대략 9년전 갓 대학 새내기 였던 그 당시 페스나-UBW-를 너무 좋아해서 페이트에 입문했다.
그러다 데드풀1을 보고 두개를 섞으면 재밌겠다 생각해 팬픽만화게에
내 인생 처음으로 '만화'를 인터넷에 올렸다.
루리웹은 어떻게 보면 내 만화 인생의 시작점 같은 곳이다.
그리고 그 만화로 첫 팬아트도 받고 너무 기쁘고 재밌었다.
하지만 만게가 여러사건으로 죽어버렸고
여러 사이트를 둘러 보다 다시 루리웹에 왔다.
몇년 후 대학도 졸업하고 회사도 다니면서 간간히 그림을 올려 왔다.
그러다 버튜버에 입문해서 그쪽 파느라 한동안 루리웹에 발길을 끊었다.
그리고 오시 그룹이 사장 문제로 터지고
다시 루리웹에 돌아왔다. 그 때 마침 루리웹 버튜버가 생긴다 해 보기 시작했다.
남궁루리님 미루님 한장 볼 때는 회사일이 바빠져 팬아트 한번 그려드리지 못했다.
지금도 후회되는 일이다.
그리고 라이브루리에 정착했다.
남궁루리님과 미루님에게 드리지 못한 팬아트가 마음에 걸렸는 지
팬아트를 그렸다.
내 딴에 정말 열심히 그렸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힘들다. 다른 라이브루리 분들에게 잘못이 없다는 건 잘 안다.
하지만 마음이 걸려서 도저히 못하겠다. 이 사이트도 이제 끝이다.
잘 있어라 내 첫 열정아.
ㅂㅂ
저도 머리가 너무 아파용..
잘가라 고생했다.
린x 풀 님이였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조금 풀리면 버튜버 분들께는 돌아가는 걸 고려해줘 타인에 의해 니 열정과 애정 그리고 방송인들의 노력이 허공에 사라지는 건 아쉽잖아
떠나는 사람 어찌 붙잡겠어..
린x 풀 님이였어요?
ㅂㅂ
저도 머리가 너무 아파용..
잘가라 고생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조금 풀리면 버튜버 분들께는 돌아가는 걸 고려해줘 타인에 의해 니 열정과 애정 그리고 방송인들의 노력이 허공에 사라지는 건 아쉽잖아
잘 가고 좋은곳 찾았으면 좋겠다
ㅠㅠ
떠나는 사람 어찌 붙잡겠어..
ㅠㅠ
ㅠㅠ
안돼 가지마 ㅠㅠ 언젠가 돌아와